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사/책증정] 2025년 새해 목표를 달성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센티브 이코노미>

D-29
감사합니다. 3주간 잘 부탁드립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인센티브 이코노미> 독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반갑습니다! 1주차 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간: 1월 15일(수)~1월 21일(화) 범위: 1부 신호는 어떻게 시장을 장악하는가 1. 문신은 강력한 신호를 보낸다 2. 도요타는 승리할 수밖에 없었다 3. “그것이 바로 나야!” 2부 엇갈린 신호는 어떤 혼란을 일으키는가 4. 운전자가 사고를 내고 의사가 실수를 한다 5. 아무도 모험하지 않는다 6. 주가와 시험 성적이 오른다 7. “그 공은 내가 찰 거야!” 모임지기는 이 책의 앞부분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편견이 깨졌는데요. 특히 재활용과 헌혈 사례가 인상 깊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실지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함께 이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이야기해보도록 하고, 먼저 간단한 주제로 모임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이야기할 주제: 1.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2.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3. 인센티브에 관한 '엇갈린 신호'의 예를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질문에 너무 구애받지 않아도 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김영사 위에 답변 달았습니다 :) 답변 기능을 선택하려했는데, 누락됐네요 ㅎㅎ
책이 기대했던 것보다 더 재미있네요. 특히 프리우스 사례와 헌혈 이야기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꼭 염두에 둬야 할 것 같네요 1. 저는 인센티브라고 하면 보너스나 마일리지 적립등의 금전적인 것만 주로 생각했는데 인센티브가 보내는 신호가 금전적이냐 비금전적이냐보다 더 중요한 문제임을 배웠어요 자기신호와 사회적 신호, 그리고 자기 표현까지 많은 고려사항이 있네요 2. 올해는 하루하루를 돌아보며 행복한 일을 꼽아 보는 히간을 가지려고 3년 다이어리 쓰기를 시작했어요 이제 18일째인데 이건 어떤 인센티브가 작용할까요. 3. 회사에서는 정말 엇갈린 신호를 많이 봐요. 임원은 2-3년 밖에 보장을 못 받으니까 단기 성과만 보고 오너와 젊은 직원들만 장기 성과릉 걱정하죠. 성과를 내라고 하지만 막상 인센티브 자체는 다른 사람과 크게 차이가 없어서 자기 만족만 해야 할 때도 있고요. 물론 자기신호도 중요하지만 사회적 신호와 일치하지 않을 때 오히려 자기신호까지 부정하지 않을까요
@Alice2023 님. 금전적 인센티브가 사람들로 하여금 낮은 긍정적 자기 신호를 준다는 내용이었죠. 저도 흥미롭게 살펴본 부분이었는데요. 언급하신 회사 내 엇갈린 신호의 경우엔 직급별로 인센티브 방식을 달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네요. 저자의 말처럼 "어떤 상황에서든 효과를 내는 만능 인센티브는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김영사 좋은 밤입니다 모임지기님! 우선, 책을 받으신 모든 분들 축하드립니다! 저는 아쉽게도 당첨이 아니라서 교보문고에서 책을 구매해 왔어요, 책 읽기를 조금 늦게 시작해서 첫 주제는 빠듯하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인센티브는 첫 알바처에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성과급이라고 생각했죠 그런데 이게 그저 '돈' 만을 의미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책에서 처음 알게 된 부분입니다. 사실 저는 인센티브가 주는 신호가 비금전적인 부분이라고 해도 여태 생각했던 고정관념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으로 계속 접근 할 것 같아 좀 더 넓은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해 보려구요. 이런 류의 책을 읽는 게 거의 처음이라 다양한 시각을 알 게 되어 신기한 부분이 많아 재미있습니다. 2.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올해 목표는 딱 두 가지로 정했습니다. 독서와, 운동이죠 하나만 해서 실패하는 것 보다 둘 중에 하나는 성공하자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쉽지 않네요. 꼭 이루기 위해서는 독서로는 적어도 달에 한 권 이상 읽는 것이 목표이긴 합니다. 인센티브 이코노미 덕분에 일단 이번 달은 성공이네요! 3. 인센티브에 관한 '엇갈린 신호'의 예를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마침 엇갈린 신호의 예시로 콜센터가 나왔는데요, 딱! 위에서 제가 처음 인센티브를 알게 된 곳이 알바처라고 했는데 바로 첫 알바가 콜센터였습니다. 하하, 정말로 고객을 우선하고 이런저런 쿠션멘트를 넣고 고객에게 친절하라고 하지만 아웃바운드에서(흔히 말하는 스팸전화죠) 일을 하는 것은 실적과의 직결이고, 결국 고객이 화를 내거나 전화를 끊더라도 끝까지 물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저희의 업무였어요. 이게 엇갈린 신호였다는 것을 알게 되는 새롭습니다. 여담으로, 저희는 본사가 아니었어서 콜센터 상사와의 문제는 아니고 본사와 저희 회사 사이의 엇갈린 신호였네요.
@만렙토끼 님. "고객이 화를 내거나 전화를 끊더라도 끝까지 물건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업무셨군요. 어쩐지 저도 이런 전화를 받으면 직원분께서 말할 틈을 주지 않으시더라고요. 일하면서 나름의 어려움이 크셨겠어요. 올해 <인센티브 이코노미> 완독을 시작으로, 독서와 운동 둘 다 성공하는 동기부여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1.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인센티브가 없이도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떠한 인센티브가 주어져야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에서는 필수불가결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2. 새해 큰 목표는 체중감량입니다. 매해 목표를 두고 하고 있는데 노력 부족인지 아직 큰 성과는 안 나오고 있네요. 3. 생각해봤을 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지만 인센티브 도입을 하는 목적과는 다르게 단기 성과와 소수의 우수한 인재에 집착하는 부분이 전체 조직에 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잘한 점에 있어서 칭찬과 격려가 동반되어야 하지만 조직 전체를 이끌어 가는 관리자의 명확한 분별과 사고를 통해 궁극적인 목표설정이 이루어지고 마침내 그것이 달성되었을 때 소수가 아닌 전체 구성원의 노력에 의해서 이루어졌음을 공표하여야 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1. SNS인증샷 https://www.instagram.com/stories/yuzz_dottori/3546827516537479377?igsh=MTRhaWhldTlrdjRpYg== 2. 온라인서점 기대평 이미지
감사합니다. "동기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목표달성" 이 모임이 그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 "인센티브"라고 하면, 보통 조직이나 회사에서 성과를 달성하면 주는 보상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었는데요. 종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 다른 직원들과 조직 외부의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일을 많이 담당하였기에, 목표치를 이루기 위해서 이러한 사람들의 자발적 참여나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기 위해 어떤 보상을 주어야 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래서 특히 책에서 이번 범위 중 금전적 인센티브와 비금전적 인센티브에 관하여 다룬 내용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한정적인 예산이 주어진 상황이 많았기에, 효율적인 비금전적 인센티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꽤 있었거든요! 2.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어서 도전 중인 것이 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완주하고 싶습니다! 3. 인센티브에 관한 '엇갈린 신호'의 예를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 책에서는 "팀워크를 중시하라 하면서, 개인의 성과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을 그 예로 든 것이 기억나는데요. 개인적으로 경험한 사례가 곧바로 떠오르지는 않았지만, 최근에 산재 이슈가 보다 중요해지면서 건설 현장이나 공장 등에서 "안전수칙을 다 지키며 안전하게 업무하라"고 하지만, 생산해내야하는 업무량은 그대로인 경우도 엇갈인 신호의 한 예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리디아14 님. 금전적 인센티브와 비금전적 인센티브.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내는 데 금전적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해서 반드시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 건 아니라는, 1,2부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이기도 하죠. 새로운 커리어를 쌓는 데 <인센티브 이코노미>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솔직히 인센티브라고 하면 늘 돈이나 물질적 보상이 떠올랐습니다. 보너스, 성과급, 마일리지 같은 것들이죠. 그래서 회사에서 무언가를 잘했을 때 얻는 금전적인 보상을 당연히 떠올렸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인센티브라는 게 단순히 돈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사람마다 인센티브에 반응하는 방식도 다르고, 어떤 신호를 주느냐에 따라 그 효과도 천차만별로 달라진다는 점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비금전적 인센티브가 얼마나 강력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다룬 부분이 신선했어요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인센티브라고 하면 대부분 "성과를 내면 주는 보너스" 정도로만 생각했었어요. 회사에서나 조직에서 흔히 쓰이는 개념이니까요. 그런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인센티브가 단순히 금전적인 보상이 아니라, 개인이나 사회 전체에 어떤 신호를 주는 도구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 예를 들어 헌혈에 50달러를 준다고 하면, 그게 오히려 헌혈의 사회적 가치를 낮춘다는 이야기가 너무 신선했어요. 보상은 단순히 결과물이 아니라, 행동의 의미까지 바꿀 수 있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어떤 인센티브가 효과적일까?"라는 질문 자체를 다르게 생각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2.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올해 목표는 딱 하나입니다. 꾸준함을 유지하는 것이에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책도 매일 읽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매년 거창한 목표를 세워 놓고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올해는 스스로 보상을 정해서 동기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3. 인센티브에 관한 '엇갈린 신호'의 예를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건설 현장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는 지침을 내리면서도, 동시에 빠른 공사 완료를 압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작업자들이 안전수칙을 무시하고 공사를 서두르는 방향으로 행동하게 되는 엇갈린 신호가 발생합니다.
@달빛개츠비 님. 저도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인센티브를 금전적 보상으로만 생각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어떤 인센티브가 효과적일까?"라는 질문이 달빛개츠비 님처럼 바로 떠오르게 되더라고요. 예로 드신 건설 현장의 경우 사고가 나면 바로 생명과도 직결될 수 있는 곳이니, 이곳이야말로 안전 수칙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신호가 필요하겠네요.
반갑습니다! 사실 저도 책을 얼마 전에 구매해서 좀 빠듯하게 읽느라 늦었습니다ㅠㅠ 책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재밌네요. 특히 '인센티브'라는 개념을 비즈니스 상황뿐만 아니라 폭넓게 적용해서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 적용하는 게 재밌었고요. 1. 평소 인센티브라는 개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계셨나요? 👉 '성과급' 정도로만 알고 있었어요. 책을 읽어보니 생각보다 개념의 폭이 넓네요. 꼭 비즈니스 상황에서만 쓰이는 말도 아닌 것 같고요. 2. 꼭 이루고 싶은 새해 목표는 무엇일까요? 👉 우선 저는 최근에 이직을 해서 이직한 직장에 잘 적응하는 게 첫 번째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일 이외에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거예요. 3. 인센티브에 관한 '엇갈린 신호'의 예를 직접 경험하거나 들은 사례가 있으신가요? 👉 정확히 '인센티브'에 관한 예시는 아닐 수도 있는데, 필요할 때에만 대화와 토론을 요청하는 경영자에게도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흔히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대화와 토론을 요청할 때가 많은데, 정작 대화와 토론이 필요한 경영상의 문제 등이 발생 했을 때에는 가감 없는 대화와 토론을 불편해할 때가 있는 것 같아요.
@노니 님 그렇죠.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의도한 방향으로 행동하도록 만드는 모든 것을 인센티브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직한 직장에서 잘 적응하시고 좋은 성과를 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책이 거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말씀하신 경영자의 경우에는 어떤 상황이든 직원들에게 좋은 신호를 주지는 못하겠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김영사 모임지기입니다. <인센티브 이코노미> 독서모임이 2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1,2부에서 신호의 유형과 사례, 그리고 이 신호들이 서로 엇갈릴 때 생겨나는 문제에 대해 다루었는데요. 3,4부에서는 인센티브를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혹여 1주차 질문에 아직 답변을 못 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자유롭게 답변해주세요. 2주차 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간: 1월 22일(수)~1월 28일(화) 범위: 3부 인센티브는 어떻게 이야기를 만드는가 8. 나쁜 것은 없으니만 못하다 9. 더 얻을 것인가, 덜 잃을 것인가 10. 당신은 복권을 끊을 수 없다 11. “나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아!” 12. 매우 드물게, 많은 사람들이 보는 데서 4부 인센티브로 어떤 문제를 발견할 수 있을까 13. 시험은 시험일 뿐 14. 내 기부금의 행방 15. 의욕 없는 직원을 확인하고 싶다면 16. 자신에게 뇌물을 준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2주차의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 원하는 질문을 골라 자유롭게 답해주세요. 1. 작은 벌금이 되레 잘못된 신호로 이어져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부작용을 낳은 사례(🔑종이책 161p 참고!)가 나옵니다. 여러분도 '이 정도 페널티쯤이야'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다면 공유해주세요. 2. 쥐의 확산을 막기 위해 관공서가 행했던 방법이 실패로 끝난 사례가 등장(🔑종이책 168p 참고!)합니다. 책에서 제안하는 방법 외에 기발한 방법은 없을까요? 3. 일상에서 ‘현명한 소비’(🔑종이책 183p 참고!)를 했다고 느낀 사례가 있을까요? 4.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부분을 공유해주세요. ※ 꼭 위 질문에 답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이야기해주세요!
1. 저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서 보는 편인데 공립도서관이다 보니 연체료가 하루에 100원 으로 아주 낮은 편이에요. 사실 연체료 자체는 하나도 부담이 안되니 연체료만 생각하면 연체해도 될 것 같은 신호를 받지만 연체된 기간만큼 다른 책을 빌릴 수도 없고 예약도 안 되다 보니 불편해서 연체를 안 하게 되더라구요. 오히려 연체료는 제가 마치 도서관 발전 기금을 기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다른 불편함이 페널티가 되는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2. 쥐를 직접 잡아 오게 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관공서의 일을 대신 시키는 셈이었지만 많은 부작용이 있었던 것으로 보아 쥐를 잡는 방역업체에 예산을 지원하거나 방역업체의 서비스를 받는 가정이나 식당에 보조금을 주는 방법이 나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사람들이란 어떻게 해도 그 사이의 틈을 타서 꼼수를 만들어내더군요. ^^ 3. 심리적 회계 개념이라는 부분이 정말 재미있었어요. 저도 이런 마케팅에 많이 혹했던 것 같은데 호텔 회원권이나 카드를 발급하면 주는 10만원 정도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고 백화점 가서 쓰면서 괜히 뿌듯했던 그런 기억이 나서 조금 부끄럽네요. 4. 저는 퇴사 장려금 사례와 자기 기만 사례가 특히 인상 깊었어요 . 퇴사 장려금 인센티브를 읽고 생각하다 보니 다시 이직할 자신이 있는 중간 능력 자들은 퇴사 장려금에 혹해 나가겠지만 도저히 이직할 자신도 없고 열심히 하기도 싫은 하위 능력자들은 이 방법도 안 통할 것 같기도 하구요. 자기기만 사례는 이게 냉정한 현실이긴 하지만 스스로 전문가들이 자기 합리화를 해 가면서 이익을 좇아간다는 사실이 씁쓸하지만 자기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환경적 여건이 마련되면 조금이나마 비윤리적 보상에 대한 유인을 줄일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Alice2023 님. 1. 연체료가 100원이면 사실 유명무실한 수준이겠네요. 뒷부분에 서술하신 책을 못 빌리게 하는 것. 고전적이지만 도서관 이용객에게 확실한 불편함을 주어서 연체하지 않도록 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방식이겠네요. / 2. "사람들은 어떻게 해도 틈을 만들어낸다"는 말씀 와닿습니다. '공유지의 비극'이겠네요. 아무래도 정책결정자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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