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디펜스(구판)으로 논검하실 분?

D-29
이건 먹을 부분이 많은 작품입니다. 넓은 식견을 지니신 분들과 논검하고 싶어요.
이 모임 될지 안 될지 아슬아슬하네요. 던디보고 영향받아서 소설도 썼습니다. 매종노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np_id=525146&novel_post_id=206593 소원이 이루어지는 밤 https://britg.kr/novel-group/novel-posts/?novel_post_id=205533 조회수는 처참합니다. 제가 잘 못쓴 탓도 있겠지요. 아무튼 사람 많이 모이길 빌어봅니다.
1분만 있으셔도 저는 이야기할게 많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늦었지만.. 디시 던디갤에 알리면 사람 더 모을 수 있을 텐데.. 다시 모집할 생각 없으시나요?
누구나 추가로 중간참여가 가능합니다.
제가 던전디펜스를 통해 배운 것은 정치입니다. 대략적으로 간추리면 1. 적을 분열시키고 아군을 통합시킨다. 2. 상대가 자발적으로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라. 3. 뻔뻔해져라. 규칙같은 것에 얽매이지 말고 언제든 깨부술 수 있다는 걸 알아라. 4. 상대의 행동에 대해 그 행동을 보지 말고 행동을 이끈 원리와 심리를 분석하라.
평원파, 산악파, 브루노 평원의 선언 등. 프랑스 혁명기&계몽 시대의 정치공작에서 많이 영향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시대 인물로 조제프 푸셰가 있는데 이화북스에서 동명의 책이 출판됐습니다. 읽기 쉽고, 재미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단탈리안을 모델링할 때 어디서 영향받았는지 쉽게 추측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모르던 사실! 단탈리안이 조제프 푸셰였군요. 자신의 신념 없이 강자의 편에 섰다. 급진파인 산악파, 온건파인 평원파 어느 세력이 집권하든 막후에서 움직여왔다. 오늘 읽고 마저 답변 드리겠습니다.
1. 출세가도를 달리다. 수도사로 시작하지만 교회에 모든걸 충성하지 않고 빠질 여지를 둠. 심리 조종, 그리 미남은 아님. 단탈리안이네 완전. 열정에 휘말리지 않으며 금욕적, 낭비 없음. 서류에만 쌓여서 산다. 강심장과 인내심으로 상대가 약점을 보이면 덤벼든다. 오로지 정보, 머리로만 음모를 행함. 정보 조작과 은폐, 상대가 예상치 못한 순간에 타격 가하기가 전술. 냉혈성으로 열정을 이김.>상식이잖아? 의사당은 늪지파, 산악파. 산악파는 대중, 민중을 뒤에 두고 완전한 혁명을 원함. 로베스피에르. 무신론과 공산주의라니. 이 빡대가리새끼들. 국왕 없애고 돈과 신앙에 손보려고 함. 지성이냐 폭력이냐. 조제프는 강자의 당을 따랐다고 한다. 다수의 당에. 항상 나서지 않고 막후에 머물러 책임자로 거론되지 않는다. 뒤에서 바람잡이들 총알맞게 했구나? 일인자를 내세우다가 이때다 싶으면 등돌리고. 최고권력을 행사하면서도 그 겉치레에 연연하지 않음. 그래. 명예따위 뭐라고. 신념이나 공적따위는 이용해먹기 위한 도구에 불과하다. 그거에 과몰입하는게 정신병이지. 그러니 언제든 당 버리고 빠져나옴. 왕 처형에 반대하려고 했는데 당일에는 분위기 때문에 판 깨짐. 다수당 안되니까 버려 ㅋㅋㅋㅋ 그래서 왕 사형! 철면피스러움을 이야기하지만 이건 당연한 것. 스스로에게 신념을 바쳤으면 이딴건 일도 아니지. 급진파 득세시 공산주의 선언! 교회 모욕하고 자유말고 숭배하지 말라고 함. 자유를 최고 가치로 떠벌리면서 공산주의 선언. 평등따위를 내세워서 국고를 채우는군. 약탈 잘한다. 사람들은 부자로 보이는게 두렵겠지. 공포정치라고 이게. 이처럼 급진파 면모를 잘 보여준다. 2.리옹의 도살자 리옹이냐 파리냐. 내전을 치루게 됨. 외적과도 싸우는 중인데 내전 감당 안되거든. 논리적으로 내전은 자살행위인데 이걸 이겨냄. 근성으로 이겨냈다고? 뭔가 미심쩍은 부분. 내분이라도 획책한 거 아냐? 갈등을 미리 계획했다던가. 암튼 이겼으니 잔인하게 보복하겠다고 나댐. 쿠통은 현명했다. 말로만 떠들고 실제 집행은 살살함. 이딴 눈속임 다 보이지? 그래서 다시 보내는데 그 중 하나가 푸셰. 푸셰는 엄격하게 징발하고 혁명 추진함. 온건주의자로 보일까봐 사형판결 다 때림. 아주 경쟁적으로 처형을 해버림. 오호. 산탄난사. 일상이 되는 대학살. 공포를 통해 민중이 전능함을 느낀다! ㅋㅋㅋㅋ 미친놈. 그래놓고는 인도주의적인 형식이라. 한 번에 죽였으니 착한거에요? 거짓말에 속는다. 사람들은. 있는 걸 있는대로 볼 줄 모르지. 이게 실제로 먹혀! 반면에, 반혁명이 득세하자 다수에 속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니까 사격 중지를 명해서 구세주 대접을 받아. 온건파로. 양 발을 걸치는 박쥐새끼로군. 결국 온정을 베풀었다는 걸로 재판에 섬. 3.로베스피에르와 결투 로베스피에르 안 죽이면 내가 죽겠네? 그럼 죽여야 한다. 로는 권력을 장악했다. 그럼 물밑에서 그 권력을 빼앗아야지. 겉으로는 조용하지만 밑작업을 다 한다. 자신의 언변과 업적으로 바쁘게 돌아다니며 푸셰가 로베스를 따돌린다. 로베스는 정면에서 고발하고 푸셰는 도망치고. 공개석상에선 질 거 같으니까. 재판을 미루고 로베스는 혼자 모욕을 떠벌인다. 자코뱅클럽은 결국 푸셰를 제명. 그럼 단두대행인데? 억눌린 자들이 있지. 독재자 미워하는건 어디에서나 똑같다. 로베스가 너희 모두를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주고 불안과 불신을 퍼트린다. 말 그대로 음모의 괴수. 로베스는 장황하게 발언을 하다가 푸셰를 못죽임. 협박이라도 받았나? 푸셰를 못 죽이게 됨. 왜? 분위기가 넘어오지 않았다고 생각한 것일까. 자신의 연설에 대해 호응이 없어서? 결국 반역자들과 합의는 마쳐지고 로베스에게 달려듬. 로베스는 죽었고 지금껏 죽인건 다 이새끼라고 뒤집어 씌울 생각이야. 고인을 살인자라고 모욕하는건 간단한 일이라고. 온건파의 세상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푸셰가 가장 위를 차지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음. 혁명이 이대로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알았으니까. 계속 죽이고 또 죽인걸로 혁명터지고, 새 혁명이 일어나면 지금 나선 놈들 다 죽는다. 그 중 가장 선두였던 푸셰가 1순위지. 당의 균형을 맞춰야 해. 그래서 급진파의 편을 들고 범죄에서 빠져나감. 실제 살아남았고. 자신을 노출시키지 않고 뒤로 빠져서 내세울 사람을 찾아냄. 자신은 그 사람의 그림자에 숨어서 모략을 펼침. 그래도 로베스피에르 죽인 일로 표적에 서게 되는데, 푸셰는 체포 되는거 모면하고 해명까지 해냄. 어차피 현 정권 오래 못 가. 죽은 척 잠잠하게 있어서 살아남는다. 4.총재정부와 보나파르트 정부에서 장관직 유배생활. 재산은 재편성되고 부자 행세를 해도 되는 시대. 공화주의자 시절의 부자 혐오는 다 떨침. 이젠 자본가가 될 시간이다. 반감따위 없어. 돈으로 권력을 사고 다시 돈을 찍는 시대다. 연줄이 있고, 부정을 덮어준다. 그 대가로 군수업에 발을 걸치면 승승장구! 썩었군 ㅋㅋㅋㅋ 푸셰는 일 잘하니까. 경찰장관에 임명됨. 질서와 평온, 보안으로 행동. 자코뱅클럽까지 폐쇄. 감상따윈 불순물. 공화주의는 유행 지남. 정보는 권력이다. 아래만이 아닌 위도 감시 관찰. 모든 정보가 내 것. 스파이와 밀정이 온 곳에 가득. 첩자들은 다대한 역할을 맡으며 첩보를 준다. 정보를 이용해 뇌물을 받고 뇌물로 정보를 얻고. 괜찮은 사업체야. 자신이 실각하면 이 장치는 망가져. 오직 자신만을 위해 만든 정보기관. 음모를 조장하고 억누르고, 선동하고 적발하고. 어디에든 내 귀와 눈이 깔려있다는 인식이 사회를 지배한다. 물밑에서 국가권력을 장악함. 자신의 실체를 알고 조롱해도, 자신에게 복종하고 두려워만 한다면 신경쓰지 않음. 보나파르트 조력해주고 승리! 이후에 바라스를 배반. 얘가 평생 갚아야 할 은혜를 베풀었지만 뭐 알 바 아니지? 둘도 어차피 평생은 못 가는 사이일거고. 비난을 받아도 불안을 비치지 않는 것이 현명함. 단탈리안도 그랬어. 정적이 산악파 무죄여도 죽는거 눈 하나 깜빡 안하고 다 죽을 때까지 기다려. 그리고 왕당파의 범행증거를 수집. 증거를 다 잡아도 더 기다리지. 더 확실하게 이기기 위해! 네놈들이 무죄인 사람들을 죽였네? 난 범인을 잡았는데. 이 완전무결한 경찰장관은 더 많은 두려움을 얻는다. 그래도 나폴레옹의 총애를 얻은건 아님. 선인에게 그 선의 흠집을 지적하면 ㅈㄴ 미워하잖아? 그런거. 군주제 무산시키려고 함. 근데 안듣고 법 바꿔서 황제 먹음. 푸셰는 정치도박중독자. 거금으로 대우해주며 의원으로 퇴직시킴. 쳐내려고 했으면 모략을 당했을테니까 그런듯. 이게 양 측의 타협안이다. 5.황제와 신하 훌륭한 지주처럼 보이지만 권력욕 못버리지.일선 정치에 나서서 놀고 싶어 안달이야. 그리고 황제는 이새끼를 고용해. 진실 말하는 노력은 관두고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등으로 둘러서 말함. 나폴레옹은 반대하면 화내거든. 교만할수록 친절하게 대해. 비위를 거스르지 말고 침묵과 미소로 반대세력을 만들지. 화를 쏟아부어도 동요하지 않고사무적으로 답한다. 해고를 하려고 해도 불러올 걸 아니까. 자신이 필요한 걸 아니까. 황제만이 아니라 재계까지 주므르고 있으니 정황을 파악할 수 있지. 어떤 외도도 다 가지고 있어. 황제가 어떤 업무를 처리하며 어떤 계획을 세우는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다 알아. 그러면서 자신은 예측할 수 없는 사람. 속내를 모르는 사람으로 남으니 ㅋㅋㅋㅋ 이겼지. 나폴레옹은 참 쓸데없게도 불멸의 업적에 집착함. 재밌겠다. 전쟁강박증. 후세의 명성에 매달리다니. 당연히 반감을 가진 이들과 충돌하지. 다들 전쟁을 반대하는데도 전쟁을 지속하려 하다니. 국고가 거덜난다고. 그래서 황제를 적대하고 탈레랑과 손잡는 연출을 시작으로 망신까지 줌. 실용적이며 현실적인 면모가 많이 보임. 적이 쳐들어와도 황제 허락없이 군 모아서 대응함. 일부러 군사를 더 징집한 이유는? 고의인가? 자아가 비대해져서 저지른 건 아닐거 같은데. 자신이 대적할 수 있음을 보이는데는 성공했어. 오트란토 공작이다. 6.황제에게 맞서다. 황제가 쫓아내려고 하는데 정보 다 태워서 자신의 필요를 만듬. 최후 통첩에도 장난질을 하니 ㅋㅋㅋㅋ 나폴레옹은 안쫄고 끝까지 서류 내놓으라고, 넌 끝이며 추방한다고 압박함.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무슨 분탕질을 쳤는지 몰라도 아내가 대신 항복해줌. 그리고 3번째 유배 시작. 7.의도하지 않은 간주곡 전쟁중에도 푸셰 견제 끊임 없이 이어감. 볼모로 잡으려고 유혹하고, 허탕 외교관 자리로 보내서 딴짓 못하게 만들지. 이거 보니까 위에서 군대 모으던거 ㄹㅇ 내란 계획 중이었네 ㅋㅋㅋㅋ. 권력 잡는거 그렇게 견제할 생각이었냐. 나폴레옹 전쟁 지고 정치권력 상실. 수도 돌아가서 권력 먹어야하는데 늦은 탓에 백수행. 나폴레옹 복귀함. 왕은 난리가 났지. 푸셰라면 민심을 통솔해서 내 왕위를 지켜줄 수 있을거야! 하고 손을 내밀지만 푸셰가 뿌리침. ㅋㅋㅋㅋ 이걸로 체포령 떨어지는데 잘 뿌리치고 나폴레옹 정권에 충?성을 증명. 8.나폴레옹과 최후의 결전을 벌이다. 나폴레옹은 푸셰를 떨치지 못한다. 푸셰는 나폴레옹의 천재성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그러니 신하로 삼아야지. 패전. 완전한 배신자라고 경멸함. 1815년의 실권자. 끝까지 배신. 9.몰락 그리고 무상함 루이 18세에게 충성서명 ㅋㅋㅋㅋ. 그리고 정부의 동료들을 추방 및 사형시키는 장관으로 남음. 말단의 자리에서 달라붙어 권력에 조금이라도 더 연명하려고 함. 그래도 몰락 후 유배. 누구도 그에게 남지 않았어. 아내도 바람피고. 어떤 이념도 도덕적 열정도 봉사하지 않고 이익만을 취함. 재밌는 사람이다. 스스로에게 충성한 거지 배신한게 아니야 ㅋㅋㅋㅋ 단탈리안과 유사한 점이 많다.
단탈리안만큼 배후에서 다 조종하는 정치 괴물이라기보다는 배신 특화된 정보부장
그리고 단탈리안은 푸셰가 없는 철학이 하나 있네요. 작가가 니체 좋아해서 그런지 니체 격언이나 사고방식이 많이 보이거든요.
독자가 혐오감만 가지지 않게 인성도 좀 미화해줬고. 책임감을 느끼고 피하지 않는 고귀함이라던가. 그런데 꼴값떠는거죠. 무슨 똑바로 된 세상이야. 자기 거짓말에 함몰되어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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