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별님의 대화: 한창 잠수타다(?) 와서 민망하지 말입니다 🙄
To Be Read list, 읽을 책 목록이에요 ㅎㅎ
오! ㅎㅎ알려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ㅎ
책 모임 시작하는 기간이 넉넉해서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주말에 서점가서 급류 책 보고 반갑더라구요!
25년도 꼬리별님 TBR에 흠뻑 빠지겠습니다!ㅎㅎㅎ
borumis
아우스테리츠 모임 열어주신 꼬리벌님이시군요!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이 책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밀리의 서재에 올라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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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borumis님의 대화: 아우스테리츠 모임 열어주신 꼬리벌님이시군요! 다시 뵈서 반갑습니다^^ 이 책 예전부터 읽어보고 싶었는데 마침 밀리의 서재에 올라왔군요!
안녕하세요~ 저도 요새 많이 언급되는 책이라 읽어보려 데려왔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꼬리별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시작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것 같아 두근거리는데요(?)
간단한 일정표를 올려드립니다. 설 연휴에 차분히 읽어보아요.
같이 읽어나가며 질문거리가 생기면 같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정표]
1.27 - 1.29 / 1부
1.30 - 2.1 / 2부
2.3 - 2.5 / 3부
2.6 - 2.8 / 4부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꼬리별
[1.27 - 1.29 / 1부]
1부-1.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이 책을 읽고난 후 무엇을 얻게 되길 기대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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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ouxsie
헉 도서관 모든 책이 예약까지 꽉 다 마감이라 사서 읽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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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o
꼬리별님의 대화: [1.27 - 1.29 / 1부]
1부-1.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이 책을 읽고난 후 무엇을 얻게 되길 기대하시나요?
'그리고 결국 아빠가 죽었다. 도담의 상상과 악몽 속에서 창석은 온갖 사고로 죽었지만 이런 형태이리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다. 가족의 자랑이었고 사랑하는 다이빙 버디였고 마지막 날에는 누구보다도 미워했던 아빠.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8'
창석의 의외의 죽음은 그 사연과 이야기 전개가 쉽게 상상되지 않고 궁금증만 증폭되네요..
열심히 따라가보겠습니다~
꼬리별
siouxsie님의 대화: 헉 도서관 모든 책이 예약까지 꽉 다 마감이라 사서 읽어야겠어요!
꽤나 인기작이라 밀리에 들어온 것도 신기했답니다.ㅎㅎ
siouxsie
전 'GV빌런 고태경'에 반해서 정대건 작가님 작품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읽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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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꼬리별님의 대화: [1.27 - 1.29 / 1부]
1부-1.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이 책을 읽고난 후 무엇을 얻게 되길 기대하시나요?
1부를 다 읽었습니다. 아니.. 마지막에서야 나올거라고 생각한 내용이 1부에 나와버렸네요.
앞으로는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이 그려질까요?
그리고 이번에도 기간을 너무 길게 잡은 것 같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꼬리별
1부-2. 밑줄 그은 문장을 적어주세요. (댓글 창 아래에 있는 문장수집 기능을 이용해주세요.)
GoHo
어떤 말은 혀를 통해 입 밖으로 내뱉어지는 순간, 의식을 붙들어 매고 돌이킬 수 없는 힘을 가진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50
『급류』 정대건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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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별
소란에도 강물은 무심하게 흐르고 있었다.
... 며칠 후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은 물에 들어갈 것이다.
『급류』 4, 정대건 지음
문장모음 보기
새벽서가
누군가는 사랑이 교통사고 같은 거라고 했다. 그래, 교통사고 낼 수도 있다 치자. 그런데 책임도 안 지고 벌도 안 받으면 그건 뺑소니잖아.
『급류』 정대건 지음
문장모음 보기
새벽서가
GoHo님의 문장 수집: "어떤 말은 혀를 통해 입 밖으로 내뱉어지는 순간, 의식을 붙들어 매고 돌이킬 수 없는 힘을 가진다.
- <급류>, 정대건 - 밀리의 서재 p50"
저도 이 문장이 와닿더라고요.
새벽서가
꼬리별님의 대화: [1.27 - 1.29 / 1부]
1부-1.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 것이라고 상상하세요? 이 책을 읽고난 후 무엇을 얻게 되길 기대하시나요?
이야기의 첫문장부터 강렬했는데, 1부 마지막장과 첫장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보니 이제부터는 도담과 해솔의 이야기만 다룰지, 아니면 미영과 창석이 그런 일을 당한 배경을 알게 해주며 이야기를
끌어가실건지, 작가님이 어떤 의도로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의 결말부분을 벌써 보여주신건지 많이 궁금하네요.
꼬리별
새벽서가님의 대화: 이야기의 첫문장부터 강렬했는데, 1부 마지막장과 첫장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보니 이제부터는 도담과 해솔의 이야기만 다룰지, 아니면 미영과 창석이 그런 일을 당한 배경을 알게 해주며 이야기를
끌어가실건지, 작가님이 어떤 의도로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의 결말부분을 벌써 보여주신건지 많이 궁금하네요.
저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목요일까지 묵혀두려니 근질근질하네요..!
GoHo
새벽서가님의 대화: 이야기의 첫문장부터 강렬했는데, 1부 마지막장과 첫장이 바로 연결이 되는 것을 보니 이제부터는 도담과 해솔의 이야기만 다룰지, 아니면 미영과 창석이 그런 일을 당한 배경을 알게 해주며 이야기를
끌어가실건지, 작가님이 어떤 의도로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의 결말부분을 벌써 보여주신건지 많이 궁금하네요.
1부가 책의 제목처럼 흘러갔네요..
정말 부정한 관계였을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아.. 그랬었구나..' 가볍지 않은 그들의 사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꼭꼭 눌러 담은 끄덕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로 남았으면 좋겠다 싶네요..
새벽서가
꼬리별님의 대화: 저도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해요. 목요일까지 묵혀두려니 근질근질하네요..!
저는 못참고 계속읽어서 오늘 새벽 출근 전에 3부까지 마무리했어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책 완독할 것 같아요
새벽서가
GoHo님의 대화: 1부가 책의 제목처럼 흘러갔네요..
정말 부정한 관계였을까..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아.. 그랬었구나..' 가볍지 않은 그들의 사연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안타깝지만 꼭꼭 눌러 담은 끄덕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들로 남았으면 좋겠다 싶네요..
그러게요. 정말 급류같았어요. 이야기에 휩쓸려 가는 느낌. 2부, 3부는 그런 급격한 느낌은 아니더라구요. 근데, 책장이 휙휙 넘어가는 것과 달리 마음이 조금 가라앉고 이야기속 두 주인공에게 더 빠져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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