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a님의 대화: 저는 토요일 3시까지 도착이 아슬아슬해서요. .
미리 공연을 보았습니다.
책에서 읽었던 글이 배우의 입으로 전달되니
반가웠어요~^^
붉은 낙엽이라는 제목,
책 읽기하며 많이 등장한 '의심'이라는 것에 집중해
극으로 만들어졌구나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책에 등장하는 한 장면에
all of me라는 재즈 곡이 등장하더라구요 ㅎㅎㅎ
나의 모든것이라...저만의 상상의 세계에 머물러보기도했네요
(극 진행상 크게 의미를 둔 곡은 아닌듯해서
나누었습니다.)
토요일에는 다른곡이 나올수도 있고요^^
더 얘기해볼것이 있겠지만.....
토요일에 공연 관람을 앞두고 있으시니
저는 요기까지요~~~^^
오 역시 음악에 집중해서 보셨군요 ^^
어떤 배우님 페어로 보셨눈지 귱금해요 같은 역할에도 여러 배우님이 연기하시면 느낌이 많이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