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연뮤클럽] 5. 의심, 균열, 파국 x 추리소설과 연극무대가 함께 하는 "붉은 낙엽"

D-29
조반니님의 대화: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등학교때 읽었던 아서 코난 도일의 너도밤나무 숲 밖에 생각 안나네요.. 그마저도 내용도 가물가물 기억이 없고 제목만ㅋㅋ;; 그래서 내 생에 정말 읽은 추리 소설이 없는지 열심히 검색하다가.. 희곡이나 단편만 쓴 줄알았던 [안톤 체호프]가 쓴 장편 범죄 소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심지어 [애거서 크리스티]한테 영향을 준 책이라도 해요~ 붉은 낙엽과 함께 열심히 읽어서 모임 말미에 감상평 한번 남겨 볼께요 :D
캬아! <너도밤나무 숲>, 추억의 명작입니다 <제인 에어>나 <레베카>, 좀더 나아가 <카르밀라>처럼,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고용된 입주 가정교사나 말벗, 얹혀사는 먼 친척이 미스테리한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가 많았죠 그도 그럴 것이 저 관계야말로 사실, 상호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도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작년에 예매해 두고 표를 날린 것이 너무 아쉬웠거든요 언젠가 우리 연뮤클럽에서 체호프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제인 에어
레베카몬테카를로에서 만난 영국 귀족의 후처로 들어가게 된 '나'. 만더레이 저택에 첫발을 디딘 그녀는, 죽은 첫부인의 짙은 그림자에 압도된다. 가장무도회 다음날 물 속에 가라앉아 있던 요트에서, 땅속에 묻혀 있어야 할 첫부인 레베카의 시신이 발견되고, 그녀의 죽음을 둘러싼 놀라운 진실이 밝혀지는데...
벚꽃 동산표제작 '벚꽃 동산'은 19세기 말 러시아에 몰아닥친 상업 자본의 회오리와 그 변화에 대응하지 못한 지주 귀족들의 모습을 그려 냈다.
수북강녕님의 대화: 📣 그믐연뮤클럽을 위한 <붉은 낙엽> 특별 할인 예매 안내 입니다 📍 할인 예매 링크 :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58679 📍 적용 내용 : 2월 8일(토) 15시 회차 한정 R석 35% (적용 시 티켓 가격 50,050원) 📍 인증 코드 : red2025 (북클럽 그믐할인 (1인1매) 35%) 📍 기타 사항 : 해당 회차 한정 아이디당 1인 1매만 가능 / 예매 수수료(1천원) 및 취소환불 절차는 인터파크 기본 규정 동일 적용 @모임 예매 완료하시면 댓글로 '날짜/매수/예매 완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2월 8일 단체관람 회차의 위 그믐전용할인 외에도, '인터파크 토핑마켓' 'RedLeaves 타임세일' 등 인터파크에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극장 사이트의 경우 할인이 다양하지 않으나 예매 수수료가 무료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 8일/ 1장/예매완료입니다.
김새섬님의 대화: 저도 2월 8일 단체관람으로 예매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신 다양한 세일 정보들 보니까 2월 8일 시간 안 되시는 분들은 설 연휴 기간에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온 가족이 단란하게 모여 가족이 파괴되는 연극 보기!!
제가 바로 이걸 고민하다가 ㅎㅎㅎ 설 연휴 기간 저 혼자 잠깐 보고 오는 걸로 예매했습니다. 전 추리소설을 좋아하긴 하는데 스스로 하는 추리는 젬병이고;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함정이든 트릭이든 다른 사람을 범인이라 가르키는 손가락을 다 따라가는 게으른 독자거든요 그럼에도 라스트 차일드는 읽는 내내 이 작가 대단하다 감탄했던 것 같습니다.
조반니님의 대화: 아무리 생각해봐도 초등학교때 읽었던 아서 코난 도일의 너도밤나무 숲 밖에 생각 안나네요.. 그마저도 내용도 가물가물 기억이 없고 제목만ㅋㅋ;; 그래서 내 생에 정말 읽은 추리 소설이 없는지 열심히 검색하다가.. 희곡이나 단편만 쓴 줄알았던 [안톤 체호프]가 쓴 장편 범죄 소설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어요~ 심지어 [애거서 크리스티]한테 영향을 준 책이라도 해요~ 붉은 낙엽과 함께 열심히 읽어서 모임 말미에 감상평 한번 남겨 볼께요 :D
와, 조반니 님 정말 저랑 정반대시네요. 저는 '반려추리소설'이라고 해야 하나... 여러 권의 책을 읽는 와중에 항상 추리 소설을 한 권 끼워 읽습니다. 어렸을 때 추리소설로 독서를 시작해서 그런지, 저한테 재미있는 독서란 '잔혹한 도시에서 누군가 죽고 진상을 파헤치는 과정'이었지요. ㅎㅎ
수북강녕님의 대화: 캬아! <너도밤나무 숲>, 추억의 명작입니다 <제인 에어>나 <레베카>, 좀더 나아가 <카르밀라>처럼, 예전에는 개인적으로 고용된 입주 가정교사나 말벗, 얹혀사는 먼 친척이 미스테리한 상황에 휘말리는 이야기가 많았죠 그도 그럴 것이 저 관계야말로 사실, 상호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도 되지 않겠습니까 ㅎㅎ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작년에 예매해 두고 표를 날린 것이 너무 아쉬웠거든요 언젠가 우리 연뮤클럽에서 체호프를 도전해 보겠습니다~
앗, 저도 <벚꽃동산> 아직 못 봤습니다. 나중에 연뮤클럽에서 체홉 같이 보면 좋겠습니다!! +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에서도 입주 가정교사나 먼 친척 등이 의심스러운 인물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죠. 그 사람이 그 사람이 아닌 경우도 많고, 나이를 크게 속인다거나...
김새섬님의 대화: 책에 목차가 없어서 4부로 나뉘어진 줄도 몰랐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1부를 막 읽기 시작했는데요, 답변은 다 읽고 하겠습니다.
책이 재미있어서 주말 동안 1부 다 읽었어요.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올리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붉은 낙엽>을 읽으며 최근에 봤던 <보통의 가족>이란 영화도 생각났어요. 둘 다 가족이 파국에 이르는 점,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어울리는 점 등이 공통되네요. <보통의 가족>도 <더 디너>라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고요. "과연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건 아직 안 읽으신 분들도 있으니 아래 스포일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보통의 가족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과 원리원칙을 중요시 여기며 도덕적이고 자상한 소아과 의사 재규,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쿨한 여성의 표본 지수.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던 네 사람.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 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수 없이 커져간다. 그리고 매사 완벽해 보였던 이들은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데…
더 디너소설은 파울의 시점에서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요리 코스를 따라 진행된다. 애피타이저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형 세르게에게 품은 해묵은 불만과 그의 새 부인인 바베테를 향한 평가가 마음속에서 이어지고, 괜히 식당을 트집잡는 등 얼핏 일상적인 가족의 한 장면을 그리는 듯 보인다. 그러나 세르게가 지나가듯 던진 “우린 아이들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야 해.”라는 한마디에 가족이 공유한 비밀이 실타래가 풀리듯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김새섬님의 대화: 책이 재미있어서 주말 동안 1부 다 읽었어요.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올리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붉은 낙엽>을 읽으며 최근에 봤던 <보통의 가족>이란 영화도 생각났어요. 둘 다 가족이 파국에 이르는 점,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어울리는 점 등이 공통되네요. <보통의 가족>도 <더 디너>라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고요. "과연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건 아직 안 읽으신 분들도 있으니 아래 스포일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는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죽음까지는 연관 없을 것 같아요. 추리 이유로는 이렇게 작가가 초반부터 분위기 잡고 몰아가는 인물은 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네요. ㅎㅎ 추리 소설 매니아의 답변으로 부끄럽긴 합니다만... 키이스가 그날 밤 분명 차를 타고 돌아왔는데 걸어서 왔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 차를 운전한 사람이 누구길래? 흠...그리고 엄마 메러디스도 좀 이상한데 아마 바람을 피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범인 후보로는 제일 안 그럴 것 같은 인물, 즉 화자인 아빠가 의심스럽습니다.
김새섬님의 대화: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는 관련이 있을지 모르지만 죽음까지는 연관 없을 것 같아요. 추리 이유로는 이렇게 작가가 초반부터 분위기 잡고 몰아가는 인물은 범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밖에 과학적인 근거는 전혀 없네요. ㅎㅎ 추리 소설 매니아의 답변으로 부끄럽긴 합니다만... 키이스가 그날 밤 분명 차를 타고 돌아왔는데 걸어서 왔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 차를 운전한 사람이 누구길래? 흠...그리고 엄마 메러디스도 좀 이상한데 아마 바람을 피우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범인 후보로는 제일 안 그럴 것 같은 인물, 즉 화자인 아빠가 의심스럽습니다.
2부를 읽고 난 뒤 저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저도 궁금합니다. 추리소설을 이렇게 끊어 읽으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Alice2023님의 대화: 2월 8일/ 1장/예매완료입니다.
두둥! 같이 보면 재미가 두 배입니다 ^^ 보증합니다 ;)
은은님의 대화: 제가 바로 이걸 고민하다가 ㅎㅎㅎ 설 연휴 기간 저 혼자 잠깐 보고 오는 걸로 예매했습니다. 전 추리소설을 좋아하긴 하는데 스스로 하는 추리는 젬병이고; 작가가 의도하는 대로 함정이든 트릭이든 다른 사람을 범인이라 가르키는 손가락을 다 따라가는 게으른 독자거든요 그럼에도 라스트 차일드는 읽는 내내 이 작가 대단하다 감탄했던 것 같습니다.
먼저 보고 오시면 설렘과 기대 뿜뿜하게 많이많이 자랑해 주세요 ㅎㅎ
김새섬님의 대화: 책이 재미있어서 주말 동안 1부 다 읽었어요.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올리기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붉은 낙엽>을 읽으며 최근에 봤던 <보통의 가족>이란 영화도 생각났어요. 둘 다 가족이 파국에 이르는 점,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 연극 무대에 어울리는 점 등이 공통되네요. <보통의 가족>도 <더 디너>라는 네덜란드 소설이 원작이고요. "과연 키이스는 에이미의 실종에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 건 아직 안 읽으신 분들도 있으니 아래 스포일러 처리하고 올려볼게요.
저도 얼마 전에 영화 <보통의 가족>을 읽고 원작인 <더 디너>를 책방에 입고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정말 <보통의 가족>과 <붉은 낙엽> 간에 겹치는 부분이 있네요 가족, 의심, 파국...
김새섬님의 대화: 2부를 읽고 난 뒤 저의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저도 궁금합니다. 추리소설을 이렇게 끊어 읽으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쓰신 내용을 보고 미소지었습니다 헤헿 1부까지 읽고 추리하는 내용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한편, 초반부 작가의 떡밥에 따른 직감적 적중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 이런 미션을 올려 보았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추리를 펼치실지 너무나 궁금합니다 잼나요 ;)
수북강녕님의 대화: 📣 그믐연뮤클럽을 위한 <붉은 낙엽> 특별 할인 예매 안내 입니다 📍 할인 예매 링크 :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58679 📍 적용 내용 : 2월 8일(토) 15시 회차 한정 R석 35% (적용 시 티켓 가격 50,050원) 📍 인증 코드 : red2025 (북클럽 그믐할인 (1인1매) 35%) 📍 기타 사항 : 해당 회차 한정 아이디당 1인 1매만 가능 / 예매 수수료(1천원) 및 취소환불 절차는 인터파크 기본 규정 동일 적용 @모임 예매 완료하시면 댓글로 '날짜/매수/예매 완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2월 8일 단체관람 회차의 위 그믐전용할인 외에도, '인터파크 토핑마켓' 'RedLeaves 타임세일' 등 인터파크에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극장 사이트의 경우 할인이 다양하지 않으나 예매 수수료가 무료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8일/1장/예매완료입니다. 감사합니다.
흰구름님의 대화: 책 읽는 것도, 연극이나 뮤지컬 보는 것도 좋아해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같은 작품이 여러 형태로 표현된 것을 보고 나누면 더욱더 풍성해지더라고요 이전 연뮤클럽도 항상 참여 신청은 했었는데 많이 바빠서 거의 책도 못 읽었어요ㅜㅜ 요즘은 시간이 많아서 벌써 <붉은 낙엽>을 다 읽어 버렸는데,,ㅎㅎ 모임도 꼭 참여할게요! 추리소설은, 몇 년 전에 읽었던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애크로이드 살인사건>, <ABC 살인사건>, <0시를 향하여> 등등을 읽었었고, 그중 최고는 역시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인 것 같아요! 폐쇄된 공간에서 각기 다른 형태의 연쇄 살인을 긴장감 넘치게 풀어냈다고 생각해요
에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은 정말 오~~~래 전 학창 시절에 읽었던 터라 반가워요.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제 풀듯이 꼼꼼히 읽으며 범인을 맞춰보고 싶었던 마음이 생각납니다.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면 굉장히 든든하기도 했고요.
저는 조심스레 형인 워렌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처럼 아들인 키이스로 몰아가지만 알고보면 형이 이날까요 아직 증거는 없지만 느낌이에요 그리고 에이미가 잠든걸 그 부모님들은 귀가해서 확인하지 않았나요 8장까지는 왜 키이스가 의심받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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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등님의 대화: 에거서 크리스티 추리소설은 정말 오~~~래 전 학창 시절에 읽었던 터라 반가워요. 내용은 전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문제 풀듯이 꼼꼼히 읽으며 범인을 맞춰보고 싶었던 마음이 생각납니다. 에르큘 포와로가 등장하면 굉장히 든든하기도 했고요.
콧수염을 꼬며 회색 뇌세포를 가동하는 포와로, 그와 헤이스팅즈의 관계 또한 홈즈와 왓슨의 관계 못지 않게 티키타카가 재미있었죠 ^^
Alice2023님의 대화: 저는 조심스레 형인 워렌을 의심하게 되네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드라마처럼 아들인 키이스로 몰아가지만 알고보면 형이 이날까요 아직 증거는 없지만 느낌이에요 그리고 에이미가 잠든걸 그 부모님들은 귀가해서 확인하지 않았나요 8장까지는 왜 키이스가 의심받는지 잘 이해가 안돼요
오 좋은데요? 워렌으로 몰아가기~ 히힛 함부로 의심하지 마라, 가 이 책의 주제일지도 모르는데, 우리 막 함부로 의심하고 있는 ^^ 책을 혼자 읽다 보면 오만 가지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걸 독서모임에서 (완독 후가 아닌 독서 중간에) 나눌 수 있다는 게 흥미로워요 대부분의 오프라인 독서모임에서는 읽는 중간의 느낌은 나누기 어려운데, 그믐에서는 그게 가능해서 또다른 재미라고 생각한답니다 ♡
수북강녕님의 대화: @모임 [그믐연뮤클럽] 이 늘 그래 왔듯, 다정한 사전 수다로 아이스 브레이킹 중인데요 ^^ 이번 주 토요일부터는 본격적인 모임 시작이라, 책도 미리 준비하시고 연극도 미리 예매하시는 가운데! 간단한 몸풀기 첫 미션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 📌 궁 금 해 요 📌 ▶ [그믐연뮤클럽] 5기 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 <붉은 낙엽>은 추리소설인데요 평소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많이 읽으셨나요? 내가 꼽는 최고의 추리소설을 소개해 주시면 어떨까요? "아, 나도 정말 읽고 싶은 걸?!"이 절로 나올 만큼, 여러 회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작품을 소개하시는 분께는 수북강녕 맘대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 ♥
오랜만에 찾아온 그믐에서 연극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임이 있어서 흥미롭게 생각하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셜록홈즈를 좀 봤었고(지금은 책 제목마저 가물가물), 근래에는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을 많이 봤던 것 같네요. <용의자 x의 헌신>, <가면산장 살인사건>, <방과 후> 등이 기억에 남네요. 조금 늦긴했지만 일정에 맞춰서 잘 따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수북강녕님의 대화: 📣 그믐연뮤클럽을 위한 <붉은 낙엽> 특별 할인 예매 안내 입니다 📍 할인 예매 링크 : http://ticket.interpark.com/Contents/PartnerClosure?BizCode=58679 📍 적용 내용 : 2월 8일(토) 15시 회차 한정 R석 35% (적용 시 티켓 가격 50,050원) 📍 인증 코드 : red2025 (북클럽 그믐할인 (1인1매) 35%) 📍 기타 사항 : 해당 회차 한정 아이디당 1인 1매만 가능 / 예매 수수료(1천원) 및 취소환불 절차는 인터파크 기본 규정 동일 적용 @모임 예매 완료하시면 댓글로 '날짜/매수/예매 완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2월 8일 단체관람 회차의 위 그믐전용할인 외에도, '인터파크 토핑마켓' 'RedLeaves 타임세일' 등 인터파크에서 다양한 할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립극장 사이트의 경우 할인이 다양하지 않으나 예매 수수료가 무료인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월8일/1매/예매완료입니다~!!
아직 시작을 못했습니다ㅠㅠ 설연휴 때 달려야지요!! 스포 방지를 위해 글도 못 읽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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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토) 달오름극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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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가게 글월 / 백승연 지음 (2024 런던 국제 도서전 화제작)[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편지 가게 글월] 서로 꿈을 이야기하며 안부를 전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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