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전문화재단 독서 장려 캠페인 <읽는사람>입니다.
2025년 1월 이달의 고전은 『설국』과 『금각사』입니다.
우리는 『설국』을 함께 읽어요!
목표는 1월이 가기 전에 1권을 다 읽는 것입니다.
시간이 남는다면 내가 선택하지 않은 책을 읽어봐도 좋겠지요.
①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나름의 독서 계획을 세우고,
② 독서를 하며 알게 된 사실, 감상 등을 공유하고,
③ 완독의 기쁨을 나누는,
느슨한 독서 모임이 될 예정입니다.
*이달의 고전 프로젝트에 참여하시는 분이 아니더라도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이달의 고전] 1월 『설국』 함께 읽어요
D-29
함께읽는사람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안녕하세요. 이달의 고전 담당자 홈스입니다🤗
저는 『설국』을 세 번째 읽게 되었는데요. 차례가 구분되어 있지는 않지만 중간중간 호흡이 바뀔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10번 정도 나눠서 읽기로 했습니다.
제 계획은 주 3회씩 3주간, 약 10일에 걸쳐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고요. 전체 줄거리는 파악이 되었으니 이번에는 지명이나 단어 등 그냥 지나쳤던 디테일을 더 눈여겨볼 생각이에요.
다른 분들도 제 계획을 따라오셔도 좋고 각자 자신의 계획을 세우셔도 좋습니다.
책을 읽어가는 틈틈이 인증 남겨주시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며 힘을 내어 완독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러분의 독서 계획을 이 타래에 공유해주세요!

보다네
저는 이번주 토요일에 있는 독서모임에서 집중해서 읽을 예정입니다^^
만렙토끼
안녕하세요! 만나서반갑습니다!
함께 하는 독서라니~ 왠지 두근두근하네요ㅎㅎ
저는 주 3회 15분이상 읽기가 목표에요!

모닝빵
첫 문장에 반해서 읽기 시작합니다!

하니설
오늘 다 읽었습니다. 눈쌓인 풍경 속에서 주인공들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링곰
책장에 간직만 하고 있던 책입니다ㅠ 읽고 싶었던 책인데 모임 감사합니다! 저도 잘 읽고 중간중간 소감 남기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모임 방식 안내
① 모임에서 오른쪽 아래 검정색 아이콘에 있는 [책모양] 버튼 클릭>게시판 모드로 설정해주세요.
② '화제로 지정된 대화'를 확인해주세요.
③ '화제로 지정된 대화'에 관련된 내용을 타래로 달아주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닉네임 옆 말풍선 클릭 > 이 대화에 답하기 답변 창이 뜹니다.
*[이 대화에 답하기] 기능을 활용해서 읽기 진도를 체크해보세요!

초록쌤
좋은 책 좋은 모임 감사합니다
잘 읽어나가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설국』은 임의로 읽을 분량을 나눴습니다.
각 장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를 만들어 둘 테니
따라 읽으면서 공유하고 싶은 내용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가지고 계신 판본에 따라 쪽수는 차이가 날 수 있으나,
단락으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으로 구분하실 수 있을 거예요.
만렙토끼
우와, 이렇게 나눠주신걸 참고하니 보기좋네요! 감사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① 기차 안
7~14쪽
함께읽는사람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설국』 p.7,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문장모음 보기
함께읽는사람
설국을 여는 문장입니다. 소설 내내 한겨울이 배경은 아니지만, 첫문장을 읽으면 이 책은 역시 겨울에 펼쳐보고 싶죠❄️
만렙토끼
첫 문장은 책을 잘 드러내는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링곰
저도 이 첫 문장 수집하려고 했어요! 영화 러브레터도 떠오르고 지금 계절이랑 딱 맞아떨어지는 소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마무라가 기차 안에서 요코를 몰래 훔쳐보는 장면이 길고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고 저도 시마무라가 되어 요코의 모습을 상상하고 있네요. 요코는 누구일까? 요코가 간호하고 있는 남자는 누구일까? 시마무라는 어떤 인물일까 등 주로 등장인물에 대한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링곰
“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신호소에 기차가 멈춰 섰다.
p.7
거울 속에는 저녁풍경이 흘렀다. 비쳐지는 것과 비추는 거울이 마치 영화의 이중노출처럼 움직이고 있었다. 등장인물과 배경은 아무런 상관도 없었다. 게다가 인물은 투명한 허무로, 풍경은 땅거미의 어슴푸레한 흐름으로, 이 두 가지가 서로 어우러지면서이 세상이 아닌 상징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었다.
p.12 ”
『설국』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유숙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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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현 접경의 긴 터널을 빠져 나오자 눈(雪) 고장이었다.
『설국』 p.9, 가와바타 야스나리 지음, 장경룡 옮김

설국1968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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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읽는사람
첫 문장 이야기를 좀 더 해보자면, 문예출판사 판본에는 국경 대신 현 접경이라는 표현을 쓰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원문은 '국경國境'으로 되어있고, 여기서 국은 나라라는 뜻이 아니라 일본의 옛 행정구역을 뜻한다고 하네요. 군마 현에서 시미즈 터널을 지나 니가타 현으로 들어온 것이죠. 작품 내에서 명확한 지명은 나오지 않지만, 설국은 니가타 현의 유자와 온천일 것이라고 합니다.
링곰
저도 읽으면서 왜 국 경이라고 했을까 생각했었는데 그런 뜻이 있었네요. 인터넷에 설국의 배경인 니가타 현에 대한 사진도 많고 읽을거리도 많네요. 책을 다 읽고 나면 이곳에 다녀오고 싶을 것 같아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함께읽는사람
② 여관 안내인의 마중
14~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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