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ouxsie님의 대화: 허거덩 저희집이 약간 올라가서 좀 더 윗쪽 건너편이었어요. 이런 인연이! 주소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나는데 대평슈퍼랑 대흥교회 사이 언덕에 있던 집에 살았어요.
목4동이 제일 분란의 장소였던거 같아요.
길 건너면 강서구, 이쪽은 양천구....그게 뭐라고 참...
아오 진짜 대박이네요 ㅋㅋ 저 그쪽 라인에서는 엉털네꼼장어 자주 갔고요 ㅋㅋ 그쪽에 사우나도 꽤 갔어요. 중학생 때는 롯데리아 건물에 노래방도 잘 갔고 ㅋㅋ 롯데리아도 참 꾸준히 그곳을 지키고 있네요.
목동사거리는 코너마다 화곡동 목1동 목4동 하나씩 다 있고 위로 가면 등촌동, 염창동이고, 아래쪽으로는 신정동이죠 ㅋㅋ 정말 요주의 동네가 아닐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