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탠님의 대화: 작가님 안녕하세요! :)
그리고 달빛의마음님도 안녕하세요~
북토크를 앞두고 작가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데 그 문장이 마음 깊이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지금 당장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내용이었습니다 -작가님 말씀대로 사진 한 장, 영상 하나라도 더 남겨야 겠어요.
당장 슬프더라도 언젠간 저에게도 그리고 엄마에게도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셨군요.. 최근에 만났었던 제 친한 동생도 아버지가 아프신 상황에서 그 부분을 읽고 많이 슬펐다고 제게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그 이야기를 듣는데 마음이 참 아프고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