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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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해진 작가님 정말 좋아하는데.... '빛과 멜로디'는 아직 읽지 못했어요....올해의 책으로 꼽아주신 거 보고 꼭 읽어보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저도 애정하는 소설입니다. 종종 단편을 장편으로 늘리는 소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이 소설은 장편이 훨씬 깊고 좋았습니다.
저도 이 책, 다섯 손가락 안에... 빛의 호위, 단편도 너무 좋았는데 그걸 현재의 세계와 잘 엮어 풀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귀한 책...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은 김애란 작가의 <이중 하나는 거짓말>이었습니다. 2위는 김기태 작가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57306
이중 하나는 거짓말한국문학의 결정적 순간을 만들어온 젊은 거장 김애란의 장편소설. 몇 년 전 진행된 한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작가가 “빛과 거짓말 그리고 그림에 관한 이야기”라고 설명한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던 바로 그 작품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공개된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202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근래 보기 드문 강력하고 단단한 작품”, “처음부터 끝까지 단숨에 읽히게 만드는 흡인력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으며 데뷔한 김기태의 첫 소설집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이 출간되었다.
두 책 다 정말 좋았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영어로 읽을땐 뭐가 좋은지 한 개도 몰랐는데 한국어로 읽고 많이 울었어요.
이번에 영화 개봉한 ‘ 룸 넥스트 도어‘의 원작입니다. 죽음, 여성으로서의 삶, 엄마로서의 삶, 그리고 여러가지 사회문제에 대해 작가가 너무 잘 썼다고 생각되는 책입니다. 이 제목은, 이웃에 대한 진정한 사랑의 의미라고 썼을 때 원래 프랑스어로 시몬 베유가 말한 것을 영어로 옮긴 것인데, 원래는 - 직역하면 ,‘무엇으로 고통받고 있나요‘ 라고 합니다.
어떻게 지내요‘나’는 암 말기 진단을 받은 친구에게서 연락을 받고, 병문안을 하러 낯선 도시로 떠난다. 그리고 친구가 불쑥 내민 뜻밖의 제안. 안락사 약을 구했고, 어딘가 조용한 곳에서 끝을 맞으려고 하는데 그때까지 함께 지내달라고 한다.
더 룸 넥스트 도어Ingrid, a best-selling writer, rekindles her relationship with her friend Martha, a war journalist with whom she has lost touch for a number of years. The two women immerse themselves in their pasts, sharing memories, anecdotes, art, movies—yet Martha has a request that will test their newly strengthened bond.
연말에는 '룸 네스트 도어' 꼭 봐야지 하던 중이었는데... 원작을 먼저 봐야겠네요....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오늘 이책 검색해서 책모임에서 하자고 추천했어요! 감사합니다
영화 장면 장면 생각 많이 하게 해서 너무 좋았는데, 원작이 이거군요. 몰랐. 킵 하고 갑니다.
올해 저의 첫 책이었는데요, 비문학 추천해달라는 지인들한테 무조건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들의 슬픔을 껴안을 수밖에 - 양장본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사실적인 서술과 문학적인 표현으로 읽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는, 《버자이너 모놀로그》와 《아버지의 사과 편지》의 작가 이브 엔슬러의 신간을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그가 45년에 걸쳐 써온 산문과 시, 편지, 에세이 등, 특히나 아름답고 밀도 높은 글을 선정해 모았다.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 기념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날을 맞아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에서 “2024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추천 인권도서 50권”를 발표했습니다. https://amnesty.or.kr/campaign/aik_2024_hre_books/ 2024년도 성북구 비문학 한책 최종 도서로 선정된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가 노동인권 분야에, 또 다른 후보 도서였던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는 난민/이주민 인권 분야에 있네요. 괜히 흐뭇합니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 차별과 위험으로 박음질된 일터의 옷들지난여름(2023년 6~7월) 발행된 《경향신문》의 기획기사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는 작업복을 화두 삼은 이런 물음을 던지며 여러 노동 현장을 취재했고, 언론계와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는 해당 기획기사에 미처 담아내지 못했던 추가 취재를 보태 책으로 엮어낸 결과물이다.
미래를 먼저 경험했습니다 - 아프간 난민과 함께한 울산의 1년2021년 8월 ‘미라클 작전’으로 카불에서 구출한 아프간 특별기여자 가족(총 391명) 중 울산에 정착한 157명과 그들을 이웃으로 받아들인 사람들의 이야기.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은 아프간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한국 기관과 바그람 한국병원 등에서 일한 현지 협력자들로, 탈레반에게 부역자로 처단될 위험을 피해 한국행을 선택한 이들이다.
리스트에 있는 이 책은 제가 올해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인상적으로 읽어서 책장에 담아 둡니다.갑자기 쓰러진 아버지를 돌보면서 겪게 되는 일을 적은 책입니다.
아빠의 아빠가 됐다 - 가난의 경로를 탐색하는 청년 보호자 9년의 기록이매진의 시선 6권. 저자 조기현이 치매 걸린 아버지를 홀로 돌본 9년을 기록한 르포르타주다. ‘청년’은 아픈 가족을 돌보는 ‘보호자’가 되고, 아빠를 대신하는 ‘대리자’로 받아들여지고, 국가 공인 ‘부양 의무자’가 되고, 어려움 속에 부모를 돌보는 ‘효자’로 불렸다.
현재 쓰는 원고랑 관련 있을 것 같아 오늘 도서관 가서 빌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북구 비문학 한 책 도서로 읽은 책들이 정말 좋았어요, 새로운 경험을 했고 이렇게 만나게 해 주신 그믐에 무한감사합니다!!!!! +-+b
연말이 되면 몇몇 서점과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을 뽑아달라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보통 그해에 출간된 책으로 추천해달라는 의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책들을 추천했네요. ^^
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조너선 하이트의 신작 『불안 세대』가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베스트셀러 『바른 마음』으로 ‘영미권에서 가장 논쟁적인 학자’으로 부상한 그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인터넷이 청소년 정신 건강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내놓는다.
메리와 메리 - 메리 울스턴크래프트와 메리 셸리, 열정과 창조의 두 영혼
여우의 계절 - 귀주대첩, 속이는 자들의 얼굴고려가 외세의 조력 없이 가장 완벽하고 극적인 승리를 거둔 유일한 전투인 귀주대첩이 벌어지기까지의 스무 날 동안 구주성(귀주성) 주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뽕의 계보 - 정강봉부터 텔레그램까지 히로뽕 유통왕 이야기필로폰(히로뽕) ‘비즈니스’의 60년 역사를 다룬 논픽션 <뽕의 계보 : 정강봉부터 텔레그램까지 히로뽕 유통왕 60년 이야기>가 출간되었다. 저자인 전현진 논픽션 작가는 현직 기자로, 직업물 웹소설 및 논픽션 기획사 팩트스토리와 언론사 경향신문사의 협업의 결과물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메리와 메리만 안 읽었는데, 읽어 봐야겠네요. '뽕의 계보'는 정말 재미있게 읽었고, 배울 점도 많아서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어요!
<메리와 메리> 아주, 자신 있게, 강력 추천합니다. ㅎㅎㅎ
올해의 책을 이야기하자면 단연코 한강 작가님을 빼 놓을 수 없겠지요. 교보문고에서 발표한 베스트셀러 자료에서 1~3위까지는 한강 작가의 작품입니다. 한강 작가의 소설을 제외할 경우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4위)',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5위)' 가 있네요. https://www.asiae.co.kr/article/2024120213285667693
소년이 온다 (특별한정판, 양장)섬세한 감수성과 치밀한 문장으로 인간 존재의 본질을 탐구해온 작가 한강의 여섯번째 장편소설. '상처의 구조에 대한 투시와 천착의 서사'를 통해 한강만이 풀어낼 수 있는 방식으로 1980년 5월을 새롭게 조명한다.
채식주의자2016년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며 한국문학의 입지를 한단계 확장시킨 한강의 장편소설. 상처받은 영혼의 고통과 식물적 상상력의 강렬한 결합을 정교한 구성과 흡인력 있는 문체로 보여주며 섬뜩한 아름다움의 미학을 한강만의 방식으로 완성한 역작이다.
작별하지 않는다 - 한강 장편소설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가의 5년 만의 장편소설. 2019년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간 <문학동네>에 전반부를 연재하며 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불변의 법칙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리커버, 200쇄 기념 확장판) - 마음의 위기를 다스리는 철학 수업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깨달음과 철학적 사유 중 현시대 우리가 고통을 해소하고 마음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내용을 30가지로 정리했다.
2024년은 나의 책 읽기 역사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해였다. 다독을 위한 노력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읽다 보니 어느새 많아진... ^^ 출판사 서포터즈 활동 및 서평, 그리고 다양한 독서 플랫폼(독파, 그믐, 민음 북클럽)과 온,오프 독서모임 참여 등을 통해 다양다종의 책들과 만났다. 거기에 한강작가님의 노벨상 수상 소식까지! 이렇게 알찬 한 해라니! 뿌듯 뿌듯 ^^ * 2024년 올해의 책 : <고요한 읽기 (이승우, 문학동네)> ** 추가 : 독서달력 이달의 베스트 (이중 2024년 신간은 책 꽂기) 1월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황선우 김혼비, 문학동네)> 2월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 (박완서, 세계사)>, <사라진 것들 (앤드루 포터, 문학동네)> 3월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김승섭, 동아시아)>, <백치 (도스토옙스키, 열린책들)> 4월 <모비딕 (허먼 멜빌, 작가정신)> 6월 <이반 일리치의 죽음(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민음사)> 7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아툴 가완디, 부키)> 8월 <우체국 아가씨 (슈테판 츠바이크, 빛소굴)>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 (김원영, 문학동네)> 9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한정원, 난다)> 10월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윌리엄 해즐릿, 아티초크)> 11월 <음악소설집 (김애란 외, 프란츠)> 12월 <토지 (전20권, 박경리, 다산책방)>
고요한 읽기작가 인생 43년, 소설쓰기로 인생에 복무하는 작가 이승우.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두 개의 기둥인 ‘종교적 실존’과 ‘문학적 실존’ 위에 지은 집 같은 산문집을 펴낸다.
사라진 것들소설집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으로 한국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앤드루 포터의 두번째 소설집. 작가에게도, 한 사람의 삶에서도 결코 짧지 않은 시간, 『사라진 것들』의 가장 주요한 주제는 바로 그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온전히 평등하고 지극히 차별적인‘아름다울 기회의 평등’은 모두에게 허락되는가? 변호사에서 무용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거치는 가운데, 장애가 있는 몸으로 마주한 질문과 춤의 역사를 넘나들며 그가 오랫동안 천착해온 차별과 평등의 관계을 탐구한 기록이다.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 - 한정원의 8월하루 한 편, 한 달 한 권, 1년 365일의 읽을거리를 쌓아가는 ‘시의적절’ 시리즈, 한정원 시인의 8월을 만난다. 마냥 사랑할 수만은 없는 무더운 여름, 어쩐지 미심쩍고도 미진한 이 마음을 두고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이라 말하는 시인.
혐오의 즐거움에 관하여 - 거장의 재발견, 윌리엄 해즐릿 국내 첫 에세이집국내 처음 소개되는 윌리엄 해즐릿의 에세이 선집이다. 스무 권에 달하는 그의 전집 가운데 표제작을 포함하여 중요한 에세이들을 엄선하여 실었다.
음악소설집 音樂小說集음악 전문 출판사 ‘프란츠’가 선보이는 첫 소설 앤솔러지 『음악소설집音樂小說集』.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다섯 소설가인 김애란, 김연수, 윤성희, 은희경, 편혜영의 음악을 테마로 한 신작 단편소설이 실렸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채로운 음악의 장면들을 섬세하게 포착한 다섯 개의 이야기를 통해, 삶의 어떤 순간이라도 음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독서력이 대단하신 선경서재 님이 고르신 2024년의 책이 <고요한 읽기>군요. 저도 관심책장에 담아두어야겠습니다. 책이 너무 궁금한데요. <토지>는 20권을 전부 완독하신 건가요? 정말 멋지십니다. T.T 몇 달 걸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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