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다] 《지나가는 것들(달달북다06)》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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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의 ‘달달’하고 쌉싸름한 로맨스 단편소설 1편과 작업 일기를 매월 만나볼 수 있는 북다의 로맨스 단편 시리즈 ‘달달북다’! 💘 이번 여섯 번째 모임에서는 ‘로맨스×퀴어’ 키워드의 마지막 책, 김지연 작가의 《지나가는 것들》을 함께 읽습니다. 파도처럼 모든 파문이 휩쓸고 간 자리에서 혼자가 된 ‘나’는 어플을 통해 사마귀 같은 여자애 ‘영경’과 만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촉'이 좀 좋은 여자애인 영경은 ‘나’가 전 애인을 잊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아맞추고 ‘나’가 한 번도 분명하게 감각해본 적 없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느껴지네, 미래가…….” 뜻밖의 만남과 천진한 예언으로 시작된 두 여자의 연애 사정. 과연 미미한 불씨를 품은 이 연애는 순탄하게 타오를 수 있을까요? 소설은 느껴지지 않았던 미래가 느껴지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여 사랑이 느리게, 하지만 끈기 있게 뿌리내리는 과정을 그려 냅니다. 📅 모임 안내 - 신청 기간: 11/27(월)~12/1(일) - 모임 기간: 12/2(월)~12/26(목) - 자유롭게 감상을 남기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해 주세요. 마음에 드는 구절을 공유해 주셔도 좋습니다!
✨ 책 나눔 이벤트 ✨ 《지나가는 것들》을 읽고 싶은 이유와 기대평을 아래의 신청폼을 통해 남겨 주세요. 추첨을 통해 10분께 도서 1부를 보내드립니다. ● 신청하기: https://forms.gle/qmFCsJogiDriaQgRA ⠀⠀ - 이벤트 신청 기간: 11/27(수)~12/1(일) - 이벤트 당첨 인원: 10명 *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는 개별 안내를 드립니다. * 이벤트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반드시 그믐 독서모임에 참여해 주시고, SNS에 도서 후기를 남겨 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달달북다 시리즈의 '가장 솔직한 사랑', 로맨스×퀴어 키워드의 마지막 책인 <지나가는 것들> 모임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모임의 일정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이 일정표를 따라 읽어 주셔도, 자신만의 속도로 읽어 주셔도 무방합니다. ~12월 18일(수) : <지나가는 것들> 읽기 ~11월 26일(목) : 작업 일기 : 사마귀는 죽은 척한다 인상 깊은 문장이나 장면, 나누고 싶은 감상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 주세요. 문장 발췌 기능과 사진을 적극 활용해주셔도 좋습니다! :)
책 나눔 이벤트 도서 발표 완료되었습니다. 이번 주 중 받아보실 수 있을 예정이오니, 모쪼록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요!
스무 살까지는 조용히 살라고 했다. 조용히 잘. 내가 아닌 것처럼. 자아를 둘로 쪼개서.
지나가는 것들 46, 김지연 지음
어른이면 자신이 어렸을 때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나를 지금쯤은 봐줄 수 있지 않나?
지나가는 것들 47-48, 김지연 지음
지나가기 전에는, 지금은 함께 있고 싶었다. (중략) 그러자 느껴졌다, 미래가.
지나가는 것들 73, 김지연 지음
오늘 문자 받았습니다! 책 오는데로 빠르게 따라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책의 분량이 아주 가벼운 편이라, 금방 따라 잡으실 수 있으실 듯해요. 진솔한 감상 많이 남겨 주세요!😀
문자 받았어요 ~~ 책이 도착하면 읽고 감상 남길게요 !!
이번에도 달달북다와 함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D
감사합니다 !! 책 잘 도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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