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잘받았습니다. 표지부터 기대가 됩니다. 작가님의 책은 페인트만 읽어봤는데 이번 작품은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선착순 마감 완료] 이희영 작가와 함께 신간 장편소설 《테스터》 읽기
D-29
maymay
쪼알
책 잘 받았습니다. 이희영 작가님 책은 빼놓지 않고 읽은 터라 이번 책도 기대됩니다!
매일그대와
책이 도착한, 기분 좋은 금요일입니다
주말에 푹 빠져서 읽어보겠습니다 ^-^
유니사랑
책 잘 받았습니다~ 이희영 작가님을 <페인트>라는 작품으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생각의 반전이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했네요. 얼마전 읽었던 <챌린지 블루>는 저의 학창시절때 기억이 몽글몽글 올라오는게 엄청 감성돋았어요. 이번 <테스터>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책식주희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페인트>를 보지 못했는데 다들 좋았다고 말씀하시니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테스터> 어떤 책일지 기대가 큽니다.
웅웅
책을 많이 받으셨네요~~ 저도 빨리 받아서 읽고 싶어요! 두근두근. 오늘 오려나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초록초록
안녕하세요? 어젯밤 책 잘 받았고, 조금씩 아껴읽으려 했는데 오늘아침 3시간 동안 다 읽었습니다!! 끊어읽을 수가 없는 이야기에요!!!! 주인공 시점으로 몰입해서 읽다보니 끝에가서 정말 헉 하게 되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책 속으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네요!!!! 정말 오랜만에 한글자 한글자 아껴읽었습니다. 작가의 말에서 "결국 인간은 자신의 눈높이로만 삶을 본다"고 하신 말씀이 가슴이 콕 박힙니다. <테스터>를 읽음으로써 저의 눈높이(가치관, 철학?)이 조금 넓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자본주의와 생명존중,,무거운 주제인데 술술 읽혔습니다. 술술 읽히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여운이 긴 책이네요. <테스터>를 준비하고, 탈고하시는데 얼마나 걸렸는지 궁금해요~
웅웅
우와~ 3시간 만에 완독하셨다니 내용이 더더 궁금해지네요. 자본주의와 생명존중 등 정말 주제가 가볍지 않은데 어떻게 풀어내셨을지 궁금해요. 저도 곧 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HBE
안녕하세요. 벌써 완독하신 독자 분이 나오시다니, 감동입니다. 재미있게 읽 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은 구상부터 탈고까지 6개월이 채 안 걸렸어요. 그다음에 편집부와 두어 달 정도 내용 수정을 거쳤습니다. 그마저도 선생님께서 집중력을 위해 밤샘 하루동안 봐주시곤 했어요.
메롱이
프롤로그까지 읽었습니다. 1장 白 들어가기에 앞서 프롤로그의 설화로 구성된 인트로를 다시 읽어보게 되네요.
챠우챠우
어제 퇴근하니 책이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가제본된 책이 올줄 알았는데 완제품이 와서 놀랐습니다. 그믐 덕분에 모르고 있던 작가님을 한 분 더 알게되었네요.
HBE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네요. ^^
웅웅
프롤로그가 인상적이네요.
인간에 의해 사멸된 존재들에 대한 작가님의 생각, 고민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계기로 <테스터>의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HBE
선생님께서 코로나 백신 주사를 처음 맞으면서 했던 임상시험에 대한 고민들을 추후 소설로 풀어내신 거라고 해요. 프롤로그 몰입력이 대단하지요.
아미오다론
안녕하세요. 어제 책 잘 받았습니다. 표지 디자인이 정말 이쁘네요! 오늘 도서관에 들고갔는데 펼친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버렸습니다. 중후반 전개가 충격적이어서 멈출수가 없었습니다...내일 다시 한번 더 읽어봐야겠네요!
HBE
두 번째 읽으시면 숨겨진 복선이 더 잘 보이실 거예요. ㅎㅎㅎ 저는 2회독할 때 더 흥미진진하더라고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오후
지금도 뒤적뒤적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하며 읽고 있어요. 희미하게 감지되는 복선에 짜릿해 하면서요. 허블님 말씀 들으니 2회독이 기대되네요. 남은 페이지 아까워하지 않고 얼른 읽어야겠어요.
름꾸
안녕하세요, 도서 잘 수령했습니다. 많은 독자분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에서 본 것과 같이 표지가 정말 인상적이네요. 기대하고 읽겠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HBE
안녕하세요. <테스터> 도서 잘 받으셨나요? 아마 지역에 따라 늦게 도착하는 곳들도 있을 듯한데요. 도서 배송 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dongasiabook@naver.com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벌써 완독하신 분도 있네요! 고무적입니다. 본격적인 독서모임은 월요일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테스터>는 한번 잡으면 멈추기 힘든 '페이지터너'예요. 책을 받으신 분들은 먼저 독서를 시작하셔도 좋습니다. 다들 <테스터>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후
안녕하세요.
책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동시에 계속 읽기가 힘들어요. 흥미진진한 동시에 대목대목 의미심장한 문장이 많아서 자꾸 멈춰서게 됩니다. 아직 다 읽지도 않았는데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요.
감지되는 복선들, 떠올릴 수밖에 없는 코로나 상황… 작가님의 상상력과 예리하고도 묵직한 문장에 감탄하며 읽고 있어요. 마저 읽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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