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모임 기간이 29일은 너무 긴가요? 벽돌책도 아닌데... 아직 수정이 가능하니 의견 주시면 줄여 보겠습니다.
소설가김별아
15일에 시작해서 17일 동안, 올해 안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함께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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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소설가김별아님의 대화: 15일에 시작해서 17일 동안, 올해 안에 끝내는 걸 목표로 함께 읽겠습니다^^
딱 좋은 거 같습니다! ^^
악의곰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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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조나단
신청했습니다. amelli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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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악의곰님의 대화: 신청했습니다.
악의곰 아니라 아기곰 같은 대표님 반갑습니다^^
소설가김별아
날아라조나단님의 대화: 신청했습니다. amellia입니다.
아멜리아님 반갑습니다^^
장맥주
소설가김별아님의 대화: 달력 뒤에 자료 정리한 것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꼭 20년이 되었네요 ㅎ
저 런 가계도를 그리신 것도 놀랍고, 저 자료를 지금까지 갖고 계신 것도 놀랍습니다. ^^
소설가김별아
함께 읽기 시작하면 나머지 것들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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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골뚝저구
영광입니다 인생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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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김별아
조계골뚝저구님의 대화: 영광입니다 인생 귀감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선생님 반갑습니다^^
장맥주
소설가김별아님의 대화: 함께 읽기 시작하면 나머지 것들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근데 선생님 글씨 참 예쁘고 단정하게, 그리고 글씨에 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적으로 쓰십니다(저는 손글씨에서 지성을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선이나 동그라미 같은 도형도 정갈하네요. 설마 저게 첫 메모는 아니고, 어디에 메모한 걸 다시 정리하신 거지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2024년에도 저런 작업은 종이 위에 손글씨로 하는 수밖에 없겠다 싶네요. 워드도 액셀도 파워포인트도 모두 종이를 못 당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