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1900 모더니즘

D-29
국립중앙박물관의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의 전시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기로.
The Age of Insight - The Quest to Understand the Unconscious in Art, Mind, and Brain, from Vienna 1900 to the Present by Eric R. Kandel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뇌과학의 연구 성과와 자서전이 결합된 책 《기억을 찾아서》로 국내 과학서 시장에 큰 화제를 몰고 왔던 천재 신경과학자 에릭 캔델이 인류에게 아직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 예술, 인문학을 넘나들며 파헤치는 책이다.
They emphasized that the function of the modern artist was not to convey beauty, but to convey new truths.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reface,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Freud's theorizing, Schnitzler's writings, and the paintings of Klimt, Schiele, and Kokoschka had a common insight into the nature of human instinctual life. During the period of 1890 to 1918, the insights of these five men into the irrationality of everyday life helped Vienna to become the center of modernist thought and culture. We still live in that culture today.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29, ch.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Modernism began in the mid-nineteenth century as a response not only to the restrictions and hypocrisies of everyday life, but also as a reaction to the Enlightenment's emphasis on the rationality of human behavior. The Enlightenment, or Age of Reason, was characterized by the idea that all is well with the world because human action is governed by reason. It is through reason that we achieve enlightenment, because our mind can exert control over our emotions and feelings.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30,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The biological function of art, in other words, is that of a rehearsal, a training in mental gymnastics which increases our tolerance of the unexpected.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3, ch.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In Vienna, Modernism had three main characteristics: The first was the new view of the human mind as being largely irrational by nature.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3,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The second characteristic of Modernism in Vienna was self-examination.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6,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The third characteristic of Modernism in Vienna was the attempt to integrate and unify knowledge, an attempt driven by science and inspired by Darwin' insistence that human beings must be understood biologically in the same way as other animals.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7,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This scientific approach to medicine contributed a metaphor for the modernist approach to reality: only by going below surface appearance can we find reality.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7,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Freud emphasized that much of mental life is unconscious; it becomes conscious only as words and images.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 39,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But rather than painting a view of the stage or the actors on it, Klimt painted specific, recognizable members of the audience AS SEEN FROM THE STAGE. These members of the audience were not attending to the play but to their own inner thoughts. The real drama of Vienna, Klimt's painting implies, did not take place on the stage, it took place in the private theater of the audience's mind.
통찰의 시대 - 뇌과학이 밝혀내는 예술과 무의식의 비밀 p.22, ch. 1, 에릭 캔델 지음, 이한음 옮김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도서 선물] <알고리즘 포비아> 현 인류에게 꼭 필요한 질문, 편집자와 함께 답해요🤖[김영사/책증정]수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다《세상은 아름다운 난제로 가득하다》함께 읽기[책증정] 더 완벽한 하루를 만드는『DAY&NIGHT 50일 영어 필사』함께 읽고 써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극단 '피악'의 인문학적 성찰이 담긴 작품들
[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
10/15(수) 오후 7시 30분! 김준녕 작가님과 라이브채팅 Go Go
김준녕, 오컬트도 잘합니다. [다문화 혐오]를 다루는 오컬트 호러『제』같이 읽어요🌽
같이 읽고 싶은 이야기_텍스티의 네버엔딩 스토리
김준녕, 오컬트도 잘합니다. [다문화 혐오]를 다루는 오컬트 호러『제』같이 읽어요🌽[텍스티] 텍스티의 히든카드🔥 『당신의 잘린, 손』같이 읽어요🫴[텍스티] 소름 돋게 생생한 오피스 스릴러 『난기류』 같이 읽어요✈️[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10월 20일, 극단 '족연'이 돌아옵니다~
[그믐밤] 40. 달밤에 낭독, 체호프 1탄 <갈매기>[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모두를 위한 그림책 🎨
[도서 증정] 《조선 궁궐 일본 요괴》읽고 책 속에 수록되지 않은 그림 함께 감상하기![그믐밤] 27. 2025년은 그림책의 해, 그림책 추천하고 이야기해요. [책증정] 언제나 나를 위로해주는 그림책 세계. 에세이 『다정하게, 토닥토닥』 편집자와함께"이동" 이사 와타나베 / 글없는 그림책, 혼자읽기 시작합니다. (참여가능)
각양각색!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사랑은 증명할 수 없지만, 증명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있다
[밀리의 서재로 📙 읽기] 29. 구의 증명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 읽기[부국모독서모임] 최진영의<구의 증명>, 폴 블룸의<최선의 고통>을 읽고 책대화 해요!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레슨!
[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지금보다 나은 존재가 될 가능성을 믿은 인류의 역사, 《자기계발 수업》 온라인 독서모임
한국의 마키아벨리, 그의 서평 모음!
AI의 역사한국의 미래릴케의 로댕최소한의 지리도둑 신부 1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축하합니다!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이달의 소설] 1월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어요(신간읽기클럽 )1. 세계는 계속된다/ 크러스너호르커이 라슬로
공룡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로!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7. <경이로운 생존자들>[밀리의 서재로 📙 읽기] 10. 공룡의 이동경로💀《화석맨》 가제본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