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문님의 대화: 작가님 반갑습니다. 페친인 문상철입니다^^ 작가님 작품을 기쁘게 읽겠습니다~!
상철님 반갑습니다^^
하뭇
옛날 책이 있는데, 설령 쪽수가 안 맞아도 이걸로 읽어도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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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하뭇님의 대화: 옛날 책이 있는데, 설령 쪽수가 안 맞아도 이걸로 읽어도 되겠지요?^^
저도 구판을 전자책으로 갖고 있는데 이번에 개정판을 비교해보면서 읽어보려고요. ^^
IJ
안녕하세요~ 미실 읽기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소소한 패북글을 읽으며 '일상의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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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매일매일은 참여 못 하겠지만 신나게 따라가도 되겠죠~ 이미 마감이라 스을쩍~ 숟가락 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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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IJ님의 대화: 안녕하세요~ 미실 읽기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선생님의 소소한 패북글을 읽으며 '일상의 대하는 태도'에 대해 생각 합니다.
반갑습니다 즐거운 시간 가져 보아요^^
소설가김별아
spring님의 대화: 매일매일은 참여 못 하겠지만 신나게 따라가도 되겠죠~ 이미 마감이라 스을쩍~ 숟가락 얹어봅니다~
17일 동안 다정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악의곰
감사한기회입니다. 잘 따라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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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로 지정된 대화
소설가김별아
안녕하세요? 쌀쌀한 아침입니다. 오늘부터 <미실> 함께 읽기를 시작합니다.
<미실> 개정판은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7일 동안 하루에 1장씩 함께 읽고 토론하고(물론 더 빠르게 읽으셔도 되지만 토론은 1장씩) 14일차부터 마지막 날까지 전체 토론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첫날인 오늘, 20241215일은 서장과 <물앵두, 사라지다>를 함께 읽고 감상, 질문 등을 자유롭게 나누겠습니다.
제가 게시판 기능을 다 이용할 줄 몰라서 '책 꽂기' '문장 수집'등은 아시는 분이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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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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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소설가김별아
소설가김별아
2004년 달력 뒷장에 정리했던 역사 공부 자료입니다. 힘이 넘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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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제이클라라
네~알겠습니다.
잘 따라 가보겠습니다.
따라가는 동안 믾이 배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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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티제이클라라님의 대화: 네~알겠습니다.
잘 따라 가보겠습니다.
따라가는 동안 믾이 배울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뭐 배우기보다 그냥 편하게, 혹시라도 더 재미있게 함께 읽으면 좋겠습니다^^
소설가김별아
P49 문법 오류 20년 만에 발견🤣
위에서 8째줄 바람마냥-->바람처럼 or 바람인 듯...(부사 마냥을 조사로 쓰는 것은 오류)
Clara
서울 왔다가 집에 가는 길입니다. 오늘 분량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겠습니다. 17일간 잘 따라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맥주
“ 그녀의 치마가 펄럭였을 때 세상은 그녀 앞에 무릎을 꿇었다. 돌이킬 수 없는 폐허처럼, 그녀는 뒤를 돌아보지 않고 끝까지 갔다. 그곳에 검붉은 아가리를 쩍 벌린 단애가 오롯이 자리함을, 발끝이 흔들리는 아슬아슬함을 모르지 않았다. 하지만 허방을 향해 한 손을 뻗을 때, 온몸과 함께 생애까지도 기우뚱거리는 순간의 아찔한 쾌감을 포기할 수 없었다. ”
『미실 - 2005년 제1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무삭제 개정판』 19쪽, 김별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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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소설가김별아님의 대화: 2004년 달력 뒷장에 정리했던 역사 공부 자료입니다. 힘이 넘쳤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