[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장맥주님의 대화: 마음 맞는 사람들과 등산을 하는 기분이에요. 제가 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즐길 수 있습니다. 아무리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 해도 해병대 체험이나 사이비종교 입문 프로그램 수강은 못해요. 그런데 이 산은 꽤 괜찮은데요? 오히려 혼자서는 절대 펼치지 않았을 책이라 생각하니 이런 기회가 감사합니다. ^^
오, 세상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걷는 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등산은 무척이나 싫어하거든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즐길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끄덕끄덕(그렇다고 이 책이 싫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이 방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제 삶에 자양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장맥주님의 대화: 저도 미국 가서 제일 놀란 게 분리수거였어요. 두 번째로 놀란 건 패스트푸드 음식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였고요. 그때 경험으로 칼럼도 한 편 썼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5633?sid=110
전 집안일을 극도로 싫어하는데(아마 일을 해도 돈으로 환산해 주는 사람이 없어서인 거 같아요. 자낳괴) 해 보고 나서야, 해 준 분의 고마움을 느꼈어요. 그런 자질구레한 일들을 안 하기 시작하면 해 주는 사람 깔보게 되더라고요. 본인은 그런 일 하면 안 되는 사람마냥~ 분리수거 자체도 중요하지만, 해야 지속적으로 지구 생각을 조금이라도 하는 것 같다는 의미에서 직접하는 게 좋은 거 같아요(연관 지어서 생각하면 요새 '채식' 관련 책 읽으면서 채식은 안 하는데, 제 삶을 더 돌아보게 되었어요.)~그런 면에서 미국인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이 분리수거도 열심히 하고, 길에 쓰레기 안 버리고 침도 안 뱉었으면 좋겠어요~
연해님의 대화: 오, 세상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걷는 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등산은 무척이나 싫어하거든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즐길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끄덕끄덕(그렇다고 이 책이 싫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이 방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제 삶에 자양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등산 진짜 싫어하는데, 마음 맞는 사람들이랑 딱 한 번 등산하고 국수 먹엇는데 좋더라고요~ 근데 여전히 등산은 싫어요. ㅎㅎ
장맥주님의 대화: (그믐에서) 영원히 고통 받는 다자이 오사무, 그의 죄는 대체... ^^ 다자이 오사무를 고발했던 @연해 님이 막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근데 저 다른 모임에서 '만년' 읽기로 해서 다른 분들은 벌써 읽고 있는데 의외로 재미있다고 평이 좋습니다. @연해
장맥주님의 대화: 새폴스키의 유머 감각도 곧 따라잡으려고요! 턱수염도 기를까나...
작가님, 턱수염은... 저는 괜찮은데 김새섬 대표님이 이 댓글을 싫어하실 수도... (대표님, 여기 보래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호'인데요. 작가님의 글에서 정수를 느낄 때는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조곤조곤(잘근잘근) 논리를 펼쳐가는 글을 쓰실 때랍니다. 읽으면서 속으로 '와, 와...와...!' 막 이래요(완전 소름 돋고). 그리고 그때마다 생각하죠. '크 이래서 내가 작가님 좋아하지'. 아 턱수염 말고요(아냐, 이거 아냐...).
YG님의 대화: @Nana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 책이 제가 <책걸상>에서 소개했던 차태서 선생님 책입니다!
흐흐흐 안 읽고 넘어간 책인데 어찌 아시고 추천을 딱! 하십니까…
siouxsie님의 대화: @새벽서가 님과 저랑 셋이 뭉쳐 볼까요? 그리고 다들 나가 떨어지고~~
전 좋습니다~ ㅎㅎ
위에 줄줄이 <불안의 서>와 <월든>이 등장하네요. <불안의 서>는 시도하지도 않았고, <월든> 은 유명세에 솔깃해져서 읽다가 하차한 1인 입니다. 소로우 씨 미안합니다, 저는 도시를 사랑합니다. <월든>을 찬미하는 사람들은 도시 버리고 메사추세츠 월든 호수에 짱박혀 살 자신 있단 말인가, 하며 앞 부분 조금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호라이즌>은 <월든>하고 다른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ㅎㅎ 결정적인 차이는, 한 곳에서 붙박이로 지내냐 아니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냐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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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님의 문장 수집: "내 경험상 이렇게 해변에 있을 때든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든, 바닷물을 꼼꼼히 살펴 보는-이따금 보이는 새나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고래를 관찰하고, 수면에서 노니는 빛의 움직임을 바라보는-시간은 다른 어디서도 쉽게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시간, 광활하고 균질적인 공간의 부피를 가득 채우는 시간을 인식하게 한다. 그런 날에는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이런 집중적 관찰이 오히려 일상적 경험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저도 이 문장이 좋았어요
Nana님의 대화: 저도 친구들과 미국이 세계 경찰노릇하는 것에 대해 시니컬하게 많이 이야기했었는데, 요즘 깡패나 일진처럼 하려는 걸 보니 그래도 경찰인 척이라도 하는게 나았구나 싶더라고요.
미국은 모순이 많은 나라인 것 같아요. 종종 “너나 잘하세요” 하고 싶게하죠. 그나마 이 작가나 수잔 손택 같은 사람들이라도 있어서 불편한 진실을 인정하고 양심적인 성찰을 한다는 건 (좀 아니꼽게 보일 수 있으나)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해님의 대화: 오, 세상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걷는 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등산은 무척이나 싫어하거든요. "마음 맞는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즐길 수 있습니다."라는 말씀에 끄덕끄덕(그렇다고 이 책이 싫다는 뜻은 아니랍니다). 이 방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제 삶에 자양분(?)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장맥주 님 포스트에 아무도 반박하지 않아서 소심하게 누군가 '등산 싫다'고 외쳐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연해 님, @siouxsie 님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 전 산보라는 말에 속아 마음 안 맞는 사람들따라 등산했다가... (이하 생략). 장맥주님이 말씀하신 산은 해발고도 몇 미터짜리 인가요? 전 500m 이상은 로프웨이와 케이블카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환경 파괴 죄송하고요) 제가 1000m ~ 5000m 레벨 별로 (각종 기구 타고) 올라가봤는데, 결론은"내 다리로는 못 올라간다"입니다. 3000m 넘어가면 산소통 추가해야 합니다.
소피아님의 대화: @장맥주 님 포스트에 아무도 반박하지 않아서 소심하게 누군가 '등산 싫다'고 외쳐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연해 님, @siouxsie 님 감사합니다 ㅎㅎ 오래 전 산보라는 말에 속아 마음 안 맞는 사람들따라 등산했다가... (이하 생략). 장맥주님이 말씀하신 산은 해발고도 몇 미터짜리 인가요? 전 500m 이상은 로프웨이와 케이블카의 도움이 있어야 합니다. (환경 파괴 죄송하고요) 제가 1000m ~ 5000m 레벨 별로 (각종 기구 타고) 올라가봤는데, 결론은"내 다리로는 못 올라간다"입니다. 3000m 넘어가면 산소통 추가해야 합니다.
대강 남한산성(380m)까지는 우정으로 오를 수 있고, 정말 친한 사이라면 관악산(632m)까지도 가능합니다. 북한산(836m)은 우정으로는 어렵습니다. 케이블카 대환영입니다. 환경 파괴는 싫으니까 높은 산들은 그냥 금단의 구역으로 놔두는 것 좋습니다. 전문 산악인들만 환경부담금 내고 들어가게 하자고요!
봄솔님의 대화: 저는 미국에 삽니다. 그런데 한국에 놀러갔다가 분리수거 하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CCTV도 달려있고.. 무슨 패트병에 붙은 필름까지 다 떼야한다는데.. 이게 무슨 소용인가 미국에선 한번에 다 때려넣어 버리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처럼 분리수거 하면 지구가 엄청 편안해질지도요…
@장맥주 @siouxsie 분리수거 문제에 관심은 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말을 얹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일사분란하게 가정마다 분리수거하는 게 좋게 보이는 데, 실상은 또 다르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우리가 분리수거해서 내보내는 플라스틱 중에서 실제로 분리수거 가능한 것은 2-30프로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바에야 미국처럼 일괄 버린 후 전문 분리수거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장맥주님의 대화: 대강 남한산성(380m)까지는 우정으로 오를 수 있고, 정말 친한 사이라면 관악산(632m)까지도 가능합니다. 북한산(836m)은 우정으로는 어렵습니다. 케이블카 대환영입니다. 환경 파괴는 싫으니까 높은 산들은 그냥 금단의 구역으로 놔두는 것 좋습니다. 전문 산악인들만 환경부담금 내고 들어가게 하자고요!
네? 관악산이요? @.@ 굉장한데요? ㅎㅎ 친밀도로 넘나들수 있는 장맥주님의 한계선은 대략 700m 선이군요. 인간이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는 700m 산자락. 대관령 어딘가... 환경부담금 이야기 하시니까, 에베레스트 입장하는데 2천만원이 넘더라고요?
소피아님의 대화: 위에 줄줄이 <불안의 서>와 <월든>이 등장하네요. <불안의 서>는 시도하지도 않았고, <월든> 은 유명세에 솔깃해져서 읽다가 하차한 1인 입니다. 소로우 씨 미안합니다, 저는 도시를 사랑합니다. <월든>을 찬미하는 사람들은 도시 버리고 메사추세츠 월든 호수에 짱박혀 살 자신 있단 말인가, 하며 앞 부분 조금 읽다가 포기했습니다. <호라이즌>은 <월든>하고 다른다고 주장하고 싶네요 ㅎㅎ 결정적인 차이는, 한 곳에서 붙박이로 지내냐 아니면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냐가 아닐까요?
소로우는 남의 사유지에서 지속가능하지 않은 방식으로 그리 오래 살지 않고 <월든>을 썼는데, 저는 <호라이즌>을 읽으면서도 해외여행 잘 안 하고 장거리 비행은 몇 번 해본 적 없는, 자동차는 아예 사 본 적도 없는 제 삶이 배리 로페즈의 그것보다 더 환경친화적인 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네요.
소피아님의 대화: 네? 관악산이요? @.@ 굉장한데요? ㅎㅎ 친밀도로 넘나들수 있는 장맥주님의 한계선은 대략 700m 선이군요. 인간이 가장 행복감을 느낀다는 700m 산자락. 대관령 어딘가... 환경부담금 이야기 하시니까, 에베레스트 입장하는데 2천만원이 넘더라고요?
제가 우정을 관악산만큼이나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엣헴!
오구오구님의 대화: 제가 최근 3년 사이에 읽은 "나무" 제목이 들어간 책들이네요. 저는 퓰리처상 받은 책들이 대체로 맞더라구요. 야생의 치유하는 소리? ㅋ 담아봅니다 ㅎ
오구오구 님, 혹시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보셨나요? 주인공이 읽던 고다 아야 <나무>도 있습니다. 200페이지 조금 넘는 책인데다가, 저자가 홋카이도에서 규슈 야쿠시마까지 다니며 가문비나무, 삼나무, 녹나무 등등을 기록한 책이라고 해서 환호하며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등산은 싫지만 숲은 좋아하고 나무는 더 좋아합니다!
나무말년의 작가가 북쪽 홋카이도에서 저 남쪽 야쿠시마까지 나무를 찾아 정성껏 기록하고 오롯이 새긴 감동을 전한다. 첫 번째 에세이 ‘가문비나무의 갱신’에서 마지막 작품 ‘포플러’가 집필되기까지 13년 6개월이 걸렸다.
소피아님의 대화: @장맥주 @siouxsie 분리수거 문제에 관심은 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말을 얹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일사분란하게 가정마다 분리수거하는 게 좋게 보이는 데, 실상은 또 다르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우리가 분리수거해서 내보내는 플라스틱 중에서 실제로 분리수거 가능한 것은 2-30프로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바에야 미국처럼 일괄 버린 후 전문 분리수거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재활용률 낮다고 본 적 있어요. 그래도 해야지 싶어요 ㅜ.ㅜ 가성비 떨어지는 채식처럼?!
소피아님의 대화: 오구오구 님, 혹시 영화 <퍼펙트 데이즈> 보셨나요? 주인공이 읽던 고다 아야 <나무>도 있습니다. 200페이지 조금 넘는 책인데다가, 저자가 홋카이도에서 규슈 야쿠시마까지 다니며 가문비나무, 삼나무, 녹나무 등등을 기록한 책이라고 해서 환호하며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등산은 싫지만 숲은 좋아하고 나무는 더 좋아합니다!
아~ 그 영화에 나온 책이 진짜 있었군요! 전 책 제목이 <木>이라서 영화상에만 나오는 책인 줄 알았어요.
소피아님의 대화: 니컬러스 래릭 미술관, 위치를 찾아보니... 뉴욕 거주자들도 존재를 모를만한 위치네요.. 걷기도 지하철로 가기도 애매하고 으슥한 위치 ㅠㅠ @새벽서가 님이 여기까지 찾아가신 게 대단... 바로 근처에 있는 거대한 세인트존디바인 성당도 존재를 모르는 뉴요커들이 많더라고요. 이 부근에서 관광객의 행선지는 모두 컬럼비아 대학교 ㅎㅎ 니컬러스 래릭 검색하다가 발견한 짜투리 정보 - 박신양 배우가 러시아 유학때 니컬러스 래릭 그림을 보고 화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 Remeber는 @FiveJ 님도 올리셨는데, 저도 찾아서 링크 올립니다. 그림에 대해서 어쩜 이렇게 찰떡같은 설명을 한담. https://www.wikiart.org/en/nicholas-roerich/remember-1924
오오, 올려주신 링크로 들어가보니 니컬러스 래릭의 다른 작품들도 많네요! 분위기와 색감이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Star of the Hero'가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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