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1/23 라이브 채팅!)
D-29
달콤한유자씨
편집자향
달콤한유자씨님 안녕하세요!! ^ㅁ^
편집자향
곧 설인데 다들 명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호호(틈새 안부 나누기)
물고기먹이
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오오오
편집자향
오오 작가님이 로그인을 하셨다고 합니다!
예소연
안녕하세요 여러분 처음 인사드립니다. 예소연입니다!
편집자향
작가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예소연
저는 요즘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취직했거든요. 헤헤...입사 2주차입니다. 요즘은 직장 다니느라 소설은 못 쓰고요. 하루를 어떻게 하면 잘 다듬어서 살 수 있을지 열심히 궁리하고 있답니다.
편집자향
와우!! 축하드려요. ㅎㅎ 취뽀하셨군요!! 일과 소설의 병행을 응원드립니닷!!
예소연
감사합니다! >_<
푸린
안녕하세요 작가님~~!
예소연
안녕하세요!
은의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ㅎ
물고기먹이
북다 시리즈는 시리즈를 정하고 작가님들께 글을 써달라고 요청드리는 형식일까요?
편집자향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는..^ㅁ^
푸린
헉 한참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시군요 작가님..!
예소연
신입으로의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호호
편집자향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볼까요. ㅎㅎ 작가님! 달달북다 시리즈를 통해 ‘로맨스 소설’, 그중에서도 ‘하이틴’을 키워드로 청탁받으셨을 때 어떤 마음이셨을까요?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로맨스’란 무엇인지 함께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소연
처음 청탁을 받았을 때는 헉...내가 하이틴을...? 로맨스를...? 그런 마음이 들었어요. 제가 사실 어렸을 때는 로맨스 소설에 환장한 사람이었는데ㅎ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은 거리가 멀어졌거든요. 저한테는 머나먼 얘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제게 로맨스라는 건 돌연 일어나는 돌풍과도 같은 것이에요. 사람을 마구잡이로 흔들어 놓고 정신을 쏙 빼버리니까요. 하지만 사는 데 있어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하기도 하는 것 같아용!
편집자향
오..!! 저는 작가님께서 써주시는 십대의 이야기가 너무 좋아서, 달달북다 시리즈를 기획하고 키워드를 정하면서 하이틴을 선정했을 때, 곧장 작가님이 떠올랐답니다!! 흔쾌히 수락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던.... 그리고 작가님께서 여러 독자분들이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해주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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