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D-29
어제 퇴근하니 책이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가제본된 책이 올줄 알았는데 완제품이 와서 놀랐습니다. 그믐 덕분에 모르고 있던 작가님을 한 분 더 알게되었네요.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프롤로그가 인상적이네요. 인간에 의해 사멸된 존재들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계기로 <테스터>의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선생님께서 코로나 백신 주사를 처음 맞으면서 했던 임상시험에 대한 고민들을 추후 소설로 풀어내신 거라고 해요. 프롤로그 몰입력이 대단하지요.
안녕하세요. 어제 책 잘 받았습니다. 표지 디자인이 정말 이쁘네요! 오늘 도서관에 들고갔는데 펼친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중후반 전개가 충격적이어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내일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두 번째 읽으시면 숨겨진 복선이 더 잘 보이실 거예요. ㅎㅎㅎ 저는 2회독할 때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지금도 뒤적뒤적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며 읽고 있어요. 희미하게 감지되는 복선에 짜릿해 하면서요. 허블님 말씀 들으니 2회독이 기대되네요. 남은 페이지 아까워하지 않고 얼른 읽어야겠어요.
안녕하세요, 도서 잘 수령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에서 본 것과 같이 표지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기대하고 읽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테스터> 도서 잘 받으셨나요? 아마 지역에 따라 늦게 도착하는 곳들도 있을 듯한데요. 도서 배송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dongasiabook@naver.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벌써 완독하신 분도 있네요! 고무적입니다. 본격적인 독서모임은 월요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테스터>는 한번 잡으면 멈추기 힘든 '페이지터너'예요. 책을 받으신 분들은 먼저 독서를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다들 <테스터>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동시에 계속 읽기가 힘들어요. 흥미진진한 동시에 대목대목 의미심장한 문장이 많아서 자꾸 멈춰서게 됩니다.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요. 감지되는 복선들, 떠올릴 수밖에 없는 코로나 상황… 작가님의 상상력과 예리하고도 묵직한 문장에 감탄하며 읽고 있어요. 마저 읽고 오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누군가와 이야기 나누고 싶은' 대목이 유난히 많은 소설이지요. 그래서 2, 3주차에는 본격적으로 책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 볼까 합니다. 다른 분들이 책을 모두 읽으실 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볼까요. ^^ 부디 마지막 장까지 즐겁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책 잘 수령했습니다. 오늘에서야 책을 펼쳐봅니다. 표지에 양 쪽 서로 다른 캐릭터가 연상되는 소년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다른 분들 글 보니 한 번 펼치면 끝까지 달릴 수밖에 없나봐요.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책 잘 수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희영 작가님 책 중 저의 최애는 '페인트'이긴 합니다만, 이 책을 읽고 저의 최애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되네요.
책잘받았습니다 페인트소재의 신선한 충격으로 이희영작가님 팬이되었는데 테스터또한 너무기대됩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기대되네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안녕하세요. 책은 잘 받았습니다. 허블책은 일단 믿고 보고요. 이희영님 책은 테스터가 처음입니다. 여러분들의 댓글을 읽으니 책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습니다. 즐거운 독서가 되길 저도 여러분도 바랍니다. 😊
@마틸32 @소소 @nesta @한결 @스마일씨 책 무사히 수령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디 즐거운 독서의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려 해요. 책을 읽다 보면 궁금증과 감상을 나누고 싶어지실 거예요. 저 또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과 얼른 나누고 싶지만,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본격적인 질문은 2주차부터 드리려 해요. 그리고 마지막 3주차에는 이희영 선생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을 받고, 선생님께 직접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꾸려 보고자 합니다. 오늘은 가벼운 질문을 드리려 해요. 여러분은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보셨을 때 어땠나요? 책의 첫 인상을 나눠 주세요.
서로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한 소년을 떠올렸어요. 얼마전 읽은 다중우주 소설의 여파가 있네요^^
오, 한 명의 소년으로 읽으셨군요. 흥미롭습니다! 저도 멀티버스라고 하면 일단 관심이 가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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