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moo 네, 반갑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예 소설-비소설(인문 사회)-소설-비소설(과학 등)-소설 이렇게 순서를 정해서 읽으려고 노력하는 편이랍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7. <노이즈>
D-29

YG
큰목소리
저는 <생각에 관한 생각>을 너무 좋게 읽어서 <노이즈> 도 읽게 되었습니다. <생각에 관한 생각>만큼 임팩트 있지 않지만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책인 것 같아요.

YG
@큰목소리 네, 저도 『노이즈』가 『생각에 관한 생각』만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 책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참, 『생각에 관한 생각』을 인상 깊게 읽으셨다면 꼭 다음 책을 읽어보시길 권해요. 마이클 루이스가 행동 경제학의 탄생 과정을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지적 동료 아모스 트버스키와의 지적 교류와 우정에 초점을 맞추고 정리한 책이에요. 정말 감동적인 책입니다.
트버스키가 먼저 세상을 뜨지 않았다면, 노벨상은 이 두 사람이 함께 받았을 거예요.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노벨 경제학상을 수상 한 대니얼 카너먼과 그의 단짝 아모스 트버스키. 행동경제학으로 발전한 그들의 연구는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출간되어 세계적 반향을 일으켰다.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달랐던 두 천재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가 세계적 작가 마이클 루이스의 탄탄한 사전 조사와 유려한 필치로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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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아 저도 생각에 관한 생각 재미있게 읽어서 노이즈도 읽으려고 했는데, 이런 책이 또 있다니..목록이 너무 길어집니다. ㅜㅜ

YG
@Nana 『생각에 관한 생각 프로젝트』는 정말 최고! 저는 마지막을 덮으면서 눈물 한 방울.
큰목소리
오호~ 추천 감사합니다.

흰벽
생각에 관한 생각도 안 읽었는데 어느새 관심책 목록에 추가... . YG 님 책 추천 너무 잘하십니다. 서점을 하시면 어때요...?

oomoo
판사들은 휴식 직전보다 오전이나 식사 후에 가석방을 승인할 가능성이 높았다.배가 고프면 판사들은 더 엄하게 구형한다.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p.32(kindle기준),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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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umis
헐;; 저도 variation, variability를 일할 때 많이 쓰는데 그게 변산성이라고 하는 건 첨 알았네요;; 의학용어도 그렇고 이과에선 거의 영어로 쓰니 한국어가 더 낯설고 어렵게 느껴지네요;;

oomoo
'변산성'이라는 말의 뜻을 몰라 영문 찾아보니 'variations
in sentencing' 를 번역했나 봅니다.

oomoo
아니,이런 저 왜 2일 부터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었을까요....

책읽는옥돌
오늘 책 도착한대요~ 무사히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책걸상만 듣다가 첫 참여라 신납니다~^^

YG
@책읽는옥돌 네, 5일부터 딱 맞춰서 읽기 시작하시면 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오늘 12월 5일 목요일부터 12월의 벽돌 책 『노이즈』 함께 읽기 시작합니다. 사실, 책 읽기에는 최악의 시국이네요. 이렇게 뒤숭숭한 분위기일수록 책에서 뜻밖에도 답을 찾을 수도 있답니다.
『노이즈』는 머리말부터 결론, 에필로그까지 총 31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루에 한 장, 혹은 두 장씩 30쪽 분량을 읽는 일정으로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벽돌 책 치고는 볼륨이 적어서 이번 달에는 주말, 크리스마스 등은 쉬어도 연말까지 마무리가 가능해 보여요.
단, 5장처럼 아주 기본적인(중학교 수준의) 통계 지식(분산, 표준편차 등)이 필요한 장이 있습니다. 어렵지 않고, 혹시 버겁더라도 내용의 논지를 이해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니 그냥 부담 없이 따라오시면 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YG
오늘 12월 5일은 '머리말'과 1부 1장 '잡음과 형사 사법 제도' 부분을 읽습니다.
1부에서는 판단(의사 결정)에서 '잡음(noise)'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사례 중심으로 살펴보는 부분이라서 비교적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YG
판단이 있는 곳에 잡음이 있고, 그 잡음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다.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22쪽,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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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ㅈ
저도 참여합니디. <메리와 메리> 이후 컴백
비교적 읽기 수월한 책 읽을때만 참여하는듯요.^^

YG
@쭈ㅈ 언제나 환영합니다! :)
큰목소리
“ 어떤 영역에서는 잡음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며, 잡음을 제거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영역도 있다. 예를 들어 잡음을 제거하려는 노력은 사람들의 사기를 저하시킬 수 있다. ”
『노이즈 : 생각의 잡음 - 판단을 조종하는 생각의 함정』 대니얼 카너먼 외 지음, 장진영 옮김, 안서원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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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니안
일단 참여만 해 놓고 눈팅 모드로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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