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하나만 더 적고 가겠습니다. <베스트 오브> 시리즈도 읽어보고 싶어요.

베스트 오브 레이 브래드버리“화성의 사막에 앉아 지구를 바라본 시인”, 설명이 필요 없는 단편의 제왕이자 20세기 SF 문학의 거장, 《화씨 451》의 작가 레이 브래드버리. 전설로만 전해오던 레이 브래드버리의 초기 단편집 《멜랑콜리의 묘약》, 《온 여름을 이 하루에》 8년 만의 합본 개정판이다.

베스트 오브 샤쟈 - A Summer Beyond Your Reach, 2021“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샤쟈뿐” 부국강병의 강박을 끊다, 중국 SF ‘80허우’ 세대 대표 작가 샤쟈 걸작선. 중국 SF 은하상 8회, 성운상 6회 수상 작가의 작품집이다.

베스트 오브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활 동할 당시 ‘페미니즘 SF’의 기수로 인정받았고 사후에는 ‘팁트리상’으로 기림받는 작가인 제임스 팁트리 주니어의 주요 작품들을 담은 중단편선집. 2016년 두 권으로 나누어 출간되었던 《체체파리 비법》 《마지막으로 할 만한 멋진 일》의 합본 개정판으로, YA 시리즈로 따로 낸 4편의 중편을 제외한 15편의 중단편을 수록했다.

베스트 오브 차이니즈 SF : 중국 여성 SF 걸작선처음으로 중국 밖으로 소개되는 중국 여성 작가, 논바이너리 작가들만의 정상급 SF 18편을 담았다. 생각해본 적이 없는 미래를 상상하고자 하는 장르에 젠더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우리는 SF에 젠더 해방의 책임을 지울 수 있을까. 그리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걸까?

베스트 오브 코니 윌리스영미권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SF 작가, 살아 있는 전설 코니 윌리스의 수상 작품집 완역본이다. 2015년 《화재감시원》과 《여왕마저도》로 나누어 냈던 것을 다듬어 합쳤고, 월드콘 주빈 연설문 및 그랜드 마스터 수상 연설문까지 모두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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