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월] 읽을, 거리

D-29
매일매일의 소중함을 글 읽기와 함께 잘 느껴보려 합니다. 오늘의 날 수를 적어 놓은 책을 함께 읽으며, 오늘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열 두 명의 시인이 릴레이로 써내려가는 열 두 권의 책 중 1월의 책 - 읽을 , 거리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고 싶은 책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요~^^
와, 저 안그래도 올해 이 시의적절 시리즈 드문드문 보고만 있다가 내년에 매일매일 하루씩 그날 이야기 읽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 모임이 열렸기에 반갑게 참여합니다~ 이걸 함께 읽는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아요, 예쁜 난다책과 함께 내년 함께 시작해봐요~
@비밀을품어요 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야기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의 새해(2025년) 개인 실험 목록에 들어와있는 일인데..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이책과 함께 ' 행복의발견 365 ' 의 책의 내용도 소개해가볼께요^^ 함께 나누고 싶은것들~~ 많이 나누어 주셔요~^^ 기대하는 새해🙏 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2024년도 십 여일을 남겨두고 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일들과 삶 속에서의 실험이 가득했던 한해를 지내어왔어요.. 책 읽기 친구분들은 어떤 한해를 보내셨을까요? 특히 2024년은 한국~ 우리가 속해 있는 우리나라는 큰일을 경험했고, 앞으로도 그 여정이 남아있지요... 이런 때에 마음과 생각이 여기저기로 흩날리고 휘둘리기도 쉬운 것 같다는 생각을해요... 정말 쉽지 않지만, 이런 때 나의 일상을 잘 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어요 그렇지요.... 매일 매일의 일상이 쌓여 또 한해가 되어가고 나의 인생이 되어 갈테니까요~~ 올해의 일을 돌아보며~ 내년의 새 시간들을 생각하며... 아직 정리되지 못한것들...계획되지 못한것들이 가득하지만,, 그 중 한가지... 매일 매일 읽으며 나의 시간을 채워가는 일은 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날 수를 세는 1월 (시의 적절) 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이 책의 띠지에 이런 글이 있어요 “1월에는 매일 읽으려 합니다 사람은 알 수 없으니까요 1월에는 매일 사랑하려 합니다 희고 새것 앞에 늘 당신이니까요” 읽음으로 매일 나를 채워가고 싶은~ 사랑함으로 새로움 앞에 나를 두는 매일을 맞이하고 싶은 분들....과 새로운 해의 시간을 걸어가보고 싶어요... 아직 새해의 계획을 세우지 못한 분들이나.. 어떤 책으로 책 읽기를 해야 하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함께 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ㅎㅎ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해 하실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시의 적절 -읽을, 거리 (김민정의 1월) 1월 1일~1월 31일까지 매일 매일 날짜와 함께 어떤 형식의 글인지 쓰여 있는 페이지와 시작합니다. 일기, 에세이, 인터뷰, 시, 축시, 편지, 노트, 동시의 형식들로 구성된 글들로 가볍게~ 한 장 한 장 쌓아가며 읽어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표지에 있는 사진이 눈에 들어오는 날입니다.~ 각기 다른 문양을 담고 있는 수건이 반듯하게 접어져서 쌓아있네요.. 각자의 면들을 닿아 포개어져 가지런히 놓여 있어요.. 1월의 읽을, 거리들을 읽어가는 1월에 한 장 한 장 쌓여갈 매일의 글들과 나의 시간들, 그 글과 함께 면을 맞닿아 포개어질 하루하루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가보려 합니다. 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책으로 들어가기 전 표지, 띠지, 책 그림, 작가의 말, 차례 등 책을 살펴보고 있는 느낌을 함께 나누어 주시면 어떨까요?
(감사와 용기로 한 해를 여는 달) 그리고 이제 새해를 맞이하자꾸나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일이 한가득 펼쳐질 새해를 라이너 마리아 릴케
행복의 발견 365 - 오늘부터 1년, 내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연습 p43, 세라 본 브래넉 지음, 신승미 옮김
행복의 발견 365 - 오늘부터 1년, 내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연습해야 할 일을 하느라 하고 싶은 일은 시작도 하지 못하고 있는가? 남의 말 한마디에는 일일이 반응하면서 정작 내 생각은 무시하는가? 돈, 집, 학벌. 직장 같은 것들을 자존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는가? 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 게 맞는지, 계속 이대로 살아도 괜찮은 건지 의심스러운가? 그렇다면 ≪행복의 발견 365≫는 당신을 위한 책이다.
새로운 해 1월을 기다리는 12월 23일입니다. 시의 적절 1월의 책과 함께 ‘행복의 발견 365’ 책의 매일매일의 글들도 함께 나누어 가려 해요 -------------------(행복의 발견 365 책에서 발견한 1월을 기다리는 글)---------------------------------------- ‘1월 감사와 용기로 한 해를 여는 달’ 그리고 이제 새해를 맞이하자꾸나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던 일이 한가득 펼쳐질 새해를 (라이너 마리아 릴케) -------------------------------------------------------------------------------------------------------------------------- 새로운 한해, 새로운 달, 새로운 날을 기대하며...글을 읽다 보니 아직 저물지 않은 오늘의 시간과 하루하루가 모인 올 한해가 더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얼마 전 함께 읽고 나누었던 책~‘나는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라는 책 제목도 떠오르고요~~ 감사와 용기로 맞이하는 새해가 된다면 너무 멋질 것 같아요... 어떤 마음으로 새해를, 새로운 달을 기다리고 있으실까요? 그 마음들을 모아 고이고이 접어 두고 싶습니다. 그리고 함께 나누어간 그 마음을 다시 펼쳐 다시 또 나누어가고 싶네요 추운 겨울날입니다~~~따뜻함이 있는 곳에서 보내는 오늘이시면 좋겠어요~^^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임을 기억하는 오늘~~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에는 어떤 글을 적어두었을까?하는 궁금증을 갖고 ‘행복의 발견 365’ 책을 펼쳤습니다. 제목은 ‘많은 것을 베풀수록 귀중한 것을 얻는다’로 미국 시인의 글 다음으로 시작된 작가의 첫 문장은 ‘오늘 밤은 1년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밤이다’ 였습니다. 확실함을 담아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밤이 크리스마스 이브 밤이라고 적어 놓은 글이 무엇보다 눈에 띄어 뒤에 펼쳐지는 이야기에는 마음이 조금 덜 가더라구요 나는 가장 좋아하는 밤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가장 좋아하는 밤이 이 날이야 라고 얘기하는 작가가 부럽기도하고 샘이 나기도 한 것 같습니다.ㅎㅎ 가장 좋아하는까지는 아니어도 내가 좋아하는 밤, 내가 좋아하는 어떤 것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가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과 소망을 품는 성탄 전날 밤입니다. 매일매일 날 수를 기억하며 ~~ 책을 함께 읽어가는 새해에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많이 발견하고 나누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품습니다. 그 소망은 크리스마스 이브이니 성탄 트리 아래 놓아 두려 합니다. 어떤 밤을 좋아하시나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떤 소망을 성탄트리에 아래 놓아 두셨을까? 궁금해 집니다.
누군가를 챙기는 삶이 문득 버거워진 어느 날, 나를 좀 더 챙겨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렇게 마음먹고도 벌써 1년이 지나 올해의 끄트머리에 다다랐네요. 한 해, 그리도 또 한 해. 저는 참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어요. 이제는 나에게도 좋은 사람이 돼 보려고 합니다. 사실 어떻게 해야할 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무작정 읽어 보려고요. 책을 놓은 지 오래 됐어요. 다가오는 새해엔 한 권의 끝 페이지를 끝내 넘겨보고 싶어요. ^^
@반짝바다 님 글로 만나뵙게되어 반갑습니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보기로 한 반짝바다님을 응원해요 저도 나를 잘 만나보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어요.. 함께 읽는것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갈 시간을 기대해봅니다. 내가 나에게 ~~ 참 좋은 사람 ㅇㅇㅇ이라고 불러봐주면 좋겠네요 반짝바다님의 글을 보고 오늘은 나를 불러주며 시작하고 싶은 날이되었어요 ~^^
(12월 26일 크리스마스 다음날~~) ‘행복의 발견 365’ 책의 12월 26일에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인생을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이야기는 지금도 앞으로도 늘 당신의 것이다. 이야기는 소유하는 것이다.’라는 미셸 오바마의 글도 함께 있습니다. ‘나름대로 용기를, 낸 사소하지만 지워지지 않은 순간이 쌓여서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세계가 바뀔 것이다.’라는 문장에 저는 멈춰 서게 되는 오늘입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여성들의 축제 기간인 크완자에 대해 소개하는 글도 있습니다. 크완자는 스와힐리어로 수확의 첫 결실이라는 뜻으로 믿음과 단결, 전통과 가치관을 기리는 축제라고 합니다. 12월 26일에 시작해서 7일 동안 색이 다르고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는(단결, 결의, 협동과 책임, 협력 경제, 목적, 창조, 믿음) 초를 하나씩 밝힌다고 합니다. 우리의 ‘날수를 세는 책 읽기’도 일주일 후엔 시작되고 있을텐데요.. 우리의 마음에도 수확의 첫 결실을 바라며 일주일 동안 매일매일 마음에 초 하나를 켜두면 어떨까요? 저는 지워지지 않을 순간이 쌓여서 나와 우리의 세계가 될 것을 믿으며...함께 읽어갈 소중한 시간들을 그리는 마음 앞에 오늘의 초-‘단결의 초’를 켜두어 보겠습니다. (*단결: 한마음을 가지고 함께 행동하고 협동하는 일) 너무 결연한 마음으로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단결이라는 말이 조금 무겁게 다가와서요..ㅎㅎㅎ 읽고 듣고 보며 하루하루를 소중히 다루어 쌓아가며 나누면 될 것 같아요. 책 표지의 수건들처럼요.... 저는 그렇게 1월을 보내고 싶습니다. 어떤 1월을 기대하고 계신가요?
나름대로 용기를, 낸 사소하지만 지워지지 않은 순간이 쌓여서 어느 날 갑자기 폭발할 것이다. 그리고 당신과 당신의 세계가 바뀔 것이다.
행복의 발견 365 - 오늘부터 1년, 내 삶의 기준을 찾아가는 연습 p1038, 세라 본 브래넉 지음, 신승미 옮김
12월 27일 결의의 뜻을 담아 마음의 촛불을 켜 두는 날입니다. (크완자의 의미를 담아~~^^) 결의는 뜻을 정하여 굳게 마음을 먹음이라는 뜻이네요... 뜻을 정하는 것도 굳게 마음을 먹는 것도 어려운데 하고 생각했어요... ‘행복의 발견 365’ 책- 오늘의 제목은 ‘자기 자신을 온전히 믿기까지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이네요 ‘우리는 먼저 믿어야 한다. 그러고 나면 우리는 믿는다.’ 독일 물리학자G.C 리히텐베르크의 말도 실어놓고 있습니다. 저의 눈이 멈춰서 바라보게 된 문장들입니다. -오늘은 부정적인 소리를 하며 간섭하는 사람들을 피할 때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당신이 진정한 삶을 만들고 유지하려면 위안과 평정과 힘의 고요한 중심을 발견해야 한다. ~그 중심을 발견할 열정, 지성, 기지, 창조성, 지혜, 이해력, 깊이,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믿자. -매일이 기도다 믿기 시작할 때 불가능이란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손뼉을 치자. -한번 더 손뼉을 치자 -이번에는 정말로 큰 소리가 나게 손뼉을 마주치자 -우와! 훨씬 낫다! 박수 소리가 아주 커서 죽은 내면을 깨울 것이다! 잘했다. 한번, 두 번, 세 번 이렇게 박수를 치며 나의 손이 맞닿는 것을 느끼며 그것이 내는 소리를 들어보고 싶어 저도 세 번의 박수를 쳐 보았습니다. 나의 움직임과 그로 인한 소리들이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내면을 깨워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박수를 쳐보았습니다. 찡~~한 울림이 있네요~~~ 결의의 의미를 담은 마음의 촛불을 켜 두길 잘 했다 싶어요~^^ 마음을 쏟던 일을 중단하고 싶을 때, 나에 대한 믿음이 사라지는 것 같아 두려움이 찿아올 때, 그런 날에 세 번의 박수를 쳐볼까하고 생각합니다. 오늘~~나를 믿는 믿음으로 세 번의 박수를 치며 마음을 모으는 날이 되시면 어떨까요? 함께하면 더 큰 마음이 될 것 같아요~~^^ 읽을, 거리 1월의 책을 준비하셨다면~~ 책표지부터~~ 차례~작가의 말 부분을 찬찬히 둘러보기를 시작해보아요~~^^ 그 느낌과 생각을 모임전 수다로 나누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협동과 책임의 의미를 담아 마음의 초를 켜두는 12월 28일입니다. 협동을 생각할 때~쉽지않은일이지...라는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협동은 서로 마음과 힘을 합치는것이라는 뜻이라네요 저의경우~ 마음을 합쳐도 힘을 합치지않거나, 힘을 합쳐도 마음이 합쳐지지않거나해서 협동하기 어려웠던 순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럴때 책임이라는 단어를 함께두어~협동을 이루어야겠다는 생각을하게되어요 오늘 펼쳐든 '행복의 발견 365'의 제목은 '부정적인 생각의 악순환에서 벗어나라'입니다. 그리고 이런 글로 시작합니다. '드디어 나는 경험에서 이 교훈을 얻었다 꿈을 향해 자신있게 나아가고 상상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면, 평범한 시간에 예상치 못하게 꿈이 이루어진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 자신있게 나아감➡️ 상상하는 삶 ➡️노력➡️ 평범한 시간에 예상치 못하게 만난 꿈... 이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삶을 살고싶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어봅니다. 이런 삶을 위해 협동을 이루어가야겠지요? 함께 읽어가는 이 공간에서도 소중한 협동이 일어나길 바래어보아요~^^ 함께 읽어보기로..이곳에있으니 벌써 협동이 시작된 것이라 생각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늘은 책의 작가를 소개하는 글을 공유해봅니다.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23092201032712082001
이제 2024년의 온전한 하루는 내일 뿐이군요. 마음의 초를 켜 둔다는 말이 참 설레고 예쁘네요. 저는 오늘 밤이 제일 좋습니다. 새해를 맞기 이틀 전이요. 올해의 마지막 날, 어떻게 인사하며 보내줄까 새해의 바로 전날, 어떻게 환영하며 맞아볼까 그렇게 궁리하며 반성도 하고, 설렘도 느끼는 그런 밤이에요.
반짝바다님이 사용하신 '온전한 하루'라는 단어들도 참좋으네요. . 많은 31일을 정신없이~ 또는 스리슬쩍 넘기는것을 허용하는 그런 한해의 마지막날을 보낸것같아요 반짝바다님의 글을 읽으니.. 내일, 올해의 마지막날은 올해를 기억하고, 새로운 한해를 소망하는 온전한 하루로 보내어보고 싶다는 생각과 마음을 가득 품게되어요 반짝바다님이 좋아하시는 오늘 저녁이 더 풍성하고 평안하시길요🙏 그리고, 마지막날을 맞이하는 좋은 저녁이되시길 바라요.. 이곳에 계신 모든 분들도 평안한 저녁이시면 좋겠어요~^^
안녕하신가요? 라는 인사가 올해 겨울엔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두 안녕하시지요? 오늘은 새해를 맞이하기 이틀 전이네요. 오늘은 크완자의 의미를 담아 (목적)의 초를 마음에 켜 두었습니다. '행복의 발견 365 '책의 오늘 글의 제목은 '지금껏 살아온 모습을 보고 무엇을 발견했는가?' 입니다. 그리고는 그리스 시인C.P카바카가 쓴(이타카)라는 시를 소개해 두었습니다. (이타카를 찾아 떠나는 동안 모험과 깨달음이 가득한 기나긴 여정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오래된 괴물을 두려워하지 말라 행복하고 진취적인 생각을 한다면 진정한 열정이 몸과 마음과 정신을 북돋는다면 두려운 괴물을 만나지 않으리라 영혼에 괴물을 넣고 다니지 않는다면 영혼이 네 앞에 괴물을 내놓지 않는다면,) ~~~~~~저는 여정이라는 단어의 느낌이 좋습니다. 여정은 여행의 과정이나 일정을 뜻하지요. . 어떠한 과정이 펼쳐질지 알 수 없지만 무언가의 여정을 보내다보면 다다르는 곳이 있겠지요... 다가올 한 해의 여정이 모험과 깨달음이 가득하기를 바래어봅니다. 그리고, 괴물로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행복하고 진취적인 생각을 해야지라고 다짐해봅니다. 내 삶의 여정의 목적에 대해 찾는 애씀을 놓치지 않길 바래어 보기도 합니다. 함께 할 1년 , 한달의 여정을 다시 또 기대해 보는 오늘입니다.
12월 31일 ~ 올해의 마지막 날이네요~ ‘행복의 발견 365’를 펼쳤더니 이런 글이 있었어요 ‘세상은 둥글기에 끝이라고 생각한 곳이 시작일 수 있다.’(아이비 베이커 프리스트 미국 재무장관) 시간상으로는 올해의 끝인 오늘이 내일 그리고, 새해를 위한 시작이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니 기쁜 마음이 드네요..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고 있는 이 시간 오늘, 마음에 ‘창조’의 촛불을 켜 두고 있습니다. 창조는 새로운 것을 고안하는 것이라는 뜻이지요. 고안~~그것은 연구하여 새로운 안을 생각하는 것이네요 새로운 것을 맞이하기 위해 연구하고, 생각하고, 마음을 담는 일을 새해에도 계속하고 하고 싶습니다. 주위를 보면 자꾸 서두르는 맘이 생기고, 조급해지는데요... 창조를 위해서는 나에게 허락된 시간안에 애쓰며 버티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되요. 26일부터 오늘까지 켜둔 단결, 결의, 협동과 책임, 협력 경제, 목적, 창조의 마음의 초를 모두어 바라보며 새로운 시작을 기다리는 오늘은 보내려 합니다. 올해의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고 계실지? 어떤 계획이 있으실지? 궁금해 지네요~^^
마음의 초를 켜두며 만들어진 음악으로 함께 나눌수 있어서 감사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우리~ 함께 그믐방에서~~~) 내일 새로운 해의 첫날부터 29일 동안 ‘읽을, 거리’의 책을 날짜에 맞추어 읽어가요. 읽은 후 느낀 느낌, 내게 다가온 문장, 단어 등을 나누어도 좋아요. 글을 읽으며 함께 나누고 싶은 모든 것들을 공유해도 좋구요. 예를 들면 사진, 다른 책의 글, 음악, 영상 등을 공유하며 책 읽기와 함께 풍성한 시간을 만들어가보아요... 매일 날짜에 맞추어 읽지 못하거나, 글을 자주 쓰지 못해도 나의 속도에 맞추어 읽어가면 될 것 같아요... 그래도 애쓰며 읽고 나누어 가면 더 좋을 것 같기는 해요 ~ 우리는 내일부터 1월 5일까지는 다음 제목으로 쓰여진 글을 읽어 갈께요 ----------------------------------------------------------------------------------------------------------- 1월 1일 (일기)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1월 2일 (에세이) ‘하여 작디작음이 크디크다는 것’ 1월 3일 (인터뷰) ‘벗을 잃고 나는 쓰네~이 책 언니 줄께요’ 1월 4일 (인터뷰) ‘1957년 10월 9일 이후 나는 문학 밖에 한 게 없어’ 1월 5일 (일기) ‘앞집의 처녀가 시집을 가는데 뒷집의 총각은 목매러 간다잖아’
화제로 지정된 대화
((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 새로운 해 새로운 달~1월 1일입니다. 마음에 믿음의 초를 켜두어 둔 날~ 오늘은 읽을, 거리의 책을 함께 읽어가는 첫날이기도 합니다. 표지~ 띠지~ 앞날개 안쪽 작가 소개~ 면지~ 제목~ 차례~ 작가의 말~1월 1일(일기)~ 차례차례 천천히 따라가보면서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읽고 보고 맞이하는 1월1일 함께 들으면 좋을 것 같아 세 종류의 음악도 공유해 봅니다~^^ (함께 듣고 보며 시작하고 싶은 것들이 있음 공유해 주셔도 좋아요~^^) ♬ 팝~ Crash Adams  https://youtu.be/OJUuut2owlI?si=E77W9bJNphxQn55I 재즈~ Bill Evans "Peace Piece" https://youtu.be/Nv2GgV34qIg?si=fteHbUzu3_KQXOlK 클래식~ F. MENDELSSOHN _ “Midsummer Night’s Dream” \ 멘델스존 "한여름밤의 꿈" 중에서 \ 손열음 & 임윤찬 https://youtu.be/reSfQOsUcMk?si=KSFoKNGirW2edX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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