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의 마음은 신을 빚고 신을 사랑하고 신을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순교적인 자세로 이어졌다.
인간이 자신의 나약한 심리를 해서하기 위해 신과 같은 종을 세운 것이 바로 돈이다.
우리가 욕망의 대상이 아니라 욕망 그 자체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래서 인간은 욕망의 대상이 사라지면 새롭게 욕망할 대상을 찾아 헤매고 방황한다 ”
『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 자유롭고 단단한 삶을 위한 이기심의 심리학』 237, 이관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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