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D-29
다른 분들도 이렇게 보이시나요?
아니오. 이렇게 보여요.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나님과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시는 분들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위 상황은 이유를 파악하였습니다. 그믐 웹페이지는 한국어 기반인데요, 간혹 브라우저 번역 기능이 켜져 있는 분들은 웹사이트에서 그믐의 글을 영어라고 인식하고 한국어로 변역하도록 하는 바람에 원래의 그믐 글 => 영어 => 다시 한국어로 번역 과정을 거치며 저렇게 이상한 내용의 글이 되었네요. @도나 님은 새로고침을 하시면 제대로 보이실 거에요. 만약 새로고침해도 여전히 글이 이상하게 보인다면 브라우저의 번역 기능이 켜 있다는 뜻이니 이를 수동으로 꺼 주시면 됩니다.
@그믐클럽지기 해결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1월 챌린지 도서 <일리아스> 독서 모임이 채 일주일이 남지 않았습니다. 책의 끝 자락에 다다르신 분들은 막판 스퍼트를 내주세요. 아직 초입에 머물러 있으신 분들도 포기하긴 이릅니다. 아래 그믐밤 모임에서 <일리아스> 부활전을 펼치며 다시 한번 완독의 기회를 드릴게요.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못다 읽은 <일리아스>를 마저 읽으시면 됩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270 2월 책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 모임도 슬슬 시동을 걸고 있어요. 아래 링크에서 준비 중이니 참여 신청 해주세요. (비밀번호는 텀블벅 업데이트 메시지 통해 전달드렸습니다.) https://www.gmeum.com/gather/detail/2273 감사합니다!
초입에 머물고 있는 1인이라.. 부활전 신청했습니다. 얼른 따라 잡겠습니다!
혹시 설 연휴때 쉬신다면 이 때를 활용하시어 어느 정도 진도를 빼신 뒤, 그러고도 마저 남은 부분은 부활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네, 응원 감사합니다. 끝없이 나열되는 함선들과 인물 소개로 힘들었던 2권을 지나니 속도가 좀 나네요~
"이 두 신들은 혈통이 같고 부모도 같지만 제우스가 먼저 태어나고 아는 것이 더 많았다. 그래서 포세이돈은 공공연히 돕는 것은 피하고 사람의 모습으로 언제나 은밀히 진 중에서 격려했다. 이 두 신들이 이렇듯 심한 불화로 만인에게 공통된 전쟁의 부술 수도 풀 수도 없는 밧줄을 잡고 양 군의 머리 위에서 번갈아 끌어 당기니 이 밧줄이 많은 사람들의 무릎을 풀었다. "
일리아스 904P, 호메로스 지음, 천병희 옮김
저는 너무 욕심을 부려서 여러 책들을 병렬독서를 하다 보니 정신없이 한달을 보냈습니다 ㅎㅎ 일단 부활전도 신청했으나 연휴기간에 완독을 목표로 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2월 책도 기대됩니다~
목표는 크게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1월 책은 야심 차게 조금 어려운 책을 선정했습니다. 부활전까지 활용하시면 완독이 불가능하지는 않으실 거에요. 연휴 기간에 즐거운 독서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완독했습니다. 저는 어떤 인물보다는 그들의 서사뒤에 있는 병사들이 보였습니다. 지도자의 욕심과 아집때문에 고통받고 10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동안 그곳에서 생을 이어가야했으니까요. 리더가 어떤 사람이어야되어야할까 생각해보았습니다. 2월달도 기대됩니다.
완독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일리아스>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는 병사들, 저도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기원 전 8세기, 아주 오랜 옛날이라고 그냥 치부하고 넘어가기에는 오늘도 이름 없이 죽어가는 병사들이 전쟁터에 있네요. <일리아스>에서 400년의 시간을 훌쩍 뛰어 넘어, 2월은 소크라테스를 함께 만나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안녕하세요. 챌린저 여러분. 이 공간은 1월 29일(수)까지만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글을 쓰는 것은 안 되고 읽는 것만 가능한 상태로 전환되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기한 내 완독에 성공하신 분들은 글을 남겨 알려주세요. 함께 축하해요.~~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월에도 계속 클래식 챌린지 이어가겠습니다.
지기님도 복 많이 받으세요~ 부활전이 있어 참 다행이고요, 2월부터는 시간 배분 잘 해서 제 날짜에 클리어하겠습니다!
@그믐클럽지기 그믐지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록 <일리아스> 완독은 실패했지만... ㅎㅎㅎ 2월 도서는 완독할 수 있기를!
1월에 많이 바빠서 다 읽진 못했지만 반 정도는 읽었어요. 2월에도 끝까지 읽을 거예요. 2월 책은 다행히도 일리아스만큼 두껍진 않으니까 잘 해볼께요 ㅎㅎㅎ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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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토) 달오름극장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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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수), 함께 낭독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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