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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킹톡킹 2025년 1월~2월 벽돌즈 "생각에 관한 생각 1~3부"
D-29

테른모임지기의 말

테른
안녕하세요 벽돌즈에요

테른
1~3부 까지 입니다

사바나
안녕하세여
보나빠르트
@봄이 ㅇㅇ

톡킹방히히
히히 입니다
로베르토
참가!

봄솔
반갑습니다

봄솔
“ 인지적 편안함 또는 압박감에 따라 판단하면 예견된 착각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상 체계를 편안하게 작동시키는 생각은 편향되기 쉽다. 사람들에게 거짓을 믿게 하는 꽤 확실한 방법은 거짓을 반복하는 것이다. 친숙함은 곧잘 진실과 혼동되기 때문이다.
”
『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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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른
쉽게 말해 세뇌군요.

봄솔
인지적 판단이라는 것이 시스템1에 가까운 판단인것 같아요.
직관적이거나 습관적으로 판단하는 것들은 예견된 착각일 수있다. 편향되기 쉽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런 사실을 지각하고 편향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거 같은데 편향되고 예견된 착각을 하는 이유가
익숙함에서 오는 빠른 판단인것 같아서 한번씩은 왜일까? 아니면 타자의 관점에서 사고를 점검해보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봄솔
“ 믿을 만하고 똑똑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다면, 간단한 말로도 충분할 때 괜히 어려운 말을 쓰지 마라. 프린스턴대학의 내 동료 교수 대니 오펜하이머Danny Oppenheimer는 교수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는 어휘를 두고 대학생들 사이에 만연한 엉터리 믿음을 반박했다. 그는 〈박식한 언어 남발의 결과: 불필요하게 긴 말을 사용할 때의 문제점Consequences of Erudite Vernacular Utilized Irrespective of Necessity: Problems with Using Long Words Needlessly〉이라는 글에서, 친숙한 내용을 현학적 언어로 옮기면 헛똑똑이로 보일 뿐 아니라 신뢰도도 떨어진다고 지적했다.7
”
『생각에 관한 생각 - 우리의 행동을 지배하는 생각의 반란!』 대니얼 카너먼 지음, 이창신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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