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D-29
'광산 속 카나리아'라는 표현이 마오와 하라를 적확하게 대변해 주네요. 멋진 감상과 질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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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책은 계속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페인트에서는 아이의 선택권을, 보통의 노을에서는 보통과특별의 사이를, 나나에서는 이생망아닌 이 생생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더 먼 지구까지, 최근 뉴스에서 생물들에 대한 실험기사와 책들을 봤는데,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트루먼이었고, 태스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의식적 자각,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 다음의 행동을 계속 계획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처음부터 이 이야기의 끝, 태양과 마주하는 마오(마치 영화 박쥐의 마지막 장면같았어요)을 설정하시고 쓴 것인지, 다른 결말도 염두하고 있으셨을지 궁금합니다. 또 차기작은 이제 지구 떠나 우주가 될 거 같은데 어떠신지 그것도 질문드려요.
테스터를 보며 떠오르는 노래는 BTS의 소우주, 그리고 이랑의 신의 놀이 입니다.
가장 공감이 간 캐릭터는 마오와 하라에요. 둘이 합쳐 하나의 온전한 사람처럼. 우리는 나만이 아닌 나와 같거나 다른 그치만 있는 내모습을 보아줄 사람이 필요한 거 같아요. 보보,로봇은 결코 차갑지 않다는 새로운 인사이트를 주었고요. 모두가 다 이해가 가서 ㅠㅠ 안타까웠답니다
마오는 남윤수, 하라는 채종협, 할아버지는 아프시지만 안성기배우님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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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님 안녕하세요. 이희영입니다. 우선 진심(X100)으로 감사드려요. 이렇게 제 작품을 사랑해주다니. 뭐랄까요. 벌써 크리스마스 선물을 잔뜩 받은 기분입니다. 몸과 영혼까지 따뜻하다 못해 충만해졌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트루먼이었고, 테스터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문장이 너무 가슴에 콕! 와닿았습니다. 그럼 감사의 마음을 담뿍 담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처음 쓸 때부터 마오가 따뜻한 결말에 닿지 못할 거란 막연한 느낌은 있었습니다. 여기서 느낌이라 표현한 건,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저는 미리 시놉을 써놓거나 글의 개요를 촘촘하게 구상하지 못하거든요. 이 하얀 아이의 끝은 과연 어찌 될까? 만약 썩 행복하지 못하다면 어떤 결말이 될까? 이런 질문은 결국 글을 시작하고 결말에 닿아야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말 이상하게 들리시겠지만, 저도 제 글의 결말을 잘 몰라요. 제가 글을 쓰는 이유 중 하나가 제 글이 어떻게 끝날 것인지 무척이나 (?) 궁금해서입니다. 글이 반 정도 진행되면 대략의 결론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렇게 조금씩 결말에 다가갈수록 마지막 모습이 시각적 이미지로 선명해집니다. 물론 지금까지 써온 글들이 출판사와 회의를 하며 약간 변형된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 의도와는 전혀 다른 형태의 엔딩이 된 것은 전혀 없습니다. 벌써 차기작까지 언급해 주셔서 황송하네요. 당분(?)간 제 이야기의 무대는 지구(?)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형태의 SF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도 이렇듯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은 제게 그 어떤 영양제와 보약보다 힘과 활력이 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모임이 얼마 안남았다니 아쉬워요. 저도 지금 <나나> 읽고 있는데 역시나 영혼없는 말이나 행동에서 이야기가 확장되다니 넘 신선하네요~^^ 앞으로도 이희영 작가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다른 작품들도 찾아볼게요~^^
"진실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자에게만 힘이 되어줬다. 아닌 자에게는 칼자루가 아닌 칼날이 되어 돌아왔다" 저도 다 읽으니 감당이 안되네요 가여운 마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장이었지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퍼요.. 초고는 사실 더 슬펐답니다. ㅠㅠ 지금은 약간 순화된 버전이에요. 나중에 시간이 좀 흐른 다음에 재독해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가슴이 먹먹한 것은 가라앉지 않지만요..
안녕하세요.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우선 저는 이희영 작가님의 작품은 <테스터>로 입문했습니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무채색으로 이루어진 쓸쓸한 느낌의 표지에 어딘가 슬픈 표정을 하고 있는 소년의 얼굴을 보고 '밝은 내용보다는 조금은 어두운 내용이겠구나.'라고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디스토피아 장르는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원래 조금씩 나눠서 읽으려고 했는데 페이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복선이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들을 찾는 작은 재미로 읽다 보니 어느새 완독을 한 상태였습니다. 그 정도로 몰입감이 상당한 작품이었고 특히 인간인 마오와 휴머노이드인 보보의 견고한 우정과 연대감을 보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대사는 p.228 "회장님 말이 맞았어. 인간은 언제든 자신이 서 있는 위치에서만 세상을 보곤 한다고. 그 시점에서 보이는 것만이 정의라 믿는다던데, 그 말이 뭔지 이제야 알겠네. 아쩔 수 없었다? 되게 편리한 말이잖아." p.253 '누군가의 희생으로 세상이 더 좋아진다면, 당연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게 인간이다. 그 누군가가 자신이 아니어야 한다는 절대적 조건하에서 말이다.' 이 외에도 <테스터>에서는 인간의 존재와 인간의 이기심에 대한 문장들이 이야기 곳곳에 다채롭게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 중 가장 공감되는 문장들을 골랐습니다. <테스터>라는 책은 이야기의 전개가 매끄럽게 전개되어 헷갈리거나 혼란스러운 부분이 없었고 의문을 품었던 부분들은 마지막에 한꺼번에 밝혀져서 충격도 한꺼번에 받은 작품이었습니다. 아직 1회독밖에 하지 않아서 깊은 감상을 적지는 못했지만, <테스터>는 저의 견해와 독서 장르의 폭을 넓혀주는, 마치 출발점 같은 뜻깊은 책입니다. 모임에 참여를 하지 못해 아쉽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이렇게 좋은 모임에 조금이나마 참여하여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궤도 님 안녕하세요. 완독하셨군요! 디스토피아 SF 소설의 세계에 발을 들이신 것을 환영합니다. (사실 유토피아는 많이 없기는 해요.) 마오의 이기심과 하라의 이타심이 이 책의 주축이 되는 뼈대이지요. 말씀하신 대로 마지막에 한꺼번에 밝혀지는 결말 부분이 주는 스릴을 선생님께서도 온전히 맛보셨다니 책을 만든 사람으로서 뿌듯한 마음뿐이네요. 부디 어머니와 친구분들도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를. : ) 소중한 감상평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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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생각하면서 읽다보니 주인공이 제발 '테스터'가 아니길 바랐습니다. 그런데 결국 '테스터'였더군요. '테스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마지막 마오의 선택이 많이 아쉽습니다.... 마오에게 새로운 인생과 기회가 펼쳐졌더라면 좋았겠단 생각이 듭니다. @희영이 왜 하필... 마오에게 이런 마지막 선택을 하게끔 하셨는지요... 조금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마오에게 정말 새로운 시작은 없었으려나요...ㅠㅠㅠ 작가님의 마지막 결말은 어떤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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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도 상생할 수는 없는 걸까요 결국 현실과 비극을 받아들이는 것이라면 너무 허망해요. 영화 '아일랜드'에서 클론들이 일탈을 일으키고 현실에 정면도전하는 스토리에 익숙하다보니... 회장님의 윤리관에 경종을 울리는 방법은 마오의 죽음 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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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소님 그리고 IlMondo님 이희영입니다. 두 분이 비슷한 질문을 주신 것 같아 함께 말씀드리려합니다. ^^ 소소님은 대단하시네요. 제목을 보고 주인공인 마오가 ‘테스터’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셨군요. 우선 두 분께 드릴 솔직한 말씀은 저는 마오를 죽이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말은 제가 마지막으로 원고를 드리며 담당 편집자님께 했던 말입니다. 그러자 편집자님께서 “이거야말로 가장 반전이네요.” 이렇게 대답해 주셨어요. 이건 마오의 선택이지만, 그 선택이 어떤 식으로 끝날지는 솔직히 그 녀석도, 이 글을 쓴 저도 모릅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면 너무 무책임한 글쟁이라, 생각하실 텐데요. 이것이 제 진심입니다. 물론 소설의 모든 해석은 정답입니다. 아마 두 분이 마오의 가장 비극적 마지막을 생각하셨다면 그것 또한 정답입니다. 아마 많은 분이 그렇게 생각하셨겠죠. 마지막은 과연 어떤 의미일까요? 마오는 자신이 [테스터]였다는 분노와 허무함보다, 결국 스스로 역시 타인의 희생을 당연시했다는, 죄책감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 책을 읽는 우리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잘 알고, 우리 역시 그렇게 살고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여린 녀석이라 이 모든 것을 혼자 다 감당하기엔 힘들었나 봐요. 그걸 지켜보는 우리는 마오에게 느꼈던 연민과 고통을 다른 곳으로 대입시킬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IlMondo님이 말씀하셨듯 앞으로 미래에는 또 다른 마오들과 상생하는 길을 찾으려 노력할지도 모르죠. 후련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하지만 쓰면서 적어도 이 작품에서는 여기까지가 최선이라 생각했습니다. ^^;; 마오를 그곳까지 보내지 말 것을요.....참 잔인한 글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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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희영입니다. 이렇게 (그믐)에서 마지막 인사를 드리게 되었네요. ㅜㅜ 함께 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의외로 ‘하라’를 좋아하는 분이 많으시네요. 그 녀석이 좀 매력이 있죠? ^^ 마오를 보며 가슴 아파하시는 분도 많으십니다. 이것이 이야기의 힘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라를 좋아하시고 마오에게 연민을 느끼시는 여러분은, 아마 평소에도 남의 입장에 서보는 역지사지를 잘하시는 마음 따뜻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주신 글 하나하나 정말 소중하고 기쁘게 읽었습니다. (그믐)에 중독되었어요. 매일 들어와서 새 글을 읽고 혼자 웃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했습니다. [테스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쭉!! 이곳의 보석 같은 작품들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책이 여러분에게 좋은 친구가 되길 희망합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온 마음 다해 감사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제게 감동이자 큰 배움이자 깨달음이었습니다. 여러분의 다정한 인사와 감상평과 다양한 느낌에 일일이 대답해 드리지 못해 너무 송구하고 죄송해요. 그러나 정말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이토록 좋은 (그믐)에서 삶의 다양한 책 친구들을 만나시기를....그리고 (허블)에서 나올 멋진 책들 기대 많이 해주시기를....그리고도 시간이 되신다면 저와 제가 쓴 이야기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두 손 모아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 *^^*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가슴아프고 힘들었던 모든 기억들, 2022년에 영원히 남겨 두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는 원하시고 바라시는 따뜻한 일들만 함께하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2022년 12월 15일 이희영 드림-
저도 이곳 그믐에서 책을 좋아하는 분들과 깊이 있게 <테스터>를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희영 작가님, 허블 출판사의 새로운 이야기를 애정을 갖고 찾아볼게요. 모두 고맙습니다. ^^
저도 웅웅 님께서 남겨주신 질문과 감상 덕분에 즐거운 3주를 보냈답니다. 내년에 다른 허블 도서로 그믐에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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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블 편집자 문정민입니다. 독서모임 종료가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3주 간의 <테스터> 독서모임 어떠셨나요? 저는 이곳 그믐에서 여러분을 만나 봬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마오와 하라에 깊이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소중한 감상평은 저희 인스타그램에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추운 겨울 건강히 나시고요. 감사합니다.
마지막날인 오늘에서야 완독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저는 이 책을 가지고 소수의 회사 사람들과 다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보는 등장인물인 마오와 하라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고 싶었어요. 이희영 작가님 항상 응원합니다. 더불어 소중한 시간을 건네주신 그믐에도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책을 받고 표지 일러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빤짝거리며 예쁜데 슬퍼보이기도하고 서사가 궁금해졌습니다. 입체적인 캐릭터가 많아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모두 읽어 보니 여운이 남았습니다. 지난 《페인트》책을 읽고 느꼈던 탄탄하고 재미있는 세계관이 이 책에서도 보여져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항상 SF에서 과학에 다른 묘한 면을 보게 되어 생각에 잠기게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슬쩍 느꼈을 지 모르지만 스쳐지나가는 감정을 캐치하여 글을 쓰시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었고, 글도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에게 과몰입해가는 저를 보며 진짜 재미있게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많아 감정이 따라갔나봅니다. 좋은 책 읽게 되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등장인물에게 편지를 블로그에 남기고 싶은데 작성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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