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벽님의 대화: 새폴스키가 빌 브라이슨스럽다고요? @.@ 그렇다면 1000페이지에 달하는 두께도 좀 감당할 수 있을 거 같은...? 재밌다는 간증이 이어지니 맘이 급해져요 ㅎㅎ 지금 전자책 구매했으니 얼른 읽어보렵니다.
저 지금 이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보니.. '스트레스'라는 좀 평범하고 지루해보이는 제목과 표지의 책이 알고보니 예전에 제가 "Zebras don't get ulcers"라는 완전 다른 느낌의 코믹한 표지의 책의 한글판이네요!! 이번 책도 작가의 근엄(?)해 보이는 마르크스나 지젝같은 얼굴 (실은 빌 브라이슨이나 밥 아저씨 느낌인데;;)로 표지로 나와버리니 알아보겠냐구요;;; 이거 출판사가 표지 컨셉을 잘못 잡은 듯;; ㅋㅋㅋ
참 혹시 킨들 보시는 분은 이 작가의 Determined: A Science of Life Without Free Will이 4.99불로 세일하고 있습니다. 이 Determined는 아직 한글로 번역이 안된 듯 하네요
https://www.amazon.com/Determined-Science-Life-without-Free-ebook/dp/B0BSKQ5ZDM?ref_=ast_author_dp_rw&dib=eyJ2IjoiMSJ9.Bc1LrvaURBYMHt2dnzu96ckAgNeRnPmIdOrYuniKNPC3OFJRCOoHf8fSXACyF5cOpcfzoyS6ifqBq3w4LsjYqwgIgzLV_OgQoZsAE80XbXp-76ryCw6wXPL5M8tNZ6rahf5zgLXimbZsnPC2GedCZQgbi-7y2LN0Pw3Rlv41tz3PG45Mx77ZVcr-wkFG8Jx3CcSM_HYx_wXKQ0bMd_YLCy4GMEHdMsVQa3pOWemXJG0.fXxdKoa-UCMQmUtHbKSW328XXelXCdZVsx9lvjbwqPE&dib_tag=AUTHOR
스트레스 : 당신을 병들게 하는 스트레스의 모든 것우리를 병들게 하는 스트레스를 다양한 갈래로 살펴보는 책이다. 평소에 과학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사람에게도 과학의 재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루는 주제를 흥미롭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저자는 불투명한 스트레스 개념을 명확히 하고, 다양한 호르몬들과 뇌 부위들이 스트레스에 반응하여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되도록 쉽게 설명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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