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적어도 우리를 즐겁게 만든다. 우리로 하여금 잠시 동안이라도 살도록 도와주고 망각하도록 도와준다. 이보다 큰 자비가 있는가? 이는 식물의 꽃과 같아서, 중요한 미덕인 손으로 잘라서 가슴에 꽂고 다닐 수 있는 따뜻하고 가시적이며 조화로운 조합이다.
우리에게 풍차가 제공하는 밀가루와 추억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266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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