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님의 대화: 3부-3. 아픔을 아는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것(해솔과 도담이 다시 만나는 것)이 맞는 걸까요?
같은 아픔을 공유하고 있으니.. 이들에게는 공감 이상의 유대감도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는 해솔이 도담에게는 든든한 존재로 보여서..
다시 만난 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기 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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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2.6 - 2.8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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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4-2. 이 책을 다른 사람이 읽는다면, 어떤 분들께 추천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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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4-3.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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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먹이
꼬리별님의 대화: 4-2. 이 책을 다른 사람이 읽는다면, 어떤 분들께 추천하시겠어요?
만남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커플에게는 추천을 못할 것 같아요ㅎ
오히려 자신을 상처주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아픔들 모두 아무도 바라지 않았던 일이었다는 걸, 뜻밖의 사고라는 걸 꼭 알았음 좋겠어요
물고기먹이
꼬리별님의 대화: 4-3. 완독한 자신에게 주는 축하의 메시지를 적어주세요.
제가 핸드폰을 밀리의서재 할인받는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매월 밀리의 서재 뽕뽑고싶거든요ㅎㅎㅎ 그 뽕에 일조를 해주신 꼬리별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방 오픈하고 이끌어가시는 것도 시간이 꽤 들텐데도 덕분에 함께 해주셔서 책 한권 읽었습니다
1월 밀리의서재 뽕뽑았드앗! 잘했다! 내자신ㅎㅎㅎ
꼬리별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제가 핸드폰을 밀리의서재 할인받는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매월 밀리의 서재 뽕뽑고싶거든요ㅎㅎㅎ 그 뽕에 일조를 해주신 꼬리별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방 오픈하고 이끌어가시는 것도 시간이 꽤 들텐데도 덕분에 함께 해주셔서 책 한권 읽었습니다
1월 밀리의서재 뽕뽑았드앗! 잘했다! 내자신ㅎㅎㅎ
밀리 시리즈는 앞으로도 쭉 계속되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혼자는 외로우니까요?
siouxsie
전 왜 이렇게 한국 드라마가 생각나죠? 오늘 완독할 거 같은데, 다윈영처럼 한 방 먹이는 결말이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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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서가
siouxsie님의 대화: 전 왜 이렇게 한국 드라마가 생각나죠? 오늘 완독할 거 같은데, 다윈영처럼 한 방 먹이는 결말이길 바라요~
한국드라마적인 느낌이 강하긴 해요~ ^^;
siouxsie
물고기먹이님의 대화: 제가 핸드폰을 밀리의서재 할인받는 알뜰폰으로 사용하고 있어서요!
매월 밀리의 서재 뽕뽑고싶거든요ㅎㅎㅎ 그 뽕에 일조를 해주신 꼬리별님께 항상 감사드리구요!
이렇게 방 오픈하고 이끌어가시는 것도 시간이 꽤 들텐데도 덕분에 함께 해주셔서 책 한권 읽었습니다
1월 밀리의서재 뽕뽑았드앗! 잘했다! 내자신ㅎㅎㅎ
전 예전에 민음사에 낚여서 이북리더기를 페이퍼로 사는 바람에 리디에 가입해서 계속 코가 꿰인 상태인데....5천원도 안 해서 그냥 망하지만 말라는 심정으로 월정액하고 있어요~하지만 문득문득 밀리할 걸...하는 생각은 합니다.
GoHo
꼬리별님의 대화: [2.6 - 2.8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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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빠진 게 아니라 사랑하기로 내가 선택한 거야.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248
『급류』 정대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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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
꼬리별님의 대화: [2.6 - 2.8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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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거리를 둔다고 이별이 쓰리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249
GoHo
꼬리별님의 대화: [2.6 - 2.8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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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에게 손을 내민다는 것은 무언가를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254
GoHo
꼬리별님의 대화: 4-2. 이 책을 다른 사람이 읽는다면, 어떤 분들께 추천하시겠어요?
'소용돌이에 빠지면 어떻게 해야 하는 줄 알아?'
'수면에서 나오려 하지 말고 숨 참고 밑바닥까지 잠수해서 빠져나와야 돼.' / 밀리의서제 p26
삶에서 무언가에 지치고 허우적거리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