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권사상사 읽기

D-29
한 15년전쯤 학부때 구매하고 역시 펼쳐보지 않았던 책. 오늘 읽었던 부분 읽으면서 생각나서 참고도서로 추가해본다. 언젠가는 읽겠지ㅎㅎ
맑스주의 역사 강의 - 유토피아 사회주의에서 아시아 공산주의까지국내 저자가 쓴 새로운 ‘맑스주의 역사’ 입문서이다. 맑스 이전의 유토피아 사회주의부터 중국 혁명을 비롯한 아시아 공산주의 운동까지 소개하는 책이다. 맑스주의 사상의 역사뿐 아니라 운동의 역사도 함께 다루고 있으며,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객관적이고 친절하게 서술하고 있다.
2.18.화 현재 시간 12:43 pp.267~286 지금까지 '제3장 산업혁명 시대와 인권'에서는 사회주의자들에 의해서 (남성들의) 보통선거권과 노동권 교육권등에 대한 주장과 그 주장에 의해 개선된점, 주장의 영향 등을 주로 다루었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그런 흐름을 설명하느라 미처 설명하지 못한, 그리고 그 때 당시에도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았던 여성, 노예, 어린 아이들,,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 다룬다. 대체로 오늘날에는 많이 알려진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다시 읽고 생각해보면 너무 끔찍해서(특히 노예에 관한 내용), 도대체 그 때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은 어떻게 그 끔찍함을 모르는체 할 수 있었을까? 혹시 내가 살던 지금도 우리에겐 너무 익숙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끔찍한 현실이 도사리고 있는 것일까? 생각하게 됐다. 다행히 영국이 1807년 노예무역 폐지하고 1833년 노예폐지법을 통과시키면서 그 영향으로 영국과 무역을 하고 있던 다른 국가들도 노예무역을 점차 폐지하게 됐다. 여성참정권은 1893년 뉴질랜드를 시작으로 오스트레일리아, 핀란드, 노르웨이 순서로 인정되었고 미국이 1920년, 영국이 1918년 여성 참정권을 인정하였다. 1851년 미국에서 열린 제 2차 전국여성권리대회에서 소저너 트루스의 연설은 다시 봐도 타당하고 설득력있고 감동적이었다. 어린이, 청소년들은 산업화가 되기 이전부터 노동력으로 동원되었는데 산업화 이후에 (내 추측으로는 더 길고 가혹한 노동을 하게 되어)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이 생겼다. 1816년에는 다섯살짜리 아이가 하루 13시간씩 노동하는 광경이 목격되었다고 한다. 1841년 프랑스에서 11세 이하의 아이들은 하루 8시간, 16세 이하 어린이들은 하루 12시간이하로 노동시간을 제한하는 아동노동법이 통과되었다. 19세기 성소수자의 지위는 내일 읽어야할 부분에 더 자세히 나올 것 같다.
오늘 분량을 읽으면서 어느 외국인 노동자가 비닐하우스에서 너무 추워서 돌아가셨다는 뉴스가 생각났고, 이주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깻잎 투쟁기 - 캄보디아 이주노동자들과 함께한 1500일우리 먹을거리의 핵심 생산자이자 한국 사회의 엄연한 구성원인 이주노동자의 삶을 전한다. 연구자이자 활동가인 저자는 직접 깻잎밭에서 일하며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았고, 농장주들로부터 농촌 사회에 이주민이 들어온 후 달라진 풍경과 농사일에 관해 전해 들었다.
2.19.(수) 현재시간 15:18 pp.286~307 19세기 성소수자와 유대인의 지위, 그리고 민족주의의 발흥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다. 사회학자 그린버그는 여성이 평등을 주장하면서 남성적 특징을 가진 여성이나 여성적 특질을 가진 남성을 감시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분석했다고 한다. 그런데 저자도 이야기하듯 성소수자는 산업혁명 이전에도 항상 있어왔고 그런 성소수자를 죄악시하는 문화도 고대로부터 늘 있었는데(내가 아는 범위에서는 유교, 유대교, 기독교) 고대의 그런 문화들도 그린버그의 분석처럼 가부장제에 따른 계급을 공고화하기위해 필요한 것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폴레옹이 노예제는 다시 부활시켰지만 성소수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허용하여 그 영향권으로부터 서서히 성소수자에 대한 처벌이 폐지되거나 약화되었다고 한다. 유대인들은 산업화된 국가에서는 정치적 권리를 획득했지만 러시아처럼 아직 산업화되지 않은 국가에서는 특정 지역에만 모여 살아야하는 등(독일이 처음이 아니었다는걸 처음 알게됨) 제도적으로 차별을 받았다. 유대인 차별에 관한 서술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드레퓌스 사건이었다. 어렸을 때 책에서 읽고 '드레퓌스'라는 이름이 한국인 어린이에게는 특이한 발음이어서 그 이름만 기억하고 내용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에밀졸라의 "나는 고발한다" 일부가 번역이 돼있어서 읽어보니 그 때당시 유대인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과 공공연한 차별이 상상 이상이었다.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은 어쩌면 그들이 유럽땅에서 수천년간 받아왔던 차별을 보고 배운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사회적 반감을 알면서도 바른 말을 하여 대문호라는 명예에도 불구하고 탄압을 받고 도망을 다니게 된 에밀졸라가 존경스러웠다. 우리나라 비상계엄 사태때 여기에 부역하지 않고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던 일부 군인들을 보는 느낌이었다.
1. 드레퓌스 사건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책 2. 드레퓌스 사건 당시 에밀졸라가 썼던 기고문, 팸플릿 모음 3. 사회적 책무를 지닌 지식인이라는 개념이 드레퓌스 사건으로부터 비롯되었다고 주장하면서 그런 지식인들이 유럽역사에서 어떻게 역할해왔는지 서술한 책
나는 고발한다 - 드레퓌스사건과 집단히스테리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든 드레퓌스사건의 전말을 마치 한 편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유대인 출신의 드레퓌스 대위가 간첩으로 몰린다. 그는 비공개 군법회의에서 종신유형 판결을 받고 외딴섬으로 유배되는데…
에밀 졸라의 진실 -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이다의 이유 2권. 드레퓌스 사건 앞에서 “진실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라는 에밀 졸라의 외침을 통해 진실과 정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지금 우리 사회를 돌아본다.
지식인의 탄생 - 드레퓌스부터 현대까지에밀 졸라에서 바레스, 브라지아크에서 말로, 사르트르에서 레이몽 아롱, 아라공에서 레지 드브레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인텔리겐치아의 주요 활동들을 살펴본다. 저자들은 특히 세대와 사회성 같은 개념을 활용해서 20세기 프랑스 지식인사회에 관해서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왜 그렇게 유대인을 미워했고 유대인들은 스스로 유대인이라는 정체성을 어디에서 획득했는지 궁금해서 검색해 본 책
유대인의 역사《모던 타임스》와 《지식인의 두 얼굴》 등으로 알려진 폴 존슨이 방대한 자료와 치밀한 조사연구로 4천 년에 걸친 유대인의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재구성한 책이다. 사람들은 고대에 국가를 이루고 자신들에 관한 기록을 성경에 남긴 민족 정도로 유대인을 이해한다.
만들어진 유대인“유대 민족은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24개국 번역, 전 세계 언론과 학자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은 문제작. 오늘날 다시 득세하는 민족주의에 대한 가장 통렬한 비판서다.
pp. 287~306 계속 다음은 '제4장 세계대전과 인권'의 초반부인데 민족주의가 어떻게 전세계적인 경향이 되었는지, 그리고 한 편으로(저자가 보기에는 인권을 제도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국제기구가 어떻게 생기고 운영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제4장을 더 읽어보아야 민족주의와 국제기구에 대한 저자의 입장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다.
2.20. 목요일 현재시간 15:52 pp.307~326 오늘 읽은 부분은 20세기 초반에 전세계적으로 민족주의, 민족자결주의가 어떻게 일종의 사상적 유행이 되었고, 사회주의 내에서 민족주의와 관련해 어떤 논쟁이 벌어졌고, 현실정치에서 어떤 방식으로 실현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이었다. "사회주의자와 반식민투쟁가들이 이해했던 민족자결권 개념의 장단점을 검토해볼 것"이라는 저자의 예고대로 민족주의가 현실정치에서 실현되는 방식에는 (1) 히틀러와 무솔리니 처럼 전체주의와 타민족에 대한 침해도 있었고 (2) 인도와 베트남의 독립운동처럼 반식민주의적 움직임도 있었다. (2)가 억압받는 민족들이 억압을 타도한다는 일정의 장점과 같은 실현이라면 (1)은 단점이었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한 때 억압받는 민족들이 민족주의의 이름으로 타 민족을 억압하는 일도 있다고 (p.321)보면서 민족주의라는 사상의 양면성을 잘 설명해준다. 우리나라는 식민지가 된 경험이 있어서 민족주의라는 사상에 긍정적인 문화인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의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거부감과 여기에서 발생되는 가짜뉴스를 보면 민족주의가 순혈주의나 인종주의로 변질되지 않도록 주의해야할 것 같다. 많은 유럽의 식민지들이 식민지에서 벗어나게 된 계기가 민족자결주의의 발흥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유럽 국가들이 식민지를 관리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는 점이 흥미로웠다. 나는 지금껏 순진하게 단지 인권사상이 고양되어서 제국주의가 사라졌을거라고 추측해왔다. 사회주의자 입장에서 민족주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에 대한 로자 룩셈부르크와 레닌 사이의 논쟁도 재미있었다.
자본주의가 식민지를 만들고 제국주의를 부추긴다는 주장을 여기저기서 들었는데 검색을 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레닌이 튀어나왔다. 레닌이 이런 주장을 제일 먼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이른 시기에 이런 주장(또는 분석)을 하고 그 주장이 널리 퍼지는데 기여한 사람인 것은 분명해보인다. 첫번째 책은 레닌전집 번역본 중 그 주장이 들어있는 책이고, 그 뒤의 책은 후대 역사가 또는 경제학자가 이러한 주장을 어떻게 평가했는지 알고 싶어서 추가한 책들이다.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최고 단계 (무선)레닌 전집 63권, 본주의와 제국주의의 실체를 밝힌 레닌의 대표작. ‘제국주의론’으로 불리는 이 책은 『국가와 혁명』, 『무엇을 할 것인가』와 함께 레닌의 3대 주저로 손꼽힌다. 현대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서이자, 사회주의 혁명의 필연성을 이론적으로 규명한 프롤레타리아 혁명 선언문이다.
독일 최고 석학 위르겐 코카의 자본주의의 역사이 책은 자본주의의 시대적 흐름을 일목요연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서술할 뿐만 아니라 여러 변형과 대안까지도 소개함으로써 자본주의의 역사적 발전과정을 이해하는 입문서이자 비판적 안내서 역할을 한다.
면화의 제국 - 자본주의의 새로운 역사2015년 밴크로프트상 수상작.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보잘것없어 보이는 면화라는 작물이 어떻게 제국의 상품으로 변모하여 자본주의의 기원을 이루며 성장을 뒷받침하는지 추적한다.
2. 21. 금요일 현재시간 21:32 pp.327~346 어제 읽은 부분에서 아시아 국가들이 반식민운동을 전개했던 부분에 이어서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반식민운동을 전개해나간 과정을 소개한다. 그리고 '3.인권의 제도화'라는 부제목 아래에 소비에트 연맹과 국제기구 형성에 대해 설명한다. 알제리 전쟁까지 거치면서 결국 아프리카 국가들은 독립을 쟁취하는데 그 독립지도자들 중 일부는 안타깝게도 선거로 집권을 한 후 독재정권으로 변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러한 현상이 로자룩셈부르크의 예견과 부합했고 반식민주의 지식인인 프란츠 파농도 룩셈부르크의 주장에 동의했다고 보았다. 룩셈부르크의 예견이란 룩셈부르크가 러시아로부터 폴란드가 독립하는 것에 반대하면서 "식민지의 민족주의적 부르주아 엘리트들이 독립 이후 민중의 평등권을 추구하지 않을것이다"라고 주장했던 것을 말한다. 그 후로도 저자는 민족주의에 기반한 독립운동에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민족마다 개별 국가로 독립하는 것 보다는 연방제가 인권침해를 방지하는데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나는 아마도 저자가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지만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을 탄압하는 것을 목격하였기 때문에, 다시말해 민족주의에 기반한 폭력을 굉장히 가깝게 목격하였기 때문에 민족주의에 대해 약간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게 된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민족자결권 그 자체가 다른 인권과 마찬가지로 목적으로서의 지위를 가질 수는 없고 독립국가 내에서 구성원들에게 표현의 자유, 공평한 참정권 등을 보장해주는지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의견에도 동의한다.(p.298 참조) 하지만 원래 오랜시간 여러 민족이 비슷한 지역에 살고 같은 국가에 소속되기도 했던 유럽과 달리 우리나라처럼 제국주의적 의도에 의해 침탈당한 경우에 그 침탈에서 벗어나지 않고 민족간 평등한 인권을 누리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그런점에서 나는 룩셈부르크에 반대하면서 "민족자결권을 부정하는 것은 억압하는 국가의 권리를 옹호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던 레닌의 의견에 동의한다. 그런데 이후에 이어진 소비에트 연맹의 형성과정을 보면서 레닌도 본 받을만한 사상가는 아니라는걸 알게 됐다. 차르 정권이 물러나고 권력을 잡은 레닌과 그 추종자들은 공산주의를 위해 일시적인 억압이 허용될 수 있다면서 정치경찰을 통해 부르주아와 귀족계층을 무분별하게 탄압했던 것이다. 카우츠키라는 공산주의 사상가는 이를 비판했지만 트로츠키는 카우츠키를 비판하면서 "인간의 해방을 진정으로 가져다줄 수 있는 폭력수단은 허용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레닌 이후 권력을 잡은 스탈린도 반대파들을 숙청하였다. 한편 다소 온건한 사회주의자들과 자유주의 국가들은 국제연맹(유엔의 전신인듯 함)등을 통해 인권을 제도화시켰고 저자는 그 중에서도 국제연맹 부설로 국제노동기구(ILO)가 창설된 점이 중요하다고 본다. 여기까지가 오늘 읽은 분량의 내용이고 이 다음으로는 국제기구에 대한 설명이 계속 이어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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