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섬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함께 연극볼 수 있어 기대됩니다. 꼭 뒤풀이도 오세요. ^^
<홍학의 자리> 참 재미있게 읽었어요. 엄청난 반전으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도 많이들 추천하시더라고요. 정해연 작가님의 다른 책 <용의자들>도 재밌습니다.
<홍학의 자리>를 젠더 프리 연극으로 만든다면 정말 개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판권 팔렸는지 작가님께 여쭤 봐야겠어요! (제가 판권을 살 것도 아니지만 ㅋㅋ 극단에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네요 무대에 올리면 대박날 작품이 분명하며 가상 캐스팅도 이미 마쳤다고요! ← 수북강녕 피셜 캐스팅이란 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