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그날 못 가는데! 우리의 만남을 운명이 방해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모임에서 꼭 만나요~^^
느티나무
모임 신청했어요. 표지부터 너무 귀여워서 기대되요 !!!
느티나무
김하율님의 대화: <쇼는 없다>의 진행을 맡은 김하율입니다. 저는 지금 진행 중인 제 작품보다 이 작품을 더 기다렸어요.ㅎㅎ 읽기 전에는 어떤 작품일까 궁금했고 읽고 나서는 많은 분들과 빨리 이야기 나누고 싶어서 몸을 배배 꼬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야기거리가 풍성한 작품이에요. 책도 너무 예쁘게 나와서 소장가치 최곱니다. ^^ (내 책을 이렇게 좀 팔아야 하는데...)
작가님의 책보다 다른작가님의 책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작가님의 유머가 너무 웃겨요 ㅋㅋ
구두리
함께 읽기 신청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군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수북탐구 덕분에 너무 좋은 소설들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릉작가님의 <쇼는 없다>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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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느티나무님의 대화: 작가님의 책보다 다른작가님의 책을 홍보하는 모습에서 작가님의 유머가 너무 웃겨요 ㅋㅋ
제 남편이 저랑 결혼한 이유 : 웃겨서!
저는 나이가 들 수록 미모는 포기해도 개그는 포기 못하겠어요 ㅎㅎㅎ
이릉
김하율님의 대화: 제 남편이 저랑 결혼한 이유 : 웃겨서!
저는 나이가 들 수록 미모는 포기해도 개그는 포기 못하겠어요 ㅎㅎㅎ
작가님의 개그, 너무 기대됩니다~
김의경
신청했습니다. 왕년의 레슬링 스타들과 링에서 뒹굴면서 한해 마무리하겠네요. 제 안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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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율
김의경님의 대화: 신청했습니다. 왕년의 레슬링 스타들과 링에서 뒹굴면서 한해 마무리하겠네요. 제 안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잘 오셨습니다, 작가님^^
김하율
구두리님의 대화: 함께 읽기 신청했습니다. 벌써 마지막이군요.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수북탐구 덕분에 너무 좋은 소설들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릉작가님의 <쇼는 없다>도 기대하겠습니다!
내년에는 수북탐독이 다른모습으로 찾아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김하율
이릉님의 대화: 작가님의 개그, 너무 기대됩니다~
집에 배꼽 두고 오십시요. ㅋㅋㅋ 아이고, 웃겨라.
이릉
김의경님의 대화: 신청했습니다. 왕년의 레슬링 스타들과 링에서 뒹굴면서 한해 마무리하겠네요. 제 안의 두려움을 마주하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전 연말에 꼭 두리안 사먹을 거에요~~
이릉
김하율님의 대화: 집에 배꼽 두고 오십시요. ㅋㅋㅋ 아이고, 웃겨라.
이 ‘배꼽’ 멘트는 <이 별이 마음에 들어> 풍 70년대 스타일 유머인데, 오랜만 들으니 웃기네요~
siouxsie
김하율님의 대화: 내년에는 수북탐독이 다른모습으로 찾아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아? 정말요? 기대돼요~!
새벽서가
김혜나님의 대화: 물고기먹이 님~~~ 2025년도에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수북탐독 시리즈가 다가옵니다 ㅋㅋㅋ
그러니 아쉬워하지 마시고 즐겁게 올해 마지막 모임 함께해 보아요~~^^
내년도 있다니 기대됩니다!
새벽서가
김하율님의 대화: 내년에는 수북탐독이 다른모습으로 찾아옵니다. 기대해 주세요^^
제발 오프라인 모임이라는 말씀만 말아주세요!
김의경
이릉님의 대화: 전 연말에 꼭 두리안 사먹을 거에요~~
구린내가 나긴 하지만 맛있어요~
siouxsie
김의경님의 대화: 구린 내가 나긴 하지만 맛있어요~
그럼요 명세기 과일의 왕인데...근데 그 압도적인 냄새로 다른 과일들을 다 이겨서 왕이 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