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된 게 아니군요... 허어~~
[박소해의 장르살롱] 21. 모든 예측은 무의미하다! <엘리펀트 헤드>
D-29
박소해
박상민
거기서부터 싹이보인 ㅋㅋ
박소해
기원이... ㅎㄷㄷ
김영민
저는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를 시작으로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명탐정의 제물
명탐정의 창자
모두 읽었어요
바닿늘
제... 제목이 😳
박소해
시라이 도모유키 작가님은 ㅎㅎㅎ 제목도 파격적... ㅋㅋㅋ
박소해
완독자가 여기 있었군요! :-)
바닿늘
저는 이쪽 장르가 아직은 어색해서 그런건지 작품 해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뭐랄까;; 작가가 궁금해지더라고요.(나쁜 쪽의 추측으로... 😱)
바닿늘
오늘 아침에 2부까지 읽었는데 ..
바닿늘
솔직히 ;;; 무섭고 약간은 기괴했습니다.
바닿늘
예전에 대학생 때, 군대 다녀와서 복학 했을 무렵(대략 2009년도에) 09학번 여자 후배가 엽기 영상을 하나 보내줬는데..
바닿늘
그때 보내줬던 영상에서 ... 자기 손을 끓는 기름에 튀기는 영상을 봤었기에.. 엄청 충격적이었는데;;;
박소해
허어... ㅎㄷㄷ
바닿늘
그때가 떠오를만큼 충격적이었습니다.
바닿늘
그런데 오늘 ...
그러고 나서 접한 일들을 보고...
너무 초현실적이라는 생각을;;;;;;;;;
라아비현
저 이쪽 계열의 미스터리류는 처음인데 재밌네요 ㅎㅎ
박소해
ㅎㅎㅎ 본격도 재미있어요!
물고기먹이
처음에는 뭐지?! 무슨일이 일어난거야!란 생각으로 읽다가
나중에는 SM 엔터테이먼트에서 좋아하는 세계관?!설정처럼 세계관에 빠지려고 했다가
이제 분열된 친구들의 상황을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어떤 사람의 이야기지?! 생각하며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2/3 정도 읽었는데 아직도 미스테리 합니다 ㅋㅋㅋㅋ
진짜 모든 예측은 무의미합니다 껄껄껄
박소해
책이 아니라 롤러코스터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마음이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