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텍스티의 첫 코믹 추적 활극 『추리의 민족』 함께 읽어요🏍️

저는 라이더들끼리 톡방으로 연락해서 서로 범인찾아주고 하는장면이 영상으로 나오면 박진감있고 코믹하게 그려질거 같더라고요 ㅎㅎ

맞아요 ㅎㅎ 다같이 골목을 다니면서 다정이를 찾는 장면이 스펙타클할 것 같아요. 어떤 연출자를 만나느냐에 따라서 재미있게 연출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마치 극한직업 오프닝처럼요 ㅎㅎ

그렇죠 클라이맥스 파트라서 ㅎㅎ 장관일거 같아요

맞아요 극한직업 느낌이 있죠 ㅎㅎ

서로 싸우기는 해도 이런 친구가 있으면 든든하겠다고요.

사실 정석이와 순경이는 종일이가 일 터졌다고 하니까 바로 각자의 일을 접고 도와주잖아요!

저도 이 작품을 만들면서 이런 친구들이 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온종일 이름부터 개그캐 느낌 풀풀 ㅎㅎ

저는 이것도 재미있었어요. 다정이랑 합치면 '온종일 다정한' 커플이 되는 것도요

그쵸 커플 이름부터 단어가되는 ㅎㅎ 작명센스가!

맞아요. 진짜 그런친구들 있으면 인생 성공한거 아닐까 싶어요 ㅋㅋ 의리파 친구들 !!!

바보 같긴 해도, 참 든든한 친구들인 것 같아요 ㅎㅎ

이런 디테일한 유머(?)에서 피식 피식 웃게 되더라고요

책에다가 김밥이 맺어준 베스트프렌드라고 적어놨거든요 ㅋㅋ

순경이가 호루라기를 휘휘- 불면서 선생님들의 관심을 끄는 장면이 상상되네요

와!! 느낌표가 두 개나 있네요 ㅎㅎ

느티나무 님께서는 인상적인 부분이 있으면 책에 메모를 하시나 보군요! 또 다른 메모 장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