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님의 대화: 오랜만에 찾아온 그믐에서 연극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이 있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셜록홈즈를 좀 봤었고(지금은 책 제목마저 가물가물),
근래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많이 봤던 것 같네요. <용의자 x의 헌신>, <가면산장 살인사건>, <방과 후> 등이 기억에 남네요.
조금 늦긴했지만 일정에 맞춰서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오셔도 친근하고 따스한 공간이지요? ^^
우리 모두 모여서 셜록 홈즈와 애거서 크리스티 얘기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듯합니다
아, 아닌가요? 코난 도일과 애거서 크리스티, 또는 셜록 홈즈와 에르큘 포와로 라고 해야 하겠군요 ㅎㅎ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