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자이 미즈마루는 어떤 화풍을 갖고 계시길래 후지 산과 물고기가 푸딩과 말린 생선이라는 평을 받나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잡문집 읽기 전 하루키 맛보기로 읽었던 <후와후와>라는 짧은 그림 에세이도 안자이 미즈마루가 삽화를 담당하셨더라구요. 아, 푸딩과 말린 생선이라고 착각할 수 있겠다고 납득했네요.


후와후와자타공인 애묘인 무라카미 하루키가 들려주는 어릴 적 고양이 친구 '단쓰'와의 추억. 시인 듯 동화인 듯, 따뜻한 시심과 예쁜 동심을 담아 적은 친구 '단쓰'에 대한 단상에 안자이 미즈마루 특유의 마음을 다해 대충 그린 그림을 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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