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센스민트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예스마담
타오가 영상화된다면 누가 누가 나오면 좋을까요?
김세화
예스마담 님, 저도 여러 차례 생각해 보았습니다.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적당한 배우가 생각나지 않습니다. 일단 40대 중반의 나이에 눈이 크지 않아야 하고, 얼굴이 둥글지 않아야 하고, 웃는 얼굴이 아니어야 하고, 뛰는 장면은 한 번만 나오지만 민첩하게 보여야 하고... 생각하는 데 연상되지 않습니다.
예스마담 님, 다른 독자님들 생각나시는 배우 있다면 그냥 가볍게... 이름을 말씀해 주세요. ^^
박소해
전 이보영이 떠오르네요~~^^
미스와플
눈이 커요
박소해
응? 이보영 배우님 정도면 눈 크기가 큰 편인가...아닌가... (자신이 없다)
미스와플
^^
예스마담
전 오형사에 배두나 배우요..
미스와플
눈이 너무 커요
예스마담
눈을 반만 뜨면 안될까요?
미스와플
^^
미스와플
타오 하니...... 앗 뉴진스 팬들 죄송합니다.
박소해
어엇!!! 의외로 어울리는 캐스팅일지도.
장맥주
좋은 캐스팅 아닐까요...? 아닌가...? 예전에 김옥빈 배우가 베트남 이주 여성 연기했던 작품도 있었는데...
센스민트
계속 생각 중인데 김옥빈 뭔가 어울리네요
장맥주
김옥빈 배우는 오지영 과장 역에도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센스민트
왠지 오지영 과장은 목소리와 딕션이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음.. 김서형?ㅎ
장맥주
김서형 배우님은 형사과장이 아니라 경무관 정도 하셔야 할 거 같은... ^^
센스민트
앗ㅎㅎ
박소해
연륜으로 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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