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중에서 수집한 것으로 마지막 글을 올려요~ @박소해 작가님 항상 좋은 방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 되면 만나 뵐게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23. 단요 작가의 신학 스릴러 <피와 기름>
D-29

siouxsie

박소해
또 좋은 책으로 모시겠습니다. ^^

바닿늘
@박소해
리뷰 공유드립니다.
내용은 다 똑같습니다. ^^;;
1.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m/770931281/16231625
2.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DF107gqS6Uh/?igsh=MXA2NDNheG1kYzc4OA==
3. 네이버 블로그
https://m.blog.naver.com/seasky210528/223755150160

박소해
엄지 척! 감사합니다~! ^^ 계속 살롱에서 만나요 ^^

바닿늘
우상향을 위하여! 🫡 (찡긋!)

바닿늘
오늘이 활동 마지막 날이군요.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곳에서 만나,
즐겁게 이야기 나눠요. ☺️😍
느티나무
“ 인간성이라는 개념이 포괄하는 성질들을 감안하면 유아는 문자 그대로 인간이 아니야. 오븐에 들어가기를 기다리는 인간 반죽 같은 거지. 다만 나는 요령을 부리는 인간보다는 밑도 끝도 없이 고지식한 유아가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긴 해. ”
『피와 기름』 p265, 단요 지음
문장모음 보기
느티나무
“ 서두로 돌아가자. 나한테는 이런 일이 일어났으며 세계는 좋아질락 말락 한다. 기아, 질병 전쟁, 환경 파괴, 빈부 격차, 무엇보다도 피와 기름과 숫자들. 언제 어디서나 환각이 보인다. 다이소에 가면 매대의 상품들이 녹아내리고 흘러넘치는 이미지에 압도당하고, 정신을 다잡은 후 다시 보면 액체는 꼭두각시 줄로 변해 사람들의 정수리를 꿰뚫고 있다. 즉 나는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다. ”
『피와 기름』 p409~410, 단요 지음
문장모음 보기

Henry
완독 후, 재독까지는 아니지만 기억을 더듬어 쉬익 한번 훑어봤습니다. 놓쳤던 부분도 중간중간 보이고,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질문하고픈 것들도 등장하곤 했습니다. 아무튼 부족한 서평으로 아쉬움(!) 달랬습니다.

Henry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p/DGIwn1wzkpu/?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동일한 내용으로, 예스24와 알라딘에도 리뷰 등록했습니다^^
다음 박장살에서 만나길요, 제발~~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