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
합격한 분들도 아닌 분들도 모두 관심에 감사합니다.
서평단이 안되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책을 구해서 계속 모임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
틈틈이 만나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 <타오>를 이야기하오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박소해
예스마담님의 대화: 똑 떨어진거 보고 주문했어요~ 오늘 배송되면 천천히 읽어보겠습니다..
베리 굿굿! ^^ 엄지 척입니다요.
박소해
Henry님의 대화: 굿! 입니다^^
세금을 가장 건전하고 효과적으로 빼먹는(?) 방법이지요 ㅎㅎ
아멘! ^^
센스민트
책 도착했어요~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대상작이라니 더 기대되네요~
새벽서가
해외거주자여서 전자책으로 읽는데, 마침 구독하는 곳에 책이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그 전 책들은 구할 수 없어서 참여 못한적 있었는데, 어떤 책인지 궁금해서 얼른 읽기 시작해야겠습니다. 반갑습니다!
물오름달
주문한 책이 시작 일정에 맞게 오늘 도착했네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장르 소설은 거의 읽어본 적 없는데 최근에 장르 살롱 덕에 즐겁게 입문 중입니다. 즐독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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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렙토끼
다들 어떻게 읽을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책을 받고나면 주 3회 독서하는게 계획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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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
물오름달님의 대화: 주문한 책이 시작 일정에 맞게 오늘 도착했네요. 어떤 내용이 펼쳐질지 궁금하네요. 장르 소설은 거의 읽어본 적 없는데 최근에 장르 살롱 덕에 즐겁게 입문 중입니다. 즐독해보겠습니다. 😍
물오름달님은 종이책으로 읽으시나봅니다. 저는 전자책으로 시작했는데, 정말 몰입도가 너무 좋은데요?! 즐겁게 읽으세요~
새벽서가
만렙토끼님의 대화: 다들 어떻게 읽을 계획이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책을 받고나면 주 3회 독서하는게 계획이에요~
딱히 계획없이 모임지기님이 진도표 올려주시길 기다리면서 오늘 새벽에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4장까지 읽었어요. 몰입도 최고네요~
애기마녀
서평단에 당첨되어서 책을 어제 받았어요~ 제가 업무가 지금 몰리는 시기라 바로 글을 남기지 못했는데..오늘부터~ 책을 차근 차근읽을려고 합니다! 너무 잘받았고~ 잘 읽고~ 리뷰할께요^^
센스민트
새해 목표가 일일일독이라 오늘 타오 다 읽었는데 한국 추리소설은 홍학의 자리 말고는 읽어 본 적이 없는데다 사회파 미스터리의 예로 들어주신 화차는 영화로 봐서 개념이 다소 모호했는데 이 책을 통해 어떤 장르인지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스포 방지를 위해 기대에 부응했다는 말씀만 드리고 리뷰 어떻게 남길지 고민 좀 해야겠어요. 좋은 기회 주신 박장살과 나비클럽 관계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새벽서가
저는 12월 말부터 Camilla Läckbery 의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작가가 무대로 삼은 스웨덴의 작은 마을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사회 이슈들을 다룬 미스테리 작품이라 타오를 읽으면서 이 시리즈가 떠오르더라구요. 특히 이 작품 초반에 나온 서장의 모습이 레크베리의 시리즈의 서장과 너무 닮은 모습이라 실소가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다들 그런 태도를 갖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아무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절반정도 읽었는데, 빨리 읽어서 결말을 보고 싶은 마음과 아끼면서 천천히 읽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작품입니다. ^^
프리처전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은 천재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의 미스터리 스릴러. 최근에 나온 <얼음공주>로 국내에서도 빠르게 독자층을 확보해 가고 있는 작가는 이번 책 <프리처>를 통해 한층 세련된 글쓰기와 논란적인 주제로 우리의 감각과 이성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작가 특유의 필력으로 작고 아름다운 마을 속에서 피어나는 음울하고 오싹한 공포를 절묘하게 버무려냈다.
얼음공주스웨덴 작가 카밀라 레크베리의 심리 스릴러. 얼어붙은 시체로 발견된 한 여인의 죽음을 통해 25년간 감춰졌던 비밀과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친다. 작가는 사건 자체보다 그 뒤에 숨겨진 심리에 주목하며, 왜 그런 사건이 일어났는지, 왜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고민과 철학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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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새벽서가님의 대화: 저는 12월 말부터 Camilla Läckbery 의 시리즈를 읽고 있는데, 작가가 무대로 삼은 스웨덴의 작은 마을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곳에서 볼 수 있는 사회 이슈들을 다룬 미스테리 작품이라 타오를 읽으면서 이 시리즈가 떠오르더라구요. 특히 이 작품 초반에 나온 서장의 모습이 레크베리의 시리즈의 서장과 너무 닮은 모습이라 실소가 나더라구요. 사람들이 높은 위치에 올라가면 다들 그런 태도를 갖게 되는걸까 하는 생각도 해봤구요. 아무튼,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절반정도 읽었는데, 빨리 읽어서 결말을 보고 싶은 마음과 아끼면서 천천히 읽고 싶은 마음이 공존하는 작품입니다. ^^
흠 재미있는 지점은 김세화 작가님이 <타오>를 북유럽으로 수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단 거예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김 작가님은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비롯한 북유럽 미스터리를 좋아하시죠. :-) 아마 그런 여러가지 제반 사항이 <타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앞전에 했던 <엘리펀트 헤드>의 경우엔 워낙 내용이 복잡해서 진도표를 공지했었는데요. <타오>는 이야기의 힘이 세서 한번에 읽는 것을 권장하는 도서라 되도록이면 몰아서 읽는 걸 추천드리려 합니다. :-)
각자 진도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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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
박소해님의 대화: @모임
앞전에 했던 <엘리펀트 헤드>의 경우엔 워낙 내용이 복잡해서 진도표를 공지했었는데요. <타오>는 이야기의 힘이 세서 한번에 읽는 것을 권장하는 도서라 되도록이면 몰아서 읽는 걸 추천드리려 합니다. :-)
각자 진도에 따라 자유롭게 의견을 올려주셔도 무방합니다.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사실 몰입도 높은 소설은 진도표가 있어도 다들 한 자리에서 읽어내실거 같긴 했어요. ^^
새벽서가
박소해님의 대화: 흠 재미있는 지점은 김세화 작가님이 <타오>를 북유럽으로 수출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단 거예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김 작가님은 마르틴 베크 시리즈를 비롯한 북유럽 미스터리를 좋아하시죠. :-) 아마 그런 여러가지 제반 사항이 <타오>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요? :-)
작가님이 카밀라 레크베리의 소설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형사들의 모습이 많이 닮아 있어서 그 부분도 재밌어하실것 같거든요. 북유럽 수출! 가능하지 않을까요? 지금 막 책 마무리했는데, 참여하시는 분들이 글 올려주실 때까지 기다리려구요. 스포일링 할까봐 겁나네요. 세상 어디나 그렇겠지만, 무능하면서 남탓만 하는 인간은 어딜 가나 있구나, 라는 생각하면서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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