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

D-29
뛰어난 고전주의 작가였던 밀턴과 쇼펜하우어는 이 첫 번째 측면에서 서로를 지지한다. 하지만 그들의 논문 역시 내게는 아무 감동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싶다. 그들 또한 각운주의자들과 동일한 실수를 범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를 상상력과 영혼에 속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청각에 종속된 사물로 강등시켜 버렸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36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공고라의 소네트에 대한 검토] 한 편의 뛰어난 시를 검토한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이 글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는 논리적으로 접근하면 안 된다고들 말하지만, 그 말은 반만 맞는 말입니다. 시를 둘러싼 상황 자체가 어떠한 논리의 지배를 받고 있다면, 그것을 우회할 길은 없습니다. 오히려 논리적으로 접근할 때에만 시는 논리를 염두에 둔 채, 그 논리에 구멍을 뚫을 수도 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글의 목적도 바로 그것이고요. 본문에서 보르헤스가 설명하는 공고라의 시도 그러합니다. 모르긴 몰라도, 공고라는 이 시를 쓰면서 많은 시인이 바다를 은빛으로 물들이고,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인다고 썼던 것을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받아들이는 한편, 자신의 시로써 그 논리를 다시 한번 뒤집습니다. 앞서 다룬 ⟨모험과 규칙⟩을 다시 끌어오자면, 정통이 모험으로 반전되는 지점을 공고라의 시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마지막 두 연에서 무엇을 느끼는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가? 공고라는 여기서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세공사의 세계를 버린다. 그는 사랑을 위해 황금빛 태양과 은빛 바다는 물론 산에 햇빛을 비추고 꾸미며 색칠하는 것과 들판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것까지 포기한다. 하지만 그러한 희생을 밝힐 요량으로 자신의 사랑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이야기하지 않은 채 경치만 다시 나열하기 때문에 사실은 포기하는 척 가장하는 것이다. (···) 논리의 힘을 빌리면 모든 시가 망가질 수 있다고, 논리 자체가 그런 거라고 누군가가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맞는 말이다. 단지 가장 위대한 시인의 빈약함을 통해 모든 시인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다. 나는 희망을 깨뜨리는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 위대한 걸작을 과도하게 믿지 않는다. 우리가 대가들의 작품을 이리저리 뜯어서 맛보고, 그 과정에서 불만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이 땅에서 자랑스러운 작품이 탄생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48-149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리딩 감옥의 발라드] 오스카 와일드가 동성애 스캔들로 고발당하고 수감된 뒤에 발표한 시집 제목입니다. 한국에는 ⟪레딩 감옥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시집이 있긴 한데, 시집 자체를 전부 번역한 것은 아니고 선집으로 보입니다. 출판사 서평에서는 이 책을 퀴어의 관점에서 번역(?)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서점에 들어가 보면 읽어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스카 와일드와 연관되어 언급되는 상투적인 수사들을 점검하지 않고 답습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는 퀴어였고 스캔들을 몰고 다녔으며, 그의 작품 세계와 앞선 요소들을 떼어 놓을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스카 와일드라는 인물을 특정한 정체성과 스캔들에 국한해서 읽게 한다는 것이 저에게는 꺼림칙합니다. 앞선 서평과 이 글을 비교해봐도 좋을 겁니다.
그의 문체는 완전히 변했는데, 그동안의 장식적 어구를 포기하는 대신 본국의 친근하고 단순한 말투를 사용하게 된 것이다. (···) 하지만 누군가가 그 유명한 ⟪리딩 감옥의 발라드⟫에서 찾을 수 있는 유일한 흥밋거리가 고작 와일드의 자전적 어조나 마지막 모습이리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중대한 오류일 것이다. 나는 ⟪리딩 감옥의 발라드⟫야말로 진정한 시로, 모든 독자가 반복해서 감정을 고백하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표현은 매우 엄격하고 간소하다. 우리는 중심인물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한다. 유일하게 아는 사항은 사형에 처해지리라는 것, 즉 부재에 관한 것뿐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그의 죽음에 감동한다. 간신히 존재하게 만든 인물을 효과적으로 부재시킬 수 있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가치가 큰 업적이다. 와일드가 바로 그런 위업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52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라발레로에 대한 비판] 부에노스아이레스 변두리 지역의 말씨를 아라발레로라고 합니다. 보르헤스가 설명하기로는, 도둑들의 교활은 은어를 다시금 흉내내는 것이 아라발레로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은어는 언어의 풍부함을 보여주기보다는 그저 무리를 짓고 동류 의식을 고취하는, 일종의 기호로 전락한 언어의 사례를 보여준다고 봅니다. 축약어나 유행어, 더 나아가서는 소위 말하는 '업계 용어'도 마찬가지이고요. 한때의 유행어가 난무하는 오래된 책을 들춰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 겁니다. 한때의 유행이었던 것들은 당시에는 세련하고 최신의 것으로 비춰지지만, 조금만 시간이 흘러도 시대를 추인하기에 급급한 이의 조급증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그 점에서 보르헤스는 아라발레로를 비판했던 겁니다. 보르헤스는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기호는 바뀌었지만 의미는 동일하다. 그러므로 그것은 어휘의 풍부함이 아니라 변덕일 뿐이다. 실제로 아라발레로는 범죄자 집단이나 그들과 대화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동의어의 경연장일 뿐이다.”(155쪽) 한국 사회에서도 아라발레로가 있습니다. 군대에서만 통용되는 이상한 은어와 멸칭들('군바리', '짬찌'), 현장 노동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단어들('곰방', '공구리', '나라시', '한 대가리')처럼 소위 업계인들만 이해하는 언어에서는 폐쇄성이 도드라집니다. 언어는 의사소통의 수단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떤 단어들은 의도적으로 복잡하게 꼬여 있고 효율적이지도 않습니다. 셀러리맨들이 구사하는 기이한 용어들도 마찬가집니다. '퍼미션 클리어', '로그', '컨펌' 같은 단어들은 귀여운 정도입니다. 소위 판교 소재의 회사에 다니는 이들의 "판교 사투리"는 그 극점입니다. “아삽(ASAP)하게 주세요”, “고객의 니즈”, “애자일하게” 같은 기괴한 말들을 보세요. 그것들은 기호나 상투어로 전락한 언어, 의사소통이 아니라 무리짓기와 특권 의식에 봉사하는 기호의 특성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요. 기호로 전락한 언어는 언제든 다른 것으로 갈아끼울 수 있으며, 그래서 유행처럼 가볍고 덧없습니다. 황현산 선생님은 유행에 민감한 한국을 두고 에세이를 쓴 적이 있는데, 그 내용은 언어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밤이 선생이다문학평론가 황현산의 첫 산문집. 삼십여 년의 세월 속에 발표했던 여러 매체 속 글 가운데 추려 이를 1부와 3부에 나눠 담았고, 그 가운데 2부로는 강운구 구본창 선생의 사진 가운데 이 책의 기저에 전체적인 비유가 될 수 있는 몇 컷을 골라 글과 함께 실었다.
농촌을 모르는 은어, 별을 바라본 적이 한 번도 없는 은어, 조용하고 기품 있게만 말해서 정열적인 영혼조차 표현할 수 없는 은어는 오직 기적을 행하는 도공이 영원의 그릇을 빚기를 바라는 푸석한 진흙과 같다. 그러므로 은어가 영원불멸의 생명력을 갖게 하기 위해서는 진실한 열정이 필요하다. 크리오요의 아이러니와 고통을 확신에 차서 발음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219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한국이 특별히 유행에 민감한 나라라는 것은 모든 것이 가장 빨리 낡아버리는 나라가 바로 이 나라라는 뜻도 된다. 어제 빛났던 물건이 오늘 낡은 버전이 되어버리며, 내일 내리게 될 구매 결정이 모레는 벌써 성급한 판단이었던 것으로 증명된다. 결혼을 하면서 그렇게 요란을 떨며 장만했던 가구와 전자 제품들은 손때가 묻기도 전에 돈을 들여 처리해야 할 쓰레기 더미로 전락하고, 10년을 살았던 아파트도 거기 쌓인 추억이 없다. 심지어는 주소를 기억하기조차 어렵다. 마음속에 쌓인 기억이 없고 사물들 속에도 쌓아둔 시간이 없으니, 우리는 날마다 세상을 처음 사는 사람들처럼 살아간다. 오직 앞이 있을 뿐 뒤가 없다. 인간은 재물만 저축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도 저축한다. 그날의 기억밖에 없는 삶은 그날 벌어 그날 먹는 삶보다 슬프다.  이 슬픔이 유행을 부른다. 사람의 마음속에 세상과 교섭해온 흔적이 남지 않고, 삶이 진정한 기억으로 그 일관성을 얻지 못하면, 이 삶을 왜 사는지조차 알 수 없게 된다. 삶이 그 내부에서 의미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밖에서 생산된 기호로 그것을 대신할 수밖에 없다. 가지가지 유행이 밖에서 생산된 바로 그 기호다. 밖에서 기호를 구해 의미의 자리를 메울 때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 밖의 기호 속에는 스스로 확신할 수 있는 진정한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유행의 문화는 열등감의 문화와 가장 가까운 자리에 놓인다.
밤이 선생이다 황현산 지음
화제로 지정된 대화
[문학적 믿음에 대한 예언] 시에 대한 얘기가 유독 많습니다. 보르헤스는 단편소설로 유명세를 얻긴했지만, 사실 보르헤스는 초창기부터 시집으로 시작해서 마지막 순간까지도 시를 쓰면서 생을 마감한 시인에 가깝다고 봅니다. 이 글에서 보르헤스는 자신에 대한 비판에 대응할 목적으로 자신의 "문학적 믿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처음 읽었을 때는 이 글이 제목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기 어려웠습니다만, 몇 번 읽다보니 희미한 연결선이 보이기는 합니다(제가 제대로 읽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먼저 말하면, 그 연설선은 작가가 처해 있는 '1인칭의 자리'라고 저는 읽었습니다. 보르헤스는 말년에 명성을 얻어서 군중 앞에서 강연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강연은 그 형식상 한 명이 연단에 올라서 군중에게 말하는 방식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강연이 가질 수밖에 없는 그 형식성에 불구하고, 보르헤스는 늘 자신이 군중을 향해서 연설하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나고 있음을 역설해왔습니다. 이것이 "모든 문학은 결국 자전적"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주장으로 이어지는 것이고요. 어느 자리이든 우리는 개인 대 개인으로 만납니다. 따라서 보르헤스가 시나 소설에서 말하는 바는 지극히 보르헤스 자신의 일천한 경험에 국한되며, 이것은 자랑할 만한 일도 부끄러워할 만한 일도 아닙니다. 그는 자신이 경험한 협소한 로사스 시대의 오래된 조국을 향수하고, 자신이 읽은 편협한 책을 인용하고, 자신이 유년에 경험한 가족의 크리오요 전통을 말하고, "우르키사로 가는 96번 전차"에 대해서 씁니다. 아르헨티나와 라틴아메리카의 역사를 더 잘 안다고 말하면서 보르헤스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주장했던, 폭넓은 비평적 관점이 아니라요. "파트리시오스로 가는 56번 전차"도 아니고, "양철로 만든 판자집"(162쪽)이나 "어휘의 다양성"(168쪽)에 기대어 말하는 게 아닌 것입니다. "모든 시는 한 주체가, 한 개성이, 한 인간이 체험한 것을 남김없이 고백하는 것이라고 이미 밝혔다."⏤본문 167쪽. 보르헤스에게 시는 "일종의 내밀한 고백"이며, "모든 고백의 전제는 듣는 사람에 대한 신뢰와 말하는 사람의 솔직함"이라고 다시 강조합니다. 문학적 재능이란 고백할 수 없는 것을 고백하는 재능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일천한 자신의 경험과 습관과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나로 태어나서 한평생 나로 살다가 나로서죽습니다. 그 주관성을 명확히 인지한 다음에 글을 쓰는 것과 함부로 나 자신을 벗어나서 자신을 객관으로 포장하여 글을 쓰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그리고 시라는 이 편협한 장르는 그 특유의 주관성을, 우찌보면 우리 모두가 사용하는 공용 우물인 언어를 통해서 굉장히 첨예하게 보여주는 것이고요. 따라서 한 사람은 한 편의 글을 쓸 때, 내 주관성 바깥에 있는 객관에 함부로 손을 뻗어서 더듬으려고 할 게 아니라, 내 주관 안에서 객관된 자리를 타인의 자리를 열어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보르헤스가 이 글의 첫 문단에서 얘기하고자 했던 “문학적 믿음에 대한 예언”을 저는 일단 이렇게 읽었습니다.
어휘의 다양성은 또 다른 오류이다. 모든 학자가 다양성을 권장하지만 나는 다양성은 결코 진실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는 단어들이 완전히 정복돼 생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전이 제공하는 외견상의 평판은 거짓이라고 생각한다. 오랫동안 높은 골목길을 여기저기 쏘다니지 않았다면, 변두리 지역을 마치 사랑하는 여인인 양 갈망하고 겪어 보지 않았다면, 가게 모서리의 토담과 들판, 달빛을 보고(寶庫)처럼 느껴보지 않았다면 어느 누구도 감히 '변두리 지역'에 대해 쓰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68쪽,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지음, 김용호 외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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