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도 변하지 않는 소양에 좌절한다면 영주의
말이 위로가 될거 같아요
사람마다 역치가 다르니 조금씩 좋아지는 중이라고
[힐링소설 함께읽기] 어서 오세요 , 휴남동 서점입니다
D-29
휴남동에 나온 책.
먹방보듯 다채로운 음식을 만드는 묘사와 판타지적인 이야기
저도 읽은 책인데 이렇게까지? 라고 생각할정도로
작가의 상상력이 재밌었던 책이네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1989년 출간된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은 영화로 제작되어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하였으며 각종 영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은이는 두 남녀 주인공의 애절한 사랑을 '요리책'이라는 독특한 형식을 통해 에로틱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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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 전 읽은 책이네요. 영화도 본 것 같은데... 거기까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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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솔님의 대화: 발제3) 나의 포기할수 없는 소확행은 무엇인가요?
밤에 TV 보다 잠들기.
아침, 저녁 두 잔의 커피.
세상의 모든 음악 듣기. 제가 듣는 유일한 음악 프로.
책 사기.
사람들 만나 수다떨기 등.
stella15님의 대화: 저도 오래 전 읽은 책이네요. 영화도 본 것 같은데... 거기까지만. ㅋㅋ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소설은 막장 그 자체였는데
stella15님의 대화: 밤에 TV 보다 잠들기.
아침, 저녁 두 잔의 커피.
세상의 모 든 음악 듣기. 제가 듣는 유일한 음악 프로.
책 사기.
사람들 만나 수다떨기 등.
전 요새 뜨개에 빠졌어요
스웨터 뜨기 , 누워서 독서하기 , 새책 사기
독서모임 사람들이랑 카톡으로 수다떨기 인거 같아요
봄솔님의 대화: 영화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소설은 막장 그 자체였는데
ㅎㅎ 막장 이었나요?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 나는데 그렇다면 영화도 그럴 거예요. 비교적 원작에 충실했던 걸로. ㅋㅋ
아참, 휴남동이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는군요.
수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후보만으로도 대단한 거죠.
그러니까 봄솔님과 제가 읽은 이 책 명작을 읽고있는 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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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15님의 대화: 아참, 휴남동이 더블린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는군요.
수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후보만으로도 대단한 거죠.
그러니까 봄솔님과 제가 읽은 이 책 명작을 읽고있는 겁니다. ㅎㅎ
어머나!! 요즘 계속 한국문학 경사네요~~
수상하도록 응원을 해야겠어요.
어제 완독하고 잤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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