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솔님의 대화: 저는 미국에 삽니다.
그런데 한국에 놀러갔다가 분리수거 하다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CCTV도 달려있고.. 무슨 패트병에 붙은 필름까지 다 떼야한다는데.. 이게 무슨 소용인가 미국에선 한번에 다 때려넣어 버리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미국 사람들이 한국처럼 분리수거 하면 지구가 엄청 편안해질지도요…
저도 미국 가서 제일 놀란 게 분리수거였어요. 두 번째로 놀란 건 패스트푸드 음식의 어마어마한 사이즈였고요. 그때 경험으로 칼럼도 한 편 썼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15633?sid=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