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열심히 세일즈하겠습니다!!!

우와... 강하늘 배우님 고해 부르는 장면 상상해 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고백 받고 당황해서 간주 점프 하는 것까지 완전 상상됩니다. 다정이가 취소 누른 뒤에 갑분싸되고…

우와~ 좋다!!! 너무 좋아요!!

공명 배우와의 티키타카 ㅎㅎㅎㅎㅎ

공명 배우 특유의 러블리함이 진짜 매력적이신 것 같아요ㅎ (아 큰일이다 순경에게 순며들고있습니다 ㅋㅋㅋ)

어?! 장강명 작가님 그믐에 자주 등장하시는데!ㅎㅎㅎ

아? 그래요? 전 장강명 작가님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절 알고 계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저는 쓰고 나서 보니, 20대의 제 추억들을 여기저기 숨겨 놓은 작품이더라고요. 그래서 에피들이 일치하지는 않아도 뭔가. 그 당시 치열하고 뭐든 힘들었지만, 그래서 똘똘 뭉쳐 서로 위로하던 기억들이 많이 생각나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애정이 많이 가는 작품이실 것 같아요

작가님이 생각할 때 삶에 있어서 유머가 큰 비중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유머는 타고났다고 생각하시는지 자연스럽게 유머를 터득하신건지도 궁금해요 !!!! 모임 시작전에 문장모음을 여러개 했는데 너무 많이한거같아서 실례인가 싶었거든요 ㅋㅋ

아유~ 실례라뇨! 관심과 사랑이쥬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다행입니다 ㅎㅎㅎ

둘 다 실시간 수정을 계속 하고 있네요 ㅎㅎㅎ 김새섬 대표님의 댓글삭제 기능이 없다는 이야기도 장강명 작가님께 익히 들어서 열심히 30분 이내 수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ㅋㅋㅋㅋ 저두요. 댓글삭제기능이 없다는걸 알고 글을 쓰고나서 30분이내에 열심히 수정하려고 하고있어요 !!

너는 삶에 유머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집에서 늦둥이 막내로 태어났는데, 개구졌거든요. 그래서 항상 농담을 하고 웃기는 역할을 했는데, 제가 웃기지 않으면 조용한 분위기를 싫어해서 친구들이랑 싸워도 동네 한바퀴를 돌고 기분을 풀고 들어 갔던 기억이 있어요. 다른 사람들이 웃는 게 많은 것을 안아주는 것 같아서요

혹시 이 작품을 만드시는 데에 영감을 준 작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작품을 구성하는데 딱 영감을 준 작품은 없었는데, PD님과 수정 작업하면서 저희가 나눴던 작품들은 다시 다 봤던 것 같아요~

<추리의 민족, 범인은 여기요>라는 제목이 진짜 센스 만점이에요. 개인적으로 이런 말장난 좋아해서 그런지 ^^ 제목은 작가님께서 정하신 거에요?

어?! 이거 어디서 봤는데! 아! 위에 댓글에서 본 것 같아요 ㅎㅎ 초기 제목이 요기요 였다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