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정말 맞고요!
메리 셸리, 브론테 자매, 버지니아 울프, 난설 등 여류작가(이제는 안 쓰는 말)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양하고,
오스카 와일드(뮤지컬로는 <도리언 그레이>, <와일드 그레이>, 오페라로는 <살로메>), 랭보(뮤지컬 <랭보>), 이상(뮤지컬 <스모크>) 등 극적인 삶을 살았던 작가들의 인간관계와 갈등, 그들의 작품에 대한 작품을 극화한 것도 특히 소극장 무대에 적지 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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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189019세기 후반, 영국 빅토리아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이자 유미주의의 기수 오스카 와일드의 유일한 장편 소설. 이제껏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의 저본으로 활용되어 온 ‘1891년 판본’이 아닌, 1890년 《월간 리핀콧》에 게재되었던 ‘최초의 판본’을 바탕으로 작업하였다.

살로메성서를 기반으로 한 비극. 유대아를 통치하던 헤롯의 수양딸 살로메가 춤을 춘 대가로 세례요한의 머리를 요구하는 에피소 드를 극화했다. 특유의 환상적이고 퇴폐적인 작품 분위기 때문에 공연되지 못했는데 슈트라우스가 오페라로 각색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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