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는 현실에서 어려운 일을 공상을 통해 실현해 욕망을 배설하라는 거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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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뭐든 그게 유행이든 흐름이든 획일화를 싫어한다. 다양성을 가장 큰 가치로 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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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자들이 한국 여자들의 치마가 짧은 반면 상의는 또 너무 덮는 것을 입는 게 이해가 얼른 안 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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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는 왕년의 옛날 지난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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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도 어릴 땐 훈계조의 글을 많이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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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도 어느 정도 조건을 갖춘, 예전의 여대생들에게 왜 이런 걸 안 하니, 하고 꾸지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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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나는 나다, 라고 강하게 주장하는 면이 강하다. 그러나 늙으면서 세상에 그냥 흡수되어 자기 주장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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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면 더 절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더 건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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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자기가 가진 본능에 해당하는 거고 정서는 자기가 살아오는 동안 문화의 영향을 받은 감정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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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를 사전에서 검색해 봐도 뽀족한 해답을 얻는 경우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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