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D-29
주영님의 대화: 오랜만에 찾아온 그믐에서 연극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이 있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셜록홈즈를 좀 봤었고(지금은 책 제목마저 가물가물), 근래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많이 봤던 것 같네요. <용의자 x의 헌신>, <가면산장 살인사건>, <방과 후> 등이 기억에 남네요. 조금 늦긴했지만 일정에 맞춰서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어서 오세요 오랜만에 오셔도 친근하고 따스한 공간이지요? ^^ 우리 모두 모여서 셜록 홈즈와 애거서 크리스티 얘기만 해도 시간 가는 줄 모를 듯합니다 아, 아닌가요? 코난 도일과 애거서 크리스티, 또는 셜록 홈즈와 에르큘 포와로 라고 해야 하겠군요 ㅎㅎ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Dalmoon님의 대화: 아직 시작을 못했습니다ㅠㅠ 설연휴 때 달려야지요!! 스포 방지를 위해 글도 못 읽겠어요ㅎㅎ
스포 아닌 글만 슬쩍슬쩍 보시다가~~~ 뜻하지 않게 스포 당하는 재미?! 사실 요즘은 워낙 정보가 많아 아예 결말을 다 알고 나서 콘텐츠를 접하시는 분도 적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 진도는 기본적으로 책을 모두 읽은 후 내용과 결말을 아는 상태에서 연극을 보려는 계획입니다 흥미진진하겠죠! ^^
수북강녕님의 대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18~1.22 (5일) 1부 읽으시는 중간중간, 편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 1부 미션 ▶ 1부에는 주요 인물인 에릭, 키이스, 메러디스와 워렌, 닉 등이 등장합니다 형사들과 지오다노 가족도 나오고요 인물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바로 추리 들어가 보겠습니다 ^^ "과연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완독하신 후, 나의 추리가 어땠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아요 ♡ ▶ 마음에 드시는 문장이 있다면 언제든 '문장 수집'으로 나눠 주세요
읽다 보니 벌써 책을 끝까지 다 읽었어요...ㅎㅎ 결말을 알고 있긴 하지만,, 1부까지 읽었을 당시에 키이스는 전혀 관련이 없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다른 등장인물들은 에이미와 크게 관련이 없어 보여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흥미로웠고, 키이스가 누군가의 차를 타고 온 게 사건의 전말을 아는 데에 핵심이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그리고 내가 그즈음 동네의 길을 걸어가다 느낀 것은, 멀리 높은 곳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모래알처럼 구별이 안 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어떤 얼굴이든 독특하고 딱 하나뿐이라는 것이었다. 그 얼굴들은 엄마의 얼굴이거나 아빠의 얼굴이고, 누이 혹은 형제의 얼굴이며, 딸의 얼굴이거나 아들의 얼굴이다. 그 얼굴에는 수많은 기억들이 아로새겨져 있어서 다른 누구의 얼굴과도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19
이 글에 달린 댓글 2개 보기
Alice2023님의 대화: 저는 조심스레 형인 워렌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처럼 아들인 키이스로 몰아가지만 알고보면 형이 이날까요 아직 증거는 없지만 느낌이에요 그리고 에이미가 잠든걸 그 부모님들은 귀가해서 확인하지 않았나요 8장까지는 왜 키이스가 의심받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저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초반부터 딸을 몰아가길래 저러면 딸은 범인이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말아서 결말은 모르지만요. Alice2023님 말씀 듣고 보니 실종된 아이 에이미를 제일 마지막에 본 건 그 부모 아니었나요? 제가 왜 이 생각을 못 했는지...아이를 돌보고 진작 집에 간 베이비시터를 왜 의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설마 그 부모는 잠든 아이도 체크를 안 했던 걸까요?
흰구름님의 문장 수집: "그리고 내가 그즈음 동네의 길을 걸어가다 느낀 것은, 멀리 높은 곳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모래알처럼 구별이 안 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어떤 얼굴이든 독특하고 딱 하나뿐이라는 것이었다. 그 얼굴들은 엄마의 얼굴이거나 아빠의 얼굴이고, 누이 혹은 형제의 얼굴이며, 딸의 얼굴이거나 아들의 얼굴이다. 그 얼굴에는 수많은 기억들이 아로새겨져 있어서 다른 누구의 얼굴과도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저도 이 문장에 밑줄 그었어요.
수북강녕님의 대화: 오 좋은데요? 워렌으로 몰아가기~ 히힛 함부로 의심하지 마라, 가 이 책의 주제일지도 모르는데, 우리 막 함부로 의심하고 있는 ^^ 책을 혼자 읽다 보면 오만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걸 독서모임에서 (완독 후가 아닌 독서 중간에) 나눌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워요 대부분의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읽는 중간의 느낌은 나누기 어려운데, 그믐에서는 그게 가능해서 또다른 재미라고 생각한답니다 ♡
같이 추리하기, 너무 재미있는데요. 얼른 2부 읽고 싶은데 참고 있습니다. 빨리 진도 빼주세요. ㅋㅋㅋ 저도 추리 소설을 이렇게 중간 중간 쉬면서 읽기는 또 처음인데요, 아주 재미집니다.
흰구름님의 문장 수집: "그리고 내가 그즈음 동네의 길을 걸어가다 느낀 것은, 멀리 높은 곳에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모래알처럼 구별이 안 되지만, 가까이 다가가서 자세히 보면 어떤 얼굴이든 독특하고 딱 하나뿐이라는 것이었다. 그 얼굴들은 엄마의 얼굴이거나 아빠의 얼굴이고, 누이 혹은 형제의 얼굴이며, 딸의 얼굴이거나 아들의 얼굴이다. 그 얼굴에는 수많은 기억들이 아로새겨져 있어서 다른 누구의 얼굴과도 다르게 보이는 것이다."
가족사진은 언제나 거짓말을 한다.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13
이렇게 읽어 보니 정말 의미심장한 문장이네요 저도 1부에서 몇 문장을 필사했답니다
나는 무엇을 알았던 걸가? 대답은 확실하다. 아무것도 몰랐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를 때 너는 어떻게 하는가? 너는 무지 속에서 다음 발걸음을 떼어놓는다. 앞으로 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너는 그렇게 떼어놓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 혹은 그 결과로 생겨나는 보이지 않는 일들이 얼만큼 심각한 것일지 도저히 알 수 없다.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46
메리디스는 이상스러울 정도로 허둥거렸고, 거의 폭력적인 수준으로 과격했다. 흡사 남이 덮어씌운 유죄라는 얼룩을 지우려고 애쓰는 사람 같았다. "그 사람들은 다시 돌아올 거예요. 왜냐하면 일어날 일은 언제든 일어나니까요, 에릭. 일이 망가지는 시점은, 모든 것이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할 때예요."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72
김새섬님의 대화: 저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초반부터 딸을 몰아가길래 저러면 딸은 범인이 아니다 생각했습니다. 드라마를 보다 말아서 결말은 모르지만요. Alice2023님 말씀 듣고 보니 실종된 아이 에이미를 제일 마지막에 본 건 그 부모 아니었나요? 제가 왜 이 생각을 못 했는지...아이를 돌보고 진작 집에 간 베이비시터를 왜 의심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설마 그 부모는 잠든 아이도 체크를 안 했던 걸까요?
약 15년간 가정방문 돌봄 선생님께 아이를 위탁 보육했던 부모로서 갑자기 묘한 감정이 듭니다 지오다노 부부의 기분은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의도했던 대로) 의심과 의심이 난무하는 가운데~! ㅋㅋ 1.23~1.27 (5일) 2부 진도 빼며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 📝 2부 미션 ▶ 소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에릭과 키이스가 툭 터놓고 이야기 좀 했으면 제발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 가까운 사람과 껄끄러운 상황에서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들려 주세요 내가 에릭이라면 키이스에게 이렇게 다가설 것 같다, 는 방법도 좋고요 ;) ▶ 마음에 드시는 문장이 있다면 언제든 '문장 수집'으로 나눠 주세요
이 글에 달린 댓글 6개 보기
이제 나는 안다. 우리가 그토록 조심스럽게 구축해놓은 삶 아래 아주 깊은 틈이 입을 벌리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총성을 듣고, 체념의 중얼거림을 듣는다. 그리고 그런 소리들 속에 내가 몰랐던 모든 것이 밝고 분명하게 번쩍거리고 있다.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45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그 말에는 형의 특별한 적응 방식, 다시 말해 아무 생각 없는 낙관주의가 담겨 있었다. 워렌은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정보만을 받아들여 생존할 길을 찾아내곤 했다.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그리고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p76
이 글에 달린 댓글 1개 보기
수북강녕님의 대화: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1.18~1.22 (5일) 1부 읽으시는 중간중간, 편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 📝 1부 미션 ▶ 1부에는 주요 인물인 에릭, 키이스, 메러디스와 워렌, 닉 등이 등장합니다 형사들과 지오다노 가족도 나오고요 인물들을 하나하나 차분히 살펴봐 주세요 그리고 바로 추리 들어가 보겠습니다 ^^ "과연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완독하신 후, 나의 추리가 어땠는지 돌이켜 생각해 보아요 ♡ ▶ 마음에 드시는 문장이 있다면 언제든 '문장 수집'으로 나눠 주세요
키이스가 뭔가 밝힐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 같긴 하지만 (돌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에이미의 실종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따로 자기 세계가 있을 것 같은 엄마 메러디스,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빠 사이에서 외톨이로 자란 것으로 보이는 키이스인데요, 실종 사건과 개별 사건인 비행을 저지르고 의심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의심되는 다른 인물이 있기 때문이에요. (완독 후 나의 추리를 돌이켜 보자는 수북강녕님의 이야기 흥미로워요. 실천해 보려고요^^)
수은등님의 문장 수집: "이제 나는 안다. 우리가 그토록 조심스럽게 구축해놓은 삶 아래 아주 깊은 틈이 입을 벌리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총성을 듣고, 체념의 중얼거림을 듣는다. 그리고 그런 소리들 속에 내가 몰랐던 모든 것이 밝고 분명하게 번쩍거리고 있다."
우리가 그토록 조심스럽게 구축해놓은 삶 아래, 입을 벌리고 있는 아주 깊은 틈이라니 흑흑... 체념의 중얼거림은 대체 어떤 소리일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는 생각과 함께, 어쩌면 사실 나 역시 매일 듣고 있는 소리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수은등님의 문장 수집: "그 말에는 형의 특별한 적응 방식, 다시 말해 아무 생각 없는 낙관주의가 담겨 있었다. 워렌은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정보만을 받아들여 생존할 길을 찾아내곤 했다."
워렌은 어쩌다 이런 인물이 되었을까요 이 책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할 텐데, 워렌이 저런 표면적인 낙관주의자가 된 것과, 에릭이 신중하고 텐션이 낮으며 밝은 구석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된 것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키이스는 이번 일을 겪으며 또 어떤 사람으로 자라게 될지요...
수은등님의 대화: 키이스가 뭔가 밝힐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 같긴 하지만 (돌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에이미의 실종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아요. 따로 자기 세계가 있을 것 같은 엄마 메러디스, 아픔을 가지고 있는 아빠 사이에서 외톨이로 자란 것으로 보이는 키이스인데요, 실종 사건과 개별 사건인 비행을 저지르고 의심 받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의심되는 다른 인물이 있기 때문이에요. (완독 후 나의 추리를 돌이켜 보자는 수북강녕님의 이야기 흥미로워요. 실천해 보려고요^^)
의심되는 다른 인물이라니요?!?! 궁금해요 어서 빨리 들려 주세욧 힝 ㅋㅋ 누굴까 누굴까...
수북강녕님의 대화: (의도했던 대로) 의심과 의심이 난무하는 가운데~! ㅋㅋ 1.23~1.27 (5일) 2부 진도 빼며 달려나가 보겠습니다 ♡ 📝 2부 미션 ▶ 소설을 읽어 나가다 보면 '에릭과 키이스가 툭 터놓고 이야기 좀 했으면 제발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족, 가까운 사람과 껄끄러운 상황에서 솔직한 대화를 시도하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이런 경험이 있다면 들려 주세요 내가 에릭이라면 키이스에게 이렇게 다가설 것 같다, 는 방법도 좋고요 ;) ▶ 마음에 드시는 문장이 있다면 언제든 '문장 수집'으로 나눠 주세요
@수북강녕 늦었는데 참여 가능한지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대낮의 인간은 잘 모르는 한밤의 생태학! <나방은 빛을 쫓지 않는다>[책 증정] Beyond Bookclub 10기 <오늘도 뇌 마음대로 하는 중>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 여러분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결혼하는 같은회사 직원에게 선물할 책을 추천해주세요.수험생이 시집이 읽고 싶대요. 스무살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시집을 추천해주세요.[책처방] 5. 개인과 국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을 추천받고 싶어요.
독서모임에선 책만 읽는다? 댓츠 노노!
혹시 필사 좋아하세요?문학편식쟁이의 수학공부! 50일 수학(상) 함께 풀어요.스몰 색채 워크샵프리스타일 랩을 위한 북클럽 《운율,서재》
2월 8일(토) 달오름극장에서 만나요.
[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
2월 26일(수), 함께 낭독해요 🎤
[그믐밤X그믐클래식] 32. 달밤에 낭독, <일리아스>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11) [보르헤스 읽기] 『영원성의 역사』 1부 같이 읽어요(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0)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2,3부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3)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2부 같이 읽어요
2월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이달의 고전] 2월 『제5도살장』 함께 읽어요[이달의 고전] 2월 『양철북』 함께 읽어요[그믐밤X그믐클래식] 32. 달밤에 낭독, <일리아스>
책도 벽돌, 독자들의 대화도 벽돌!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9. <호라이즌>[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7. <노이즈>[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
작품 말고 작가가 더 궁금할 때!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Re:Fresh] 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다시 읽어요.
illef의 깊이 읽기
AI 교과서(AIDT)우리가 운명이라고 불렀던 것들왕의 목을 친 남자 - 사형집행인 샤를 앙리 상송의 이야기
매달 만나는 젊은 작가의 달달한 로맨스 🧁
[북다] 《정원에 대하여(달달북다08)》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북다] 《지나가는 것들(달달북다06)》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북다] 《빛처럼 비지처럼(달달북다05)》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북다] 《횡단보도에서 수호천사를 만나 사랑에 빠진 이야기(달달북다04)》
📩 닫히지 않는 편지 가게 글월
편지가게 글월 / 백승연 지음 (2024 런던 국제 도서전 화제작)[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밀리의 서재에 있는 좋은 책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17. 돌이킬 수 있는[밀리의 서재로 📙 읽기] 1. 레슨 인 케미스트리[밀리의 서재로 📙 읽기] 15. 급류[밀리의 서재로 📙 읽기] 14.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