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너무 커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미스와플
예스마담
눈을 반만 뜨면 안될까요?
미스와플
^^
미스와플
타오 하니...... 앗 뉴진스 팬들 죄송합니다.
박소해
어엇!!! 의외로 어울리는 캐스팅일지도.
장맥주
좋은 캐스팅 아닐까요...? 아닌가...? 예전에 김옥빈 배우가 베트남 이주 여성 연기했던 작품도 있었는데...
센스민트
계속 생각 중인데 김옥빈 뭔가 어울리네요
장맥주
김옥빈 배우는 오지영 과장 역에도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ㅎㅎㅎ
센스민트
왠지 오지영 과장은 목소리와 딕션이 좋아야 할 것 같은데 음.. 김서형?ㅎ
장맥주
김서형 배우님은 형사과장이 아니라 경무관 정도 하셔야 할 거 같은... ^^
센스민트
앗ㅎㅎ
박소해
연륜으로 봐서는...^^
미스와플
이슬람교에서 중혼 허용하는 이유는요 전쟁이 많아서 아이와 여자가 굶어 죽으니까 '부인'이라는 지위를 주면 재산을 가질 수 있어서 굶어죽지 않게하려고 그런 거래요.
미스와플
약혼만 해도 재산을 줘야만 하고 파혼해도 도로 뺏을 수 없대요. 험난한 세상에서 약한 사람이 살아가는 방식은..... 지 푸라기 뿐일까요?
미스와플
오지영 이보영, 아니면 오나라
센 스민트
이보영 어울려요~ 전 잘 쓰여진 책은 꼭 영화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캐스팅 고민하니 즐겁네요
김세화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네요. ㅎ
미스와플
오지영 형사 캐스팅 되려고 여배우들이 줄을 설 것 같은데 내면연기는 물론이고 액션도 돼야 해서 심사숙고 해야할 것 같아요.
미스와플
이솔로몬--- 로몬 이라는 배우가 있어요. 이미지 딱이에요.
김세화
ㅎㅎㅎ 재미있네요. ^^ 절대로 잊지 않을 것 같아요.
작성
게시판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