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 서장 캐릭터 좋아해요ㅎ 이 책에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포인트가 되지 않았너 싶습니다:) 소개해주신 레크베리 시리즈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전 중고도서로 <프리처>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답니다! @새벽서가 님 잘 읽어보겠습니다. :-) 추천 감사해요.
재밌게 읽으셔야할텐데요. ^^
설마 재미없다고 하더 라도 새벽서가님을 원망하지는 않을 겁니다. 잠깐 살펴본 바로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
다행이에요. 사실 이 시리즈는 3권부터 재밌어지기 시작해서 4-6권이 정말 재밌었어요. ^^
하아 번역본이 안 나와서 확인할 길이...
영어번역판 도전! 👏🏻
ㅋㅋㅋ 이번 기회에? ^^
도전~~~!!!!!!
🤭
전 그 캐릭터가 웃기다고 생각만하고 좋아하진 않았어요. ^^; ㅎㅎ 그래도 스웨덴 작가책의 서장보다는 나았구요. 그쪽 서장님 캐릭터는 진짜 고구마 다섯개쯤 먹고 가슴에 얹힌 느낌이거든요.
기승전 타오 서장님 승이네요? ㅎㅎ
넵! ㅎㅎ
좋은 책을 추천 받았네요! 사회 이슈를 다룬 작품들을 잘 모르는데 이렇게 그믐에서 알게되어 좋아요ㅎㅎ @새벽서가 님은 시리즈 중 어떤 책을 제일 추천하고 싶으신가요?
아 순서를 올려주신건 압니다만, 순서 관계없이 제일 추천하고 싶은 한권이요!
다 재밌지만 3, 5, 6이 더 재밌었던거 같은데, 한국에는 2권까지만 번역되어 있더라구요. ^^;
아앗... 애초에 번역때문에 선택지가 없었 군요ㅠㅠ 아쉽습니다
저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앞전에 했던 <엘리펀트 헤드>의 경우엔 워낙 내용이 복잡해서 진도표를 공지했었는데요. <타오>는 이야기의 힘이 세서 한번에 읽는 것을 권장하는 도서라 되도록이면 몰아서 읽는 걸 추천드리려 합니다. :-)
각자 진도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사실 몰입도 높은 소설은 진도표가 있어도 다들 한 자리에서 읽어내실거 같긴 했어요.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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