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탭샵바는 여러 탭(TAP)으로 다양한 와인을 맛보고, 원하는 와인을 구매(SHOP)하거나 홀로 혹은 함께 바(BAR)에 앉아 와인과 요리를 즐기는 공간을 지향한다.'
전 그냥 괜찮은 정도였는데, 저희 직원들이 좋아했어요. 그럼서 자기들은 와인 못 고른다고 저보고 고르라는데, 저도 가격만 보고 고르지 뭘 몰라서 알아서 마셔라아아아~~라고 했던 기억이...
저도 갈수록 숙취가 심해져서 술 많이 마시고 싶은 마음에, 궁여지책으로 컨디션을 마셨더니 이젠 배탈이 나더라고요.
가장 좋았던 건 예전에 천호식품에서 나왔던 헛개즙이 990원에 저렴하고 여명808만큼 효과도 좋았는데, 회사명도 제품명도 바뀐 거 같아요. 대신 맛은....
@김새섬 님, 맞아요...제가 술 마시면 얼굴로 다 올라 오는데, 여름엔 땀까지 많이 나서 추울 정도인 장소가 아니면 술을 좀 피하게 되더라고요. 얼굴은 번들번들, 겨땀폭발
근데 술을 워낙 좋아해서 계절에 상관없이 그 날 기분에 따라 술을 마십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