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속이 시원한 책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고진감래 하는게 중요한지 늘 회의가 들었거든요.
불안을 읽으며 저의 생각에도 어느 정도 확신이 들었습니다.
내 삶은 꿈을 위해 존재하지 않고 꿈이 삶을 위해 존재할 뿐
꿈을 이루지 못한다고 해도 내 삶은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는 말이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 같아요.
실제로는 꿈에 매몰되어 인생의 의미를 잃어버리는 현실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오늘 하루도 행복했는지 어떤 순간이 좋았는지 일기에 남기려고 합니다.
이것만 참으면, 이것만 하고 나면 나중에라는 말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산북스/책증정]《너를 위해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니체가 말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
D-29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