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이 기본적으로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고, 그 책을 설명하는 기능도 있으니까,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저는 독서는 개인적인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 사람의 개인적인 어떤 부분과 만나서 자신만의 해석이 나오는 게 아닐까요? 물론 그 책의 핵심이 되는 내용은 다들 비슷하게 감지하겠지만요... 그러니까 서평은 자유롭게 쓰시고, 개인적 감상과 보편적 의미을 잘 조화시켜 보시면 어떨까요?^^ 쓰고보니 별로 실질적인 도움은 안 되겠네요... 그렇지만 서평도 쓰시다보면 점점 감이 생기실 거라고 믿습니다! 센스민트님 화이팅입니다!
[이달의 소설] 1월 『타임 셸터』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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