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방연희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읽기
모임 유형[책수다]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1.02까지모임 기간2025.01.03~2025.01.31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4
“모든 일의 처음엔 읽는 일이 있었다”
《책 읽다 절교할 뻔》은 ‘책방연희’를 운영하는 저, 구선아와 약국 안 ‘아직독립못한책방(일명 아독방)’의 주인장 박훌륭 작가가 서로에게 책을 소개하며 주고받은 서른여섯 편의 편지를 엮은 책입니다. 지루함을 못 참는 두 책방지기가 만나 매우 지적이면서도 생산적인 재미를 벌인 것! 이죠.
지난 9월 그믐에서 <책 읽다 절교할 뻔>을 중심으로 책 수다를 떨었습니다. 함께 읽고 싶은 책으로 <기후 변화 시대의 사랑> <인생의 역사>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아주 정상적인 아픈 사람들> 등 여러 책이 나왔는데요.
3번의 모임 중 마지막 책은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를 읽으려고 합니다.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는 개인의 생애에서 만난 집의 이야기를 통해 개인의 서사, 한 세대의 역사를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의 집' 이야기를 마음껏 해주세요. 요즘 '집' 이야기를 수집하는 저는 이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그럼 함께 읽어요!!
📍 1월 2일까지 책을 준비해주세요. 1월 3일부터 함께 읽어 보아요.
* 참가비 없음
** 12월에 시작하려고 한 모임이 여러 혼란스러움으로 늦어졌습니다.
*** <책 읽다 절교할 뻔> 첫 번째, 두 번째 모임 참여하신 분들 환영합니다. 물론 모두 격하게 환영합니다.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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