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

D-29
dobedo님의 대화: 저는 '산떡쑥' 같은 정감 가는 우리말 이름들을 좋아해요. 의학계, 문화계, 산업계 등에서 쓰는 전문 용어들은 대부분 외래어 그대로 쓰거나 일본식 한자어라 첨 들으면 낯설고 직관적으로 뜻을 파악하기도 힘든데, 식물이나 동물들의 속명은 (아마도 학자들이) 쉽고 예쁘고 직관적으로 번역해줘서 좋더라고요. 입에도 잘 붙고요. '푸른발부비새'나 '붉은머리오목눈이'처럼요. 근데 산떡쑥은 좀 모양을 짐작하기는 힘들긴 하네요. ^^
두 아이가 너무 무해하게 생겼어요! 안아주고 싶을만큼요. 저는 새를 무서워하는데 ( 정확히는 그들의 발이 무서워요), 이 아이들은 전혀 무서운 느낌이 안드네요~ 특히 저 민트색발 아이의 표정은 헤어컷 맘에 안들어 뚱~한 표정의 아이같아 너무 귀엽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내일 2월 7일 금요일에는 1장 '파울웨더 곶'의 두 번째 부분을 읽습니다.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132~188쪽입니다. 하루 읽을 분량과 내용의 맥락을 고려해서 임의로 나눴을 뿐이니, 자기 호흡대로 읽다가 주말에 곧바로 이어서 읽으시면 된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제임스 쿡과 함께 래널드 맥도널드(Ranald MacDonald)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해요. 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라서 한참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맥도널드는 주말에 읽는 부분에서도 깜짝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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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내일 2월 7일 금요일에는 1장 '파울웨더 곶'의 두 번째 부분을 읽습니다.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132~188쪽입니다. 하루 읽을 분량과 내용의 맥락을 고려해서 임의로 나눴을 뿐이니, 자기 호흡대로 읽다가 주말에 곧바로 이어서 읽으시면 된답니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제임스 쿡과 함께 래널드 맥도널드(Ranald MacDonald)라는 생소한 인물이 등장해요. 저도 생전 처음 들어보는 인물이라서 한참 검색해보고 그랬네요. 맥도널드는 주말에 읽는 부분에서도 깜짝 조연(?)으로 등장합니다.
소피아님의 대화: @장맥주 @siouxsie 분리수거 문제에 관심은 있는데,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아서 말을 얹기가 쉽지 않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일사분란하게 가정마다 분리수거하는 게 좋게 보이는 데, 실상은 또 다르다는 뉴스도 본 것 같아요. 우리가 분리수거해서 내보내는 플라스틱 중에서 실제로 분리수거 가능한 것은 2-30프로도 안 되는 것 같던데요? 이럴바에야 미국처럼 일괄 버린 후 전문 분리수거 업체에게 맡기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라는 말도 들은 것 같고... 어떤 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는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해야한다는 쪽입니다. 물론 전문업체가 더 꼼꼼하게 하고. 사실 맞아요. 가정에서만 열심히 하면 뭐하나 그런 회의도 있죠. 기업에서 솔선수범이 안 되는 걸. 예를들면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비닐봉지 사용을 줄여보겠다고 파리베*트는 종이봉투를 써야. 하지만 여전히 빵의 포장은 비닐봉지로 하고 있죠. 종이봉투 쓰면 그만큼 베어지는 나무를 생각하면 그게 그거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하죠. 사실 그렇게 생각하면 한도 없고, 끝도 없어요. 하지만 뭐라도 해 보겠다는 생각자체가 더 중요한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전 우리가 아무 생각없이 쓰는 비닐봉지만이라도 어떻게 좀 재활용이 안 될까? 그런 생각을 해요. 다행히도 이제까지는 되는 것 보단 안 되는 게 많았는데 기술이 졸아졌는지 이젠 되는 게 좀 더 늘었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다 싶더군요. 비닐 봉지에서 기름을 짜내는 기술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어요. ㅋ 해양 쓰레기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
폭풍우가 마침내 해안가로 다가올때 그것은 자신만의 음악과 더불어 난타당하는 하늘의 변화무쌍한 색감과 구름의 춤을 안무하는 바람을 데리고 올 것이다. 총알 같은 빗방울들로 육지와 바다를 따닥따닥 때릴 것이며, 태양을 희미하게 만들 것이다. 그 폭풍우 앞에서 나오는 반응이 분석이 아니라 경회라면 정말이지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치 않다.
호라이즌 125,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모시모시님의 대화: 흑. 아직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하반기 한국왔더니 삶의 속도가 너무 빨라져서 적응이 안되어서 몇 달 참여 못했네요. (계속 참여하시는분들 존경..) 이제 직장이 조금 익숙해진데다 너무 관심있는 주제라 지나치기 힘들더라구요. 😉 자주 뵙겠습니다.
한국에 가셨군요? 부럽습니다~ 오랜만에 뵈니 반갑구요~ ^^
장맥주님의 대화: [예술은 즐거움을 주는 일을 열망하지 않는다. 예술이 갈망하는 것은 대화다.] 너무 좋은데요. 나중에 꼭 써먹으렵니다.
저도 너무 좋아서 밑줄친 문장이에요. Art does not aspire to entertain. It aspires to converse.
Nana님의 대화: 일리 있습니다. 영어를 같이 넣으면 또 페이지 수가 늘어나겠죠 ㅜㅜ
일리 있긴한데, 번호로 표시해두고 뒤장에 영어이름으로만 쭉 나열해서 아펜딕스 만들어주는 정도로만 했어도 감사했겠다 싶습니다. 그 정도면 2-3페이지정도 더하는거라 괜찮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연해님의 문장 수집: "내 경험상 이렇게 해변에 있을 때든 바다 한가운데 있을 때든, 바닷물을 꼼꼼히 살펴 보는-이따금 보이는 새나 수면 위로 올라오는 고래를 관찰하고, 수면에서 노니는 빛의 움직임을 바라보는-시간은 다른 어디서도 쉽게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종류의 시간, 광활하고 균질적인 공간의 부피를 가득 채우는 시간을 인식하게 한다. 그런 날에는 아무 생각 없어 보이는 이런 집중적 관찰이 오히려 일상적 경험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
저도 하이라이트한 문장이에요.
(쿡은) 날 것의 공간에 격자를 그리고 등고선을 표시하며 지도를 만드는 일로 인생을 보냈지만, 지도로 만들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해했고, 기지의 세계와 미지의 세계를 나누는 선의 중요성도 이해했다. 두 음표 사이 침묵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이해한 것이다. 나는 또한 그가 그 침묵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필수 불가결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 거라 믿는다.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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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놀라게 할 수는 없어요.” 그가 내게 말했다. 그리고 그는 미지를 음미할 수 있고 놀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언제나 인간 탐험가가 기계와 구별되는 점이라고 믿는다. 놀람의 순간은 세상이 한때 당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력히 일깨워준다. “탐험한다는 건 가설 없이 여행하는 겁니다.”
호라이즌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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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근본적 강점은 예술이 글자 그대로의 의미를 의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예술은 은유를 제시할 뿐 해석은 보는 이나 듣는 이의 몫으로 남겨둔다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나는 그에게 혹시 바다소금쟁이를 아느냐고 물었다. 월시는 걸음을 멈추더니 소리쳤다. “할로바테스!”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작은 야생동물에 대한 나의 열광을 그것을 잘 아는 누군가와 나눌 수 있어서 나는 무척 기뻤다. 할로바테스 속에 속하는 바다소금쟁이의 삶은 끝없는 탐험의 삶이다. ... 생의 종말이 다가왔을 때 그들은 깎인 손톱이 떨어지듯 부드럽게 그 아래 바다의 심연으로 홀로 가라앉는다. 홀로 살아가는 삶, 그리고 그중 일부에게는 육지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삶.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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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님의 대화: 내일 2월 7일 목요일부터 본문으로 들어갑니다. 목요일부터 주말까지 1장 '파울웨더 곶'을 읽습니다. 파울웨더 곶은 미국 오리건주에서 북태평양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곶인데요. 배리 로페즈는 자기 여행의 출발점으로 의미 부여를 하고서 그곳에서 여러 차례 야영하는 동안의 사색을 풀어 놓고 있습니다. 이 장의 동반자는 유명한 제임스 쿡이고, 그가 북미 대륙 해안으로 항해했을 때 이 곶에 대한 기록을 남긴 적이 있습니다. 일단 시작은 한국어판 기준 132쪽까지 읽습니다!
this capacity to appreciate the unknown, to be surprised by it, he believes, that will always set the human explorer apart from the machine. The moment of surprise informs you emphatically that the way you once imagined the world is not the way it is. “To explore,” he says, “is to travel without a hypothesis.” 미지를 음미할 수 있고 놀랄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언제나 인간 탐험가가 기계와 구별되는 점이라고 믿는다. 놀람의 순간은 세상이 한때 당신이 상상했던 것과는 다르다는 점을 강력히 일깨워준다. “탐험한다는 건 가설 없이 여행하는 겁니다.” -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dobedo님의 대화: 나는 그에게 혹시 바다소금쟁이를 아느냐고 물었다. 월시는 걸음을 멈추더니 소리쳤다. “할로바테스!” 잘 알려지지 않은 이 작은 야생동물에 대한 나의 열광을 그것을 잘 아는 누군가와 나눌 수 있어서 나는 무척 기뻤다. 할로바테스 속에 속하는 바다소금쟁이의 삶은 끝없는 탐험의 삶이다. ... 생의 종말이 다가왔을 때 그들은 깎인 손톱이 떨어지듯 부드럽게 그 아래 바다의 심연으로 홀로 가라앉는다. 홀로 살아가는 삶, 그리고 그중 일부에게는 육지는 한 번도 본 적 없는 삶.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바다소금쟁이의 어떤 부분에 그리 열광했을까 모르겠다 싶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억지로 쥐어짜내면) 살짝 이해할 것도 같고요. 저에게는 탐험가의 면모가 도통 없나 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익숙한 내 공간에서 책과 동영상으로 안전하게 해소하는 걸로 충분한 사람... 이 문장 읽다가 깨달은 건데 제가 학명을 아는 생물은 딱 둘이네요. 동물계에 하나, 식물계에 하나. 호모 사피엔스와 카멜리아 시넨시스. 동거묘도 알아줘야지 싶어서 새로 하나 더 외웠습니다. 펠리스 카투스.
새벽서가님의 대화: 두 아이가 너무 무해하게 생겼어요! 안아주고 싶을만큼요. 저는 새를 무서워하는데 ( 정확히는 그들의 발이 무서워요), 이 아이들은 전혀 무서운 느낌이 안드네요~ 특히 저 민트색발 아이의 표정은 헤어컷 맘에 안들어 뚱~한 표정의 아이같아 너무 귀엽네요.
그러네요. 저 표정은 헤어컷이 맘에 안 드는 표정이었나 봅니다. 흣(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저 역시 발이 좀...)
dobedo님의 대화: 바다소금쟁이의 어떤 부분에 그리 열광했을까 모르겠다 싶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억지로 쥐어짜내면) 살짝 이해할 것도 같고요. 저에게는 탐험가의 면모가 도통 없나 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익숙한 내 공간에서 책과 동영상으로 안전하게 해소하는 걸로 충분한 사람... 이 문장 읽다가 깨달은 건데 제가 학명을 아는 생물은 딱 둘이네요. 동물계에 하나, 식물계에 하나. 호모 사피엔스와 카멜리아 시넨시스. 동거묘도 알아줘야지 싶어서 새로 하나 더 외웠습니다. 펠리스 카투스.
저도 그래요. 수평선 너머가 전혀 궁금하지 않은 새럼이에요 저는..
dobedo님의 대화: 바다소금쟁이의 어떤 부분에 그리 열광했을까 모르겠다 싶다가 마지막 문장에서 (억지로 쥐어짜내면) 살짝 이해할 것도 같고요. 저에게는 탐험가의 면모가 도통 없나 봅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은 익숙한 내 공간에서 책과 동영상으로 안전하게 해소하는 걸로 충분한 사람... 이 문장 읽다가 깨달은 건데 제가 학명을 아는 생물은 딱 둘이네요. 동물계에 하나, 식물계에 하나. 호모 사피엔스와 카멜리아 시넨시스. 동거묘도 알아줘야지 싶어서 새로 하나 더 외웠습니다. 펠리스 카투스.
저는 살면서 두 번 크게 바뀌었는데, 첫번째는 엄마가 되고서였고 두번째는 40세 생일을 맞은 후였어요. 그 후로 10여년이 더 지났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이들이 자랄수록 모험심이 줄어요. 괜히 내자신을 위험레 노출시켜 혹시라도 아이들이 엄마없이 자랄일은 만들지말자는 생각이 강해지는것 같아요. 게다가 체력도 떨어지니 더더욱 집안에서 꼼지락거리며 노는걸 더 좋아하게 되네요.
우리가 별자리라 부르는, 선으로 그어 만든 도형들은 지구에서 바깥을 내다보는 사람에게만 존재한다. -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Passing beyond this line, ships disappear; on this side, they rise up from the water. This was the mapmaker’s liminal line, the edge of the known. 그 선을 넘어가면 배들은 사라지고, 선의 안쪽으로 오면 배들은 물에서 솟아오른다. 수평선은 지도 제작자의 문턱이었고, 미지의 가장자리였다. -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 밀리의 서재
호라이즌 배리 로페즈 지음, 정지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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